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서 우리집으로! 사랑스러운 울찌찌

최지혜2013.04.03
조회5,873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기는 하는데 글 써보는건 처음이라서

 

서툴더라도 이해해주시고! 4개월된 우리 고양이 찌찌를 소개합니당!!!

 

친구랑 길가다가 길에서 벌벌 추위에 떨며 지나다니는 사람에

 

위축대서 경계하고있는 찌찌를 처음 본건 두달전쯤이었어요!

 

그땐 지금보다 몸집이 훨씬 더 작아서 더 불쌍하게느껴졌어요ㅠㅠ..

 

저희집은 동물을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거니와

 

엄마아빠가 동물키우는건 절!대 안된다고 하셨는데

 

무슨 배짱이었는지 찌찌를 무작정 집으로 데려왔답니다ㅠ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안으니 처음엔 무서워서 경계하다가 나중엔 따뜻한지

 

제 패딩안으로 들어가서 등에 찰싹 발톱으로 붙어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착제인줄 알았다는...............당황

 

처음엔 차라리 강아지도 아니고 더군다나 고양이를 길에서 주서서

 

집에 오냐면서 어쩌구저쩌구 하시던 엄마를

 

제가 살~~~~~~~~~살 꼬셨습니다

 

밖에 추운데 그럼 또 길가에 버리냐고ㅠㅠ내가 사료,모래,예방접종 비용등등

 

다! 부담할테니까 조금만이라도 데리고있자고ㅠㅠ조른후에 결국 집에 있게되었어요!

 

처음계획은 다 클때까지만 돌봐주고 보살펴주려 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저보다 더 극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에 나가 찌찌야~거기있었어!까꿍!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랑 동생을 뒷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학교랑 알바를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엄마가 찌찌 돌봐주고 사료주고 모래갈아주고 다 하고 계십니다!ㅋㅋ상황역전.........

 

제가 밖에있으면 갑자기 띠링~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는 우리엄마......ㅋㅋㅋ귀엽지않냐면서

 

찌찌의 현재상태를 낱낱히 보고한다능

 

그럼 이제부터 우리 찌찌사진 투척이욤~~~~~~~~♡

 

 

 

손줘손줘!!

 

 

수면바지를 지극히 사랑하는 찌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냥 일반 면바지입고있으면 무릎에 안오는데

수면바지만 입었다하면 무릎은 찌찌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는 들이지 말라는 엄마의 당부에 찌찌는 거실에서 거주한답니당!

방에있다가 거실로 나가기만 하면 반가워서 날뛰는 찌찌ㅠㅠ한편으로는 가슴아픔........

방에 들어가려니까 어디가나~하고 벽에 숨어서 떙그란 눈으로 지켜보는 찌찌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항에 있는 물고기도 잡아먹을 기세

 

 

요것도 수면바지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중인 찌찌 얼굴 대문짝

 

 

담요또한 겁나 사랑하는 찌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깨고 나서 오잉?!!

 

 

 

사람마냥 이불덮고 쿨쿨자고있는 찌찌

 

 

 저는 찌찌의 따뜻한 배가 제일 좋더라구용!

핫팩부럽지 않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뽀뽀해줄때가 제일 기분 좋다능!

 

 

 

잠에서 꺤 나른한 오후의 찌찌ㅎㅎ

 

 

티비까지 시청하는 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케이팝스타나 보이스코리아를 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귀여운 찌찌사진이었습니당~~~~~~~~

저나 엄마나 동물 키우는건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최대한 사랑으로 정성껏 기르려고 노력중이에용!

요즘엔 그냥 찌찌보는 맛에 산답니다..........ㅋㅋㅋㅋ

활력소 같은 나의 찌찌야~!

앞으로 더 친하게 잘 지내보자*^^*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ㅈ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