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ㅠ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랑 오타는 너그럽게봐주세요ㅠ
저에게는 만난지 일년 쪼금 넘은 남친이 있습니다
다정다감한 성격은아닌데 항상 저를 많이배려해줘요 다혈질이라 화낼때만 빼구요ㅠ
그런데 남친이 사귀기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랑 데이트할때마다 중간중간 계속 폰게임을 합니다ㅠ 얼마전엔 갤탭을 사더니 이젠 갤탭으로 게임을 하네요ㅠ 게임할때에는 일이분 정도? 짧은시간 하는거지만 데이트할때마다 수시로 확인하고 얘기하는 중간에도 막 해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요ㅜ
저희는 둘다 직장인이라 고작 일주일에 하루정도 만납니다. 그런데 만날때마다 한시간에 한두번씩 계속 게임을 해요. 카톡게임인데 농장돌보기 같은 게임이라 수시로 체크해줘야 한다면서요. 심지어 제가 말하는 도중에도 대답이없어서 쳐다보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때마다 무시당하는것같아서 너무 서운하고 화가납니다
물론 계속 게임 안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오히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다고 화만 내요ㅠ 저번주엔 데이트하다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화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자 그상황에 갤탭으로 인터넷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어떻게 화해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싸우는 도중에도 테블릿을 손에 들고있는 남친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나 뭐라고 했더니 남친이 니가 아무얘기도 안하고있어서 테블릿으로 잠깐 메일본건데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고 오히려 성질을 내요ㅠ
휴 제가 정말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만나는 동안 한두번도 아니고 수시로 그러니깐 무시당하는것같아서 서운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