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바보

민호야2013.04.10
조회1,926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판은 늘 항상 매일 읽고있지만 쓰는건 첨이네용...><

요즘 따라 제 막내 동생이 너무 이쁜짓을 많이 해서 자랑 좀 해보려구요 ㅋㅋㅋ

저랑 막내동생은 13살 차이가 납니당!!ㅋㅋ

지금 제가 고3이고 동생은 6살!!바로 밑 동생은 중학교 1학년!!

막내동생은 제가 중학교1학년 때 태어났지용...ㅋㅋ아빠 연락 받고 바로 바로 밑 동생이랑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당 ㅋㅋ

너무너무 귀여운 아가가 우리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서 계속 와~~동생맞아요? 이 질문 백번은 넘게 했죠 ㅋㅋㅋ 그저 웃는것도 귀엽고 우는것도 귀엽고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엽고 고마웠어요ㅋㅋㅋ 한창 성적 때문에 혼나야할 중학교 시기도 동생덕분에 혼도 많이 안 나고 ㅋㅋ 친가 외가 통틀어서 완전 막내 막둥이늦둥이로 태어났기에 어딜가나 사랑을 많이 받고 늘 웃음을 주는 존재 !!!!

 

 

에피소드 1

동생: 엄마 나는 초등학교만 가고 학교 안다닐래

엄마: 왜?

동생: 큰 언니도 초등학교 갓다 고등학교가서 대학가고 작은언니도 중학교 갓다 고등학교가면 대학교 가잖어 그럼 엄마 옆에는 누가있어???

 

2.

동생: 엄마 나도 가방사줘

엄마: 무슨가방??

동생: 보라색 분홍색 초등학교 가방!!
엄마: 뭐 넣게??

동생: 밥이랑 국이랑 화장품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화장하는게 신기 하고 재밌어 보였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하고 이틀뒤에 눈썹 정리하는걸로 자기 눈썹 다 밀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동생: 언니 나는 십살(10살) 되면 결혼할꺼다

나: 누구랑??ㅋㅋㅋ

동생: 아빠랑~ 아빠는 나 좋다고 했다 아빠랑 결혼할꺼야 !!!!

 

4.(모처럼 가족 외식 하는 날이었음)

동생: 아빠

아빠: 왜??

동생: 엄마랑 큰언니랑 작은언니랑 저 뎃고 이렇게 좋은곳 와서 밥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사주시는 거니까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다.

저 윗말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음...ㅋㅋㅋㅋ 우리가족 다벙쪄서...ㅋㅋㅋ

 

5.

동생: 언니 언니는 신데렐라 큰언니 해, 진아언니는 신데레라 해 엄마는 계모해 내가 작은언니 할래

엄마: 신데렐라가 공주인데??

동생: 신데렐라는 큰 언니 작은언니 계모랑 한 편 못하잖아 나는 선아언니랑 엄마만 좋아

ㅋㅋ이해가 잘안되시면 여러번 읽어보세요 ㅋㅋㅋㅋ

 

6.

엄마: 현주는 커서 뭐학고 싶어요?

동생: 나? 나는 미스코리아 치과의사

엄마: 미스코리아 치과의사??

동생: 얼굴 이쁜 치과의사 되서 엄마 아빠 이빨 치료해줄꺼야!!!

엄마: 왜얼굴이 이뻐야되??

동생: 몰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이유없이 미스코리아 치과의사가 되겟대요 ㅋㅋㅋㅋ

 

7.

동생: 나 이제 키 그만 클래

나: 많이많이 커야되는데?

동생: 더많이 크면 언니가 나 못 안아주잖아

나: 언니가 안아줘야해?

동생: 응응 나 키크면 언니가 힘드니까 안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더더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ㅠㅠ

여기서 동생사진 투척~~~~~~~~~~~~~~~~~~~~~```

 

 

 

 

 

 

 말 했다 시피 동생 바보인 나는 샤워할때 머리 말아놓은 수건이 귀여워서 사진찍자고 했더니 어딜찍냐고 버럭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엽사도 마구마궄 ㅋㅋㅋㅋㅋ

 

 

 

 

 

 

 

 

 

 

동생 셀카 ㅋㅋㅋㅋ

 

 

 

 

4살때 산타할아버지 한테 선물받을때 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소풍가는 날 이쁘다고 했더니 사진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

 

 

 

 

 

 

동생은 왼팔 오르팔 한번씩 다 신고식 치뤄 줌 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바닷가놀러가서 구경 ㅋㅋㅋ

 

 

 

 

사진찍는거 정말 좋아함 ㅋㅋㅋ

 

 

 

 

눈썹이 휑~~ㅋㅋ엄마껄로 눈썹 밀어버린 다음날 ㅋㅋㅋㅋ

 

 

혼자 시크한 표정이라고 사진찍어달라고해요 ㅋㅋ

 

 

 

모처럼 나온 세자매의 사진 ㅋㅋㅋㅋ

 

 

 

 

 

 

진짜 사진찍는걸 좋아하나봐요 ㅋㅋ

 

 

 

 

 

3살때 바다 간다고 수영복입고 찍은 샷 ㅋㅋ

 

 

 

 

이사진 타이밍 정말 잘 맞춘듯 !!!!

 

 

 

 

사촌언니가 동생생일이라고 사준 잠옷입고인증샷 ㅋㅋㅋㅋ

 

 

 

아빠따라 축구도 보러가고 ㅋㅋㅋㅋ

 

 

 

 

동생생일때 사촌동생이 만들어준 케이크

 

 

 

태어나고 돌 안됬을때 ㅋㅋㅋㅋ

 

 

 

 

기분 안좋은데 사진찍는다고 승질 내는거 ㅠㅠㅠㅠㅠ

 

 

 

 

요것도 돌 안됬을때 ㅋㅋㅋ

 

 

 

 

 

3살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쒸나 ㅋㅋㅋ

 

 

 

 

 

 

제가 야구광이라서 같이갔는데 처음 가자마자 응원법 다익히고 좋아하는 선수생기고 ㅋㅋㅋㅋㅋㅋ

 

 

 

 

 

친 할머니댁에서 마늘까기 ㅋㅋㅋㅋㅋ

 

 

 

 

 

 

우리막둥이 현주야!!!! 항상 언니들 말 부모님 말 잘듣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엉...ㅎㅎㅎㅎ

요즘 진짜 동생바보 됬다고 많이들어 ㅠㅠㅠ

언니는 항상 현주편이니까 현주씩씩하게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