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ㅜㅜ 백조..저 한심스럽나요? ㅠ

dsfsd332013.04.08
조회10,616
들어와보니 베스트가될줄이야~
감사합니다
톡커님들의 단말쓴말이 저에겐자극,좋은가르침이됬어요~~
기분나쁜말도달게받을께요 더독하게살라는말이니까요~

서류접수되고 전화가왔어요다음주에안전교육한다구
기숙사들어올준비하라구요~

전공 살리라구하신분많았는데 패션과을졸업해서
서울 디자이너사무실 있다가 오빠도아직 백수라..생계가빠듯해서 내려온거라
돈을 벌어돈다음에 다시해보려해요 그때도늦지않았다면요

미안하다고 사랑해줘서 고맙다라고 남친한태카톡하니
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힘내서 맛있는거사달라고 오히려힘내라다독여주네요ㅜ


엄마아버지한태도걱정말라고 믿어달라고말할려구요

힘이되어주셔셔감사합니다!!

저와같은 고민을하고계시는분들ㅜㅜ

우리다같이힘내요 .!!!!!이렇게있을줄도몰랐는데ㅜ
더더힘내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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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23살에  전문대 졸업하고.....3~4개월 백조로 있다가
병행수입하는 의류회사  판매직에 취직...
3개월도 안되서 회사가 망해서 백조가 되버리고...ㅜㅜ 

기본급 조차없는 뷰티학원 선생님(영업)직하다가서울에 상경..
월 100 사무실에서 1년안되게 어렵게 생활했는데.
. 자기들이랑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대전에 내려온지 3개월째..
대전에서 일자리를 잡으려니... 
카드회사 인바운드 또는 사무직 파트타임 알바 뿐이고..이러다 보니 벌써 26살이 되었네요 ㅠㅠ.. 
봉급이 적어서 4대보험을 안들어놨더니..
돌아보니 남은건 빚이네요 ㅠ 벌써 4월..ㅠㅠ
이젠 하고싶은것도 뭐였는지 내꿈이 뭐였는지..ㅜㅜ남자친구 도움으로 아랫지방에서 생산직을 하려고 구비서류 남친통해서 내고왔어요  

엄마,아빠는 못마땅하셨는지 전 자꾸 작아지고
전역한지 얼마안됬는데 제 핸드폰,인터넷 대신 내주고 있는 남친 에게 매일 짜증,불만만 내서 더 미안하고 ㅠㅠ
 생산직을 하는거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제 밥벌이라고 빨리해서 근사한 옷한벌 사입고싶고 주변사람들에게 걱정끼치지 않으려고요.. 

계속 걱정은했었는데 너무 늦게 실천해버린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또한편으로  괜찮다,,괜찮다
이러게 위로도 해보고..ㅠㅠ  

이러고 있는거 잘하고 있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