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도헤어진게아닌사이 뭘까요?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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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에요남자친구랑 헤어진지는 2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헤어진이유는 흔하디 흔한이유, 지쳤다 는 이유로 차였습니다.
이사람한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것도 5번정도 되는것 같네요.그때마다 매번 잡다가 저번에한번 큰맘먹고 헤어짐을 받아들였었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힘들고 다시만나고싶고 그런 감정들속에서 시간이 지나다보니그사람때문에 받던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편한맘도 들더군요그렇게 차차 잊혀지다가 연락이와서 무릎꿇고 빌더군요 다시 만나달라고,그래서 다시 만나게 됬어요

그러고 다시만난 지금 또 차였네요.이번에도 제가 또 잡았어요.그랬더니 생각좀 해보자더군요. 그냥 하는 소리로 들렸죠. 헤어진상태에서 생각좀 해보자고
그 희망하나로 지내다보니 이별을 인정안해서그런지 맘이 편하더군요
그렇게 이주된지금 제생활을 찾아가고있고, 생각하자는 그말 믿으며 연락하고싶은 마음도 꾹 참았구요


그런데 요새 연락이 드문드문 옵니다. 헤어지고 사일 뒤에 연락오고, 이틀뒤에 또오고, 또오고, 또오고제가 연락한게 아니라 순전히 그사람한테 연락온거요

저번엔 제가 자취하는 친구네가서 친구도 헤어졌다길래 서로 달래주며 있는데 연락이오더니 뭐하냐해서 친구네 집이라했죠그러고 술먹다 저는 잠들고 그다음날 연락이 오더니실망이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대체 왜 나한테 실망인건지
평소 그사람과 사귈때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나였죠근데 헤어진마당에 내가 뭘하던 왜 그게 그사람한테 거슬려야하는건가요내가진짜 나쁜짓도 한게 아닌데,
이렇게 연락을 드문드문합니다.그래놓고는 생각 해봤냐하니까 다시사귀게되더라도 반복일거같아 무섭다라고하더군요결국 다시 사귈맘도 없다는건데제가 그사람한테 뭘까요 진짜 갖기는싫고 버려두긴 아쉬운 그런 존재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