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들어줘...나이좀 많음 ..24

민지희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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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난다

 

나 지금 우울증 걸려서 약까지 먹구있어

 

나 24살인데 나보다 언니는 여기없겠지...ㅠㅠㅠㅠ 일단 고민좀 들어줘

 

하..난 24살인데 백수녀야..대학도안갔음...

 

집도 가난하구 아빠랑 엄마랑 맨날싸우고...집안 평안할날이없음..

 

글고 학창시절에 소위말하는 난 왕따였어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생대까지~ 고등학생땐 조금 덜했다...

 

솔직히 나 못생겼어 안경도꼇고 요즘애들이 말하는 안여돼??? ㅋㅋㅋㅋ 여잔데 안여돼였음..

 

애들이 나 정말 괴롭히더라

 

머리에 우유붓고..오크라고 욕하고 중학생때는 애들다 비웃게만들고

 

학교에서 대변한번본적있는데 똥눴다고 왕따시키고...

 

가래침 얼굴에 맞은적도 있고....에휴 ㅠㅠㅠㅠ 생각도 하기싫은기억들이네

 

심지어 남자애한테 귀싸대기 맞아서 지금 한쪽귀가 튀어나와잇어...

 

고등학생때는 좀 다르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왕따시킨애들이 나한테 찾아와서 얘 왕따였다고 소문내고

 

경고하고가더라 ㅋㅋㅋ...

 

어쩔수없이 벙어리로 고등학교3년을 보냈다..

 

그이후론 19살부터 24살까지 아무것도 못하구 집에서만 지내고... 우울증앓아가면서 살구있어..

 

나 어쩌면 좋을까... 아직 살도 못뺏어

 

정말 내가 잘못한걸까???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도 대학도 가고싶고 그런데

 

이제 집에 엄마가 아파서 난 일을 해야 우리집이 살수있어...

 

정말 절망밖에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