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으네요ㅋㅋㅋㅋ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참 제가 못났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사랑하고.. 또 사랑받기에 모자란 봄날인데~
이와중에 맞춤법 지적하신분은 인정사정 없으시네요~~
^^ 남친이 저를 지적하는 이유가
맞춤법은 아니라 다행이네요ㅋㅋ 더 억울할꺼 같거든요
암튼 모두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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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여자입니다- 한달뒤면 딱 1년째 만나는 중입니다. 남자친구와 통화를 마치고 속상한 마음에 항상 눈팅만 하던 판에 글을 다 올려요. (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ㅜ) 저희는 나름 장거리커플이네요.. (차로 두시간 남짓..) 이렇게 지내게 된건 3월부터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1번정도 만나서 남들처럼 영화보고 차마시고 밥먹고.. 둘만의 시간도 갖으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이렇게 떨어져지낸게 얼마 안되긴 했지만, 멀어진걸까요..? 자꾸 저에게 맘에 안드는게 늘어가나봅니다.. 통화할때도 지적.. 만나서는 더 심하구요- 오늘 같은 경우는..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영화보며 먹고싶다고해서 제가 혼자 사러갔어요.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차에 있으라고 했어요) 커피가 좀 늦게나와서 기다렸을까봐 뜨거운 커피들고 뛰어왔더니 정색하면서 한다는 말이.. ''걸음걸이가 그게 머냐.. 맘에 안든다...'' 또.. 주차해놓고 영화관 올라가는 길에 대뜸 "레깅스가 너랑 안 어울리네.. 신지마라"... 심지어 그건 남자친구가 사줘서 자주 입었던건데.. ㅋㅋㅋㅋㅜㅜ 밥먹으러가서는.. 몇숟가락이나 먹었을까요.... 그만 먹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옷산게 있어서 교환하러 갔어요.. 제가 말할때 버릇이.. "죄송하지만... "이 습관적으로 붙어요. 그리고 상점에서 나올땐 "감사합니다.." 이래요ㅋㅋ 진짜 그냥 습관처럼 입에 붙는데.. 그거 때문에 옷가게 안에서 레이져 눈빛 맞았네요ㅋㅋ.. 나와서는 또 타박듣구요...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싸우기 싫어서 참다가.. 결국은 집에 들어가기전에 한마디했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만나냐구요... ㅜㅜ.... 좀전에 통화로는 단어 하나 잘못알아들었다고 온갖 짜증소리 다 듣고.. 저도 남자친구에게 적당히 하라고 얘기하고 끊었네요.. 답답해요 ㅜ 남자친구가... 너무 이러니까 행동 하나하나 눈치가 보이네요.. 편해져서일까요.. 정말 이제는 마음이 멀어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