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너무 마음이 떨리는데 누구에게 말할순 없고,그나마 현명하게 조언해주실것 같아 글 올립니다.글이 조금 길어질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남30살 여 29살 커플입니다사귄지 1년 약간 넘었습니다이번달 정확하던 생리 예정일 한참 지났는데생리를 하지 않고, 두통에 감기기운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임신전 반응과 비슷하여고민끝에 남친에게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여러 생각끝에 남친이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는데가기전부터"어떡해~어떡해~"하며 걱정을 하더군요그러면서 테스트 전 만약 아기 생겼음 어쩔꺼냐구 자꾸 물어보더라구요제가 먼저 어쩌구 싶냐 물어보니, 자긴 3년후에나 결혼하는게 계획이였다구 하더라구요집도 장만하고 사업도 하고,,그러면서 제계획은 어떤거냐 구 물어보길래 나도 좀 더 있다하는게 원래 계획이였다고,하지만 아이가 생김 난 지울순 없을것 같다고 그런생각하면서 자기 만나서 그런게 아니였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꾸 제 증상을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맞네 맞아 하면서 살짝 눈시울을 적시더라구요전 그게 긍정의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테스트를 하러 갔는데 아니더라구요남친은 제가 낼 아침에 한다해서 한줄은 몰랐습니다남친에게 말하기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어떤 생각인건지,,,그래서 모른척 이야기하다가 남친이 묻더라구요 "6주면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야?" 저 완전 충격이였습니다.그래서 제가 무슨 의미냐고, 지우고 싶단 이야기냐고 물었더니"마음상 윤리상 낳고싶은 맘도 있고 사회적경제적 여건상 안정적이지 않으니 고민된다고.."제 맘은 넘 충격적이였어요한달 전쯤에 내가 혹시나 해서 물어봤을때는 "당연히 낳아야지 지울라구?" 그랬던 사람이..막상 닥치니 저렇게 반응한다는 것이.,.그러면서 자꾸 계획이랑 어긋나서 책임감이 느껴져서 부담감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 검사했다고, 너 의견 확실히 말해줌 결과 말한다니,지금 자기맘이 넘 복잡해서 백지장이라고 장난치지 말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임신 테스트기 보여줬더니"이런게 젤 싫어 왜 이런걸로 사람 시험해? 난 다른 남자랑 달라 니가 원하는 답이 뭔진 알지만, 무책임하게 말해놓고 도망가는 남자도 많아내가 좀 냉정하고 계산적이긴 하지만,,그래도난 안그런 사람인데 그래서 정말 머릿속이 하야서 그런건데결국 듣고싶은 답한가지 듣고 싶어서 그런거야?"라고 하더군요 하고 싶은말은 있어지만 아무말 하고 싶지 않아아무말 안했더니"그래 하..내가 미안하다 미안해 구구절절해 지고 싶지 않았는데"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시험든것 같아서 기분나밨다면 미안하고 집에 왔네요집에 와서 보니 톡으로 내가 더 미안하지 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일이 있기전까진 모든부분이 잘 맞다고 생각해왔는데한순간에 맘이 넘 실망스럽네요그 사람과 멀어지려는 제맘이 이상한건지,헤어질려는게 맞는지 제가 감정적인건지 조언부탁 드려요111
임신 앞에서 앞뒤가 다른 남친,, 헤어져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마음이 떨리는데 누구에게 말할순 없고,
그나마 현명하게 조언해주실것 같아 글 올립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남30살 여 29살 커플입니다
사귄지 1년 약간 넘었습니다
이번달 정확하던 생리 예정일 한참 지났는데
생리를 하지 않고, 두통에 감기기운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임신전 반응과 비슷하여
고민끝에 남친에게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생각끝에 남친이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는데
가기전부터"어떡해~어떡해~"하며 걱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테스트 전 만약 아기 생겼음 어쩔꺼냐구 자꾸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어쩌구 싶냐 물어보니, 자긴 3년후에나 결혼하는게 계획이였다구 하더라구요
집도 장만하고 사업도 하고,,
그러면서 제계획은 어떤거냐 구 물어보길래 나도 좀 더 있다하는게 원래 계획이였다고,
하지만 아이가 생김 난 지울순 없을것 같다고 그런생각하면서 자기 만나서 그런게 아니였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꾸 제 증상을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맞네 맞아 하면서 살짝 눈시울을 적시더라구요
전 그게 긍정의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테스트를 하러 갔는데 아니더라구요
남친은 제가 낼 아침에 한다해서 한줄은 몰랐습니다
남친에게 말하기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어떤 생각인건지,,,
그래서 모른척 이야기하다가 남친이 묻더라구요
"6주면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야?" 저 완전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의미냐고, 지우고 싶단 이야기냐고 물었더니
"마음상 윤리상 낳고싶은 맘도 있고 사회적경제적 여건상 안정적이지 않으니 고민된다고.."
제 맘은 넘 충격적이였어요
한달 전쯤에 내가 혹시나 해서 물어봤을때는 "당연히 낳아야지 지울라구?" 그랬던 사람이..
막상 닥치니 저렇게 반응한다는 것이.,.
그러면서 자꾸 계획이랑 어긋나서 책임감이 느껴져서 부담감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 검사했다고, 너 의견 확실히 말해줌 결과 말한다니,
지금 자기맘이 넘 복잡해서 백지장이라고 장난치지 말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임신 테스트기 보여줬더니
"이런게 젤 싫어 왜 이런걸로 사람 시험해? 난 다른 남자랑 달라
니가 원하는 답이 뭔진 알지만, 무책임하게 말해놓고 도망가는 남자도 많아
내가 좀 냉정하고 계산적이긴 하지만,,그래도
난 안그런 사람인데 그래서 정말 머릿속이 하야서 그런건데
결국 듣고싶은 답한가지 듣고 싶어서 그런거야?"라고 하더군요
하고 싶은말은 있어지만 아무말 하고 싶지 않아
아무말 안했더니
"그래 하..내가 미안하다 미안해 구구절절해 지고 싶지 않았는데"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시험든것 같아서 기분나밨다면 미안하고 집에 왔네요
집에 와서 보니 톡으로 내가 더 미안하지 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일이 있기전까진 모든부분이 잘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한순간에 맘이 넘 실망스럽네요
그 사람과 멀어지려는 제맘이 이상한건지,
헤어질려는게 맞는지 제가 감정적인건지 조언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