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다는 남자친구, 하지만 결혼은...

dhekd2013.04.09
조회7,402

제나이는 28 남자친구 나이 27 입니다

저는 직장생활한지 2년 되었고 남자친구는 올해 초에 취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둘이 만난지는 2년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점점 결혼하고 집에서도 결혼에 대한 얘기 하셔서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한건 아니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냐고 하니까

제가 정말 좋고 같이 있으면 정말 좋고 행복한데 결혼은 평생 살 사람이나까 더 고민 해봐야겠답니다.

아직 확신이 안든데요

평생을 살 사람을 결정하기엔 2년은 너무 짧데요

제 친구들은 빨리 헤어지라고 난립니다.

남자친구 이제 취직해서 어차피 결혼 하려면 2,3년은 걸리고, 나이도 어려서 급할게 없으니까요

저 30대 되어서 남들 봐주지 않을때 버림 받지 말고 지금 헤어지라고 난리네요

헤어지기 싫고 정말 좋은데 결혼 상대자로서는 아직 확신이 안든다...

남자들 무슨 생각인건가요

돈을 아직 못모아서 지금은 좀 이르고 2,3년 뒤에나 하자

이것도 아니고 제가 배우자로서 확신이 안든다니까 정말 슬프네요...

계속 만나야 하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