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남자친구 만나기로했어요

2013.04.06
조회550
안녕하세요 저는20살이고 전 남자친구는 22살 입니다
우선 글이 굉장히 길어요..
방탈 또한 죄송합니다 그래도 결시친에 현명한 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ㄷ다시 한 번 죄송하구요 긴 글 한 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일하다가 만나게 됫구요 장거리 연애입니다
저는 덕소살고 남자친구는 과천 살아요
제가 먼저 좋아하기 시작해서 사귀게 됫어요
제가 표현을 많이하고 당돌한 성격이에요 가끔은 독이 될 때도 있지만 전 피해본 적도 없고 솔직한게 좋다고 생각해왔고
남들도 제 성격에 반한다고 해야하나.. 자랑이 아니라 저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편인데 사람들은 그런 제 면을 쿨하다고 봐요
근데 전남친도 제 당돌한 면과 흘러가는대로 사는 면을 좋아했습니다
자기는 사람을 보고 자기가 반해야지만 좋아진다고 했었는데
제 적극적인 대쉬로인해 좋아졌다면서 얘기하다가 만나게 됬습니다
저는 표현을 많이하고 눈 마주치고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만지작만지작하는 것도 좋아하고 제가 먼저 애정표현을 하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남자가 해야하고 여자가 해야하고 이런 거 없이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요
전 남자친구가 항상 데이트비용을 자기가 다 내려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럼 저는 그 만큼의 돈으로 선물 사주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왔고 서로 크게 싸운 적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한 번 제가 좀 크게 삐졌던 적이 남자친구의 친한 여자친구 때문이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차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랑 같이 친구만나러 양평을 간다고하더라고요 차타고 근데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좀 많이 그랬었는데 출발하기 전 전화통화로 걱정마 자기야 아 귀여워 질투하는거야 지금? 아귀여워귀여워 왜이렇게 귀여워? 얘는 진짜 친구야 정말 애가 어장도 심하고 난 봐도 매력을 모르겠더라 난 그런 거 다 봐왔으니까 그리고 얘 지금 남자친구도 있어 그 고민들어주는거야 진짜 걱정하지마 나 이제 운전 해야되니까 이따가 전화할게
이런식으로 통화했습니다
그렇게 끊고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면서 운전할 때 카톡하면 유ㅣ험하니까 핸드폰하지말고 도착해서 연락하라고 했어요
근데 연락이 안오다가 2시간 뒤 쯤 왔는데 다시 과천으로 돌아가고 있대요 근데 막 옆에서 그 여자인친구가 막웃으면서 장난치는게 다 들리는데 너무 열받았었거든요 적어도 통화할 때는 조용히 하라고 할 수도 있는건데 그래도 그 날 그냥 친구니까 이해하자 하고 넘겼습니다
그게 3달 전의 일이고 지금은 헤어진지 3주된 상태고요
근데 그 여자인 친구랑 사귄지 2주 째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헤어질 때도 제가 잡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귈 때 항상 넌 진짜 누나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깊고 어리단 생각이 전혀안든다던 사람이 너 너무 어린 것 같다고 우리 너무 안맞는다며 헤어지자 더군요 제가 더 좋아하니까 자존심 다 버렸었어요
그렇게하면 더 정 떨어질 거 알면서도 그랬습니다 근데 전남자친구가 힘든일이 많았던 건 사실이에요 어머니가 병석에 계시고 집안이 좀 안좋아졌거든요 사귀기 전 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헤어질 때 너무 힘들다고 자기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 것 같다고 정말 너무 힘들고 벅차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차라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맘 아파도 놔줬습니다
장거리다 보니 헤어지기 1주일 전부터 못만났었어요
만나서 이야기 하쟀더니 싫다고 통화도 싫다고 자기좀 가만히 내버려둬 달라고 해서 어쨋든 그렇게 끝냈습니다
저랑 사귈 땐 친한친구 2명빼고 나머지 친구들 모든 사람들한테 비밀로 하고 사겼습니다 자기친구들은 다 연상아니면 동갑사귄다고 한 살도 엄청 어리게보고 연하사귀면 아 쟤 어떻게 해보려는 심보구나 이렇게 봐서 그게 싫다고 하면서 비밀로 만났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그런데다가 사진 올리고 태그할 수도 없었고 저 마저도 그냥 친한친구 몇명에게 이야기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페이스북엔 사진들이 막올라오고 헤어진지 3주된 사람이 사귄지 2주 되고 정말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사귈 때 진도도 키스 이상으로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헤어지기 몇시간 전 까지만해도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통화로 질징대던 사람이 몇시간만에 게다가 그 다음날 만나는 날이였는데.. 아
근데 헤어지고 나서 제가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했었거든요 그 사람 친구 즁중 한명은 저랑도 친합니다 그 오빠가 군대를 가게되서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하고 5월달에 만나게 됬습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뒷통수 아닌 뒷통수 맞은 이상 복수하고 싶네요
방법이 없다는거 알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지금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는 글이네요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방금 들은 얘긴데 그 여자언니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서로좋아했는데 친구 사이 멀어지고 좋은 친구 잃을까봐
안사귀었다네요 근데 이번에 힘든 일 있을 때 옆에 항상 같이 있어주고많이 위로해줘서 정이 생겼는지 사귀게 됬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제발 무슨 조언이라도 충고라도 뭐든 말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목을 저렇게 한 이유는 저랑 사귀고 있을 때도 지속적으로 만나오면서 그랬다네요 바람까지는 아니지만 애매한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