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00의 하루..

내나이26개2013.04.10
조회172,830

다단계 아니에요~ 그랬다면 시작도 안하죠~ ^^

 

글 더는 안올리려다가..

아직은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글 추가 해요~

 

많은 분들이 모르시나본데.. 저처럼 월급 1,000,000만원되는 직장 많이있어요..

계약직 아닌 정규사원급여가요!!

고용센터 가서 올라와있는 직장들 살펴 보셨나요??

대부분의 회사에서 걸어둔 월 금액이 1,000,000원~1200,000이랍니다..

그 보다 조건 좋은 회사?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죠

하지만 그 회사 계열에서 경력 3년 이상있어야 조금은 만족하는 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잉.. 베스트?!

여기보면 연봉 5000, 6000한다는 분들 글도 많은데.. 저에게도 이런 관심을 가져주시다니 ^^

 

다시 말하자면.. 계약직 아니구 정사원 맞아요 ㅠㅠ

업체를 통해 계약하고 일하는 그런건 전혀 아니랍니다 ^^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저같은 급여에 비슷한 계열의 정사원분들 많으실꺼에요~

 

에고 지금은.. 답답한 마음에 나름은 여유 있게 글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이 올려둔 글 보며 공감하고 웃고 울고 하는 시간을 나름 가지고 있는 중이에요 ^^

(관심없을 줄 알고 댓글에 하나씩 답 달아드렸는데 ㅠㅠ 죄송합니다..)

 

그리구 파산신청 하기에는 제 나이가 아직은 아깝다고 생각 되다 보니.. 언능 청산하고 시작해야죠 ^^

모두들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있는 업계는 회사 교육 무료료 받으면 그 회사에 영원히 발이 묶이게 된다는.. ㅜㅜ

그것도 나중에 다 빚이 되겠죠???

 

이 다음을 생각해서 내꺼 된다~ 생각하고 이 앙! 물고 하는거죠~

 

(* 이자도 빚도 많은 사람이 무슨 기분이 좋아서 글을 썼을까.. 하시는 분들 잇겠죠?! 있을 꺼에요~

이미 다 벌어진 일 지금 어쩔수 없자나요~ 매일 하루 하루가 절망적이긴 한데.. 아직 젊으니까 할 수 있어~ 라고 말도 안되는 말로 스스로 위안 하는거죠 ^^)

 

다른일 포기하고 내려온 결정은 결국 제가 한거니까 제가 받아야하는 잘못 맞아요~

에그.. 꼴에 지방이라도 4년제 졸업했다고 실력없이 눈높게 구는것도 맞습니다~

모르는건 아닌데.. 일년에 한번씩?? 꼭! 이렇게 투정부리고 싶은 날이 있네요 ㅠㅠ

                                                                                                                                          

 

요즘 드라마 직장의 신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제 겨우 4회 나왔는데 계약직 보며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저는 계약직은 아니고 정사원입니다..

대학 졸업 전부터 사회에 나와서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 사람이에요~

(요즘 남들 다 다닌다는 지방 4년제 휴학없이 졸업 했어요^^)

 

지금하는 일이 전공분야는 아니었지만..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공 분야에서 남들 다 하고싶어 하는 서울 강남에서..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으며 만족하다..

한 여자의 부탁으로 지방에 내려와 현재 회사와 관련된 업으로 변경한지 2년이 지난가고있는 ㅠ

 

지금은 본사로 들어와서 일하며 지낸지 9개월 정도 지났네요~

처음 드라마 방영 후 떠 오른 기사.. 88만원 세대!!

(차라리,, 88만원 세대에 속한다면 좋겠다!!)

드라마.. 너무 공감가고 슬퍼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월급 100만원..

 

급여 100만원 중

4대보험료 99,000원

교육비용 50,000원

관리비 30,000원

 

수령금액 821,000원..

 

또 이 중에서 내 명의로 저랑 3촌관계인 여자가 남겨준 대출 이자만 600,000원..

 

(서울에서 벌어둔 돈 가족 잘못만나서 인생 망가졌네요.. 학자금대출도 없이 졸업하고 졸업작품전도 넉넉하게 치루었는데.. 절대적으로 자식들은 빛 없이 사회생활 하도록 하겠다던 아버지 어머니 소망을 제가 다 망쳤네요.. 3촌관계인 여자 한테서 일하면서 받지 못한 급여만 13,000,000 이상.. 가족이라는 이유로 업체에 찔끔찔끔 물건 주문한것들 대납한거만 2,000,000이상..)

 

원금은 언제 다 처리 하나 ㅠㅠ

사회에 나와서 벌어둔 돈 급여 못받아서 생활이 어려워 찔끔찔끔 쓰다 보니 이제는 빈털털이 ㅠㅠ

 

한달 221,000원으로 통신비 세금 다 빠지고 나니 실제로 사용 가능 금액은..

살아갈 구멍이 없어서 막막하네요~ㅜㅜ

타지에서 가족 한 명 없이 친구 한 명 없이 지내서 더 슬흔 현실!!

 

오늘 기사에도 떳죠~ 3월 취업률 하락..

기본 생활도 하기 힘든 직장에서 뛰쳐나가려니 취업률이 하락했다는 소리에!!

또 스스로 무능하가 생각되고 겁이나서 이렇게 글 쓰면서 투정만 부리고 있네요!!

 

지금 직장도 시작할때는 빚쟁이인 마이너스(-)에서 시작했죠머 ^^

그래도 내 능력이 필요해서 불러준 회사.. 열심히 일 해야겠죠?!

매일 아침 외쳐봅니다!! 화. 이. 팅.

댓글 199

댄장놈오래 전

Best우리가 잘몰라서그렇지 생각보다 저런회사 많다... ----------------------------------------------- 오메 베플댔네요..근데 저런데 많아요 심지어.. 구직사이트가면 영어잘했으면 좋겠다하고 자격증도 몇개 요구하면서 연봉은 1200~1400이런대도 꽤있어요;;; 수도권은 모르겠는데 지방쪽은 아직 이런마인드가 꽤나있는듯....

나이나오래 전

Best교육은 회사에서 책임지는거지 직원이 낸다는건 있을수가없습니다. 그리고 대출이자 60만원...하...안타깝네요

오래 전

Best정직원이라도 연봉 1200이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젼이 있다면 모를까....제가 알바할때만 해도 월150은 벌었는데.... 이리저리 돈에 치인다면서 그렇게 벌면 답 안나올거 같은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가족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본인 인생은 본인이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거라서 거기에 묶여있다간 상황이 더 안좋을거 같은데...

신기하네오래 전

힘내세요!~~~~~~~~~~~~

OS오래 전

외국분들도 그거보다 많이 받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행인오래 전

일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그래도 짜다.....ㅠㅠ

오래 전

글쓴이 너무 과소 평가하는 듯 그런사람은 그런회사 다닐 수 밖에 없는거임.. 자신이 그것밖에 안되니깐 그런거임..

ㅠㅠ오래 전

저는 20살이고 서울에서 4~5개월 정도 근무 중입니다. 저도 정규직이긴한데..고졸입니다만, 월급이 100만원 밖에 안되서ㅠㅠ 진짜 100만원으로는 생활비, 보험료 빼면 혼자 살기에 모자름ㅠㅠ 자격증도 한 4개 정도 있는데..밑에 댓글보니깐 자격증 없어도 저보다 많이 받는 사람이 있더라구요ㅠ 실제로 제 주변에도 자격증이 없어도 저보다 많이 받는 사람은 많구요ㅠ 고등학교 올라와서 취업하겠다고 공부했는데..내신이나 자격증은 별 도움이 안되나봐요ㅠ 성격이 중요한것 같기도..성격이 활발한 사람들이 좋은데 가는것같아서ㅠ 이건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ㅠ

ㅈㅅ오래 전

비전이 있다면 버티시고 아니라면 다른 비전있는일 찾으시길

뀨잉오래 전

요즘은 고졸이더 연봉이 높네 우리언니친구 정규직사무직갔는데 대기업 초봉이 이천대라는데.....

ㅎㅎ오래 전

그거 안갚고 계속 두면 감액되서 나와요.. 그렇게해서 갚는거에요. 님 30만원정도면 대학생 용돈인데.. 안타까워서 글남겨요. 나는 그거 청산다고 다시 시작해야지!! 그러시다 15년이상 지나서도 지금까지 월세에 살고있습니다.(글쓴이님과 액수가 다르겟지만요.)

흠좀무오래 전

진짜 현실 모르는 애들 많구나. 저런 회사 많다. 특히, 내가 전공했던 복지쪽은 석사 나와도 1800 받는 곳 부지기수다. 참고로, 학교가 나빠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뭐 한 것이, 나는 학교가 안 좋긴 했다. 그런 내가 처음 들어갔던 회사가 연봉 1500이었다. 근데 내 밑으로 들어온 후임이, 연세대 나온 애였다. 나랑 동갑이었다. 똑같이 남자고. 연세대 원주 아니다. 연세대 본교였다. 꼴에 낙하산이라고 나보다 50만원 더 받긴 했는데, 그래봤자 다 제하고 나면 150만원 받는거다. 현실은 월급 이렇게 주는 회사가 많다는거다. 좋은 학교 나와도 그런 곳 다니는 사람도 많다는거고.

꾸꾸오래 전

공감합니다. 고용센터나 워크넷에 올라온 일자리들 보면 거의 반이상이 중소기업, 저임금 회사들 태반입니다. 그에 비해 업무는 엄청 많고.... 저도 26에 현재 공기업 기간제근로자(계약직)인데 연봉으로 치면 1400정도 되겠네요. 여기서도 보험료떼면.. 얼마안되지요 그런데 지금 있는곳은 어차피 계약직이고 아침에 잠깐 우편물 나눠주고 결제 사송 붙이고 하면 끝이라 자기계발 시간이 많고 더 열심히해서 번듯한 직장 가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부서에 저보다 2살 어린 동생이 100:1 경쟁률 뚫고 시험쳐서 정규직으로 들어왔지만 저는 불만은 없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 지금 있는데도 감지덕지하며 다닙니다. 글쓴이님도 힘내세요 더 좋은일이 생길겁니다.1!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내나이26개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