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제가 많아서 저녁늦게까지 했습니다 학교에서 나오니까 10시.. 집으로 가면 약 1시간 정도.. 하지만 저녁을 못먹고 힘들어서 집 가는 길에 먹기로 했습니다 혼자 먹기가 그래서 고민하다 노량진 길거리 음식 파는데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여러 군데 기웃거리다 그나마 저녁이 될만한 수제비를 보고 포장마차안에 들어갔습니다 이런데서 밥먹는건 처음이고 가격도 모르겠고 낮설었습니다 수제비를 다 먹어 갈쯤 웬 직장인 아저씨 네분이 우루루 들어 왔습니다 뭔가 빨리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먹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들끼리 무슨 얘기를 하더니 '이 친구가 여기 이 분(저) 랑 이 세분(다른 팀) 먹는거 쏘겠다고 합니다' '와아아' '여기 8명꺼 쏩니다' 갑자기 이렇게 하시니 급 당황해서 아니 내가 내야하는건데 어떡하지 여기 얼마인데 산다는 것인지.. 막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먹고 먼저 자리에 일어나자 그냥 가라면서 학생 공부열심히 해 라고 했습니다 얼떨떨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저한테 있어 이런 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한거 같습니다 밥 사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어제 밥사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나오니까 10시..
집으로 가면 약 1시간 정도..
하지만 저녁을 못먹고 힘들어서 집 가는 길에 먹기로 했습니다
혼자 먹기가 그래서 고민하다 노량진 길거리 음식 파는데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여러 군데 기웃거리다
그나마 저녁이 될만한 수제비를 보고 포장마차안에 들어갔습니다 이런데서 밥먹는건 처음이고 가격도 모르겠고 낮설었습니다
수제비를 다 먹어 갈쯤 웬 직장인 아저씨 네분이 우루루 들어 왔습니다
뭔가 빨리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먹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들끼리 무슨 얘기를 하더니
'이 친구가 여기 이 분(저) 랑 이 세분(다른 팀) 먹는거 쏘겠다고 합니다'
'와아아'
'여기 8명꺼 쏩니다'
갑자기 이렇게 하시니 급 당황해서 아니 내가 내야하는건데 어떡하지 여기 얼마인데 산다는 것인지..
막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먹고 먼저 자리에 일어나자
그냥 가라면서 학생 공부열심히 해 라고 했습니다
얼떨떨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저한테 있어 이런 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한거 같습니다
밥 사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