1년차.. 맞벌이구요. 아직 살림이 익숙치 않아요 ㅠㅠ 음식하는게 젤 어려워요. 첨에는 이것저것 레시피 보고 만들고 지지고 볶고, 해봤는데 맛도 잘 안나고, 시간 많이 걸리고, 버리는게 반이상이고.. ㅠㅠ신랑은 깨작깨작 먹고. 몇번 해줬는데 먹는게 시원치않으니 해주기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침밥을 몇달째 안해줬어요. 그랬더니 나갈때 몽셀통통 몇개랑 초코우유 먹고 나가고 그래요. 저는 좀더 자다가 두세시간 늦게 출근해요. 늦게 퇴근하구요. 그러니 뭐 저도 안먹고 나가죠. 그러니 이젠 아침밥이 그리운가봐요. 해달라네요. 빵도 지겹고, 아침에 밥이 젤 낫다고...근데 잘 안먹던 모습이 생각나서 해주기 시러서 그냥 안해주는데, 맘이 안좋아서요. 저녁은 제가 늦게 퇴근하니까, 본인이 밖에서 먹고 들어올때도 있고 또 집에 밥 반찬이 있어도. 내가 안차려주면 스스로 안 꺼내 먹어요. 그냥 과자먹고 라면먹고.. 그러니 아예 밥도 안하게 되네요. 결론적으로 아침 안먹어, 저녁도 같이 못먹어.. 밥한게 언젠지 가물가물.. ㅠㅠ 제가 생각해도 한심하네요. 다른 집은 어케 사는지 궁금해요. 제가 이해되시나요 아니면 고쳐야할까요?저는 가게에 출근해서 배고프면 언제든 해결하지만, 아침밥 못먹고 가는 신랑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픈데그러다가 또 까다롭게 구는 신랑이 미운건지 아침에 아침잠 많은 내가 기어이 일어나서 밥 차려주면 고작 두숟갈 겨우 뜨고 가는거 그거때매 일어나서 차려야하나.. 싶다가도 그래도 그거라도 먹고가면 배 덜고프다는데 차려줘야하나 갈등되요. 차려주는게 맞는 거겠죠? 저한테 해주고 싶은 말씀들 없으신가요? 14
맞벌이 부부들 아침식사 어떻게 하나요?
1년차.. 맞벌이구요. 아직 살림이 익숙치 않아요 ㅠㅠ 음식하는게 젤 어려워요.
첨에는 이것저것 레시피 보고 만들고 지지고 볶고, 해봤는데 맛도 잘 안나고, 시간 많이 걸리고, 버리는게 반이상이고.. ㅠㅠ
신랑은 깨작깨작 먹고. 몇번 해줬는데 먹는게 시원치않으니 해주기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침밥을 몇달째 안해줬어요. 그랬더니 나갈때 몽셀통통 몇개랑 초코우유 먹고 나가고 그래요.
저는 좀더 자다가 두세시간 늦게 출근해요. 늦게 퇴근하구요. 그러니 뭐 저도 안먹고 나가죠.
그러니 이젠 아침밥이 그리운가봐요. 해달라네요. 빵도 지겹고, 아침에 밥이 젤 낫다고...
근데 잘 안먹던 모습이 생각나서 해주기 시러서 그냥 안해주는데, 맘이 안좋아서요.
저녁은 제가 늦게 퇴근하니까, 본인이 밖에서 먹고 들어올때도 있고
또 집에 밥 반찬이 있어도. 내가 안차려주면 스스로 안 꺼내 먹어요. 그냥 과자먹고 라면먹고..
그러니 아예 밥도 안하게 되네요.
결론적으로 아침 안먹어, 저녁도 같이 못먹어.. 밥한게 언젠지 가물가물.. ㅠㅠ 제가 생각해도 한심하네요.
다른 집은 어케 사는지 궁금해요. 제가 이해되시나요 아니면 고쳐야할까요?
저는 가게에 출근해서 배고프면 언제든 해결하지만, 아침밥 못먹고 가는 신랑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픈데
그러다가 또 까다롭게 구는 신랑이 미운건지 아침에 아침잠 많은 내가 기어이 일어나서 밥 차려주면
고작 두숟갈 겨우 뜨고 가는거 그거때매 일어나서 차려야하나.. 싶다가도 그래도 그거라도 먹고가면
배 덜고프다는데 차려줘야하나 갈등되요. 차려주는게 맞는 거겠죠? 저한테 해주고 싶은 말씀들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