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경험 있는데 남친 생겼어요

대딩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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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라고 해서 안마나 노래방 이런 데는 아니고 오피스텔에서 5개월 정도 일했어요..무섭고 몸 상할까봐 하루에 최대 세명까지만 받는다고 업주랑 계약하고 했구요..많은 사람 받는 건 끔찍해서 못 했지만 돈 욕심이 생겨서 나중엔 외국인들을 위주로 받았어요..외국인 받으면 돈을 더 받거든요..그런 제 과거를 누구도 아는 사람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저희 학교와 가까이 있는 학교의 복학생이에요..정말 좋은 오빠임..저한테 사랑고백까지 했고 저도 사랑한다고 했어요.이런 상황이면 누구나 행복하기만 해야 할텐데 제 과거때문에 괴로운 마음도 있어요..아니 어떨 땐 너무 괴롭고 미안해서 잠도 잘 안 오네요..혹시 저같은 과거 있는데 행복해지신 분 계시나요..?5시에 오빠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따라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ㅠㅜㅠㅠㅠ비가 와서 더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