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동생과함께 손잡고 하늘나라 갈뻔 했습니다

zz킬러2008.08.19
조회1,095

안녕하세요~(꾸벅)

저는 지금 광주에 살고 있는 풋풋한..? 아니 공부에휘말려사는 고등학교1학년학생 입니다.

 

제가 좀 글 솜씨가 안좋아서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그러니 사건의 발달이 약 3년전 전 중학교2학년이었죠...

 

무더운 여름 어느날..

 

우리가족은 친척과 만난다면서 전주로 떠났습니다.

 

그 때 출발할 땐 어릴적이라... 부모님따라가기를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아무튼  그때는 신이나서 3살짜리 동생과 말 통하지도 않지만 서로 대화를 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기대했었죠...

 

도착해서 수영장에 도착해서 수영복을 룰루랄라♬ 신나게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물속으로 풍덩~하고 빠져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물속에서 아주 재밌게 놀고 다시 옷으로 갈아입은뒤

 

밥을 먹기위해 약 2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나와 그 옆에 호텔 같은 곳에서

 

저녁밥을 먹기로 했는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 시작됩니다....T^T

 

저는 3살짜리 동생과 차에서 놀기위해 차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집 차가 무쏘차인데...기종차에서 좀 바꿔서 트렁크를 좀 넓혔습니다.

 

그래서 저희차 트렁크가 크기때문에 저는 트렁크에 들어갔습니다(제가생각해도너무머저리인듯 ㅜㅜㅜㅜㅜ 그냥 놀면될것이지 왜 하필 트렁크에들어가야지고...)

 

그런데 제가 깜빡하고 트렁크의 문을 닫아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순간 아버지의 말이 제 머리를 스쳤습니다.

 

"수근(가명)아 트렁크를 안에서 닫으면 밖에서 열어줘야되고 잘못하다간 질식사 할 수있으니 조심해라"

제가 워낙 좀 멍청해서... 제가 그만 문을 닫고 만것입니다.

 

10분이 지나니 갑자기 숨을 쉬기가 힘들어진 것 입니다.  그때 오만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이러다가 죽는거아냐?"  "살지도 못하고 죽네 아..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제일 걱정되는게 3살짜리 동생이였습니다. 동생을 생각하니 불쌍해 죽겠고.. 저는 그때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않은 나이라..전화할수도업고 호텔에서 약 200m떨어진 곳이라 사람도 잘 안다니는 곳입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필살적으로 발로 창문을 찼습니다. 주먹으로도 치고 머리로도 쳤습니다. 그래도 부서

 

지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살려주세요~~~~~!!!!!!!!!!!!!!!!!!!"를 수백번외쳤습니다.

 

동생은 말을 능숙하게 못하지만 동생이 "형 나가고싶어" 이러는 겁니다 정말 눈물이나면서 발로 유

 

리를 필사적으로 깨뜨릴려고 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때 정말 어떤 분이 지나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미친듯이

 

또 "살려주세요~~~~~~~!!!!!!!!!!!!!!!!!!!!!!"를 외쳤죠.. 그랬더니 그분이 갑자기 깜짝놀라시더니

 

트렁크를 만지작거리더니 열어주시는 것 입니다. 그래서야 저는 정말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밖으로 나오게 됬는데 약 20명이 저를 보고 있더라구요...어른분들께서 ㅜㅜ 좀 창피했지만 어른분들께서 "좀만 늦었으면 질식사했겠네...다행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인사를 90도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하고 그제서야 호텔식당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정말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요.. 제가 좀 글을 쓸 줄 몰라서

못썼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