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x같은 세상

.....2013.04.12
조회914

오늘 내가 조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글 좀 써보겟음

 

오늘 아침 출근길에 항상 그랫듯이 만원버스에 겨우겨우 타고 출근을 하고잇엇음

 

출근길이 심심해서 난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으면서 한손은 버스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손은 내 가방 끈을 잡고 있엇음 (크로스백이엇음)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왠지 자꾸 누가 내 엉덩이를 스치는 느낌이 들엇음

 

처음엔 그냥 아침 출근길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 느낌이 게속 되다 보니깐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좋앗음 ...... 그래서 범인을 잡아야겟다 하는 심정으로 내엉덩이를 조낸 주시하고

 

있는 도중에 어떤 손이 내 엉덩이 쪽으로 오는거임 !! 조낸 순간 어디서 그런용기가 낫는지 모르겟는데

 

그 손을 딱잡고 나 曰 이 변태새끠 어디서 약을 파라 이 %$%&$&$&%& 이라고 말하고 얼굴을 밧는데

 

다름 아닌 여자인간 이엿음....... 그떄 여자도 조낸 당황 빨앗는지 얼굴 빨개지더니 오히려 적반화장으로

 

날 변태로 만들어 버림 그 여자 曰 도와주세요 ㅠㅠ 이 남자가 성추행 해요 ㅠㅠ ...........

 

막 이러는 거임 (진짜 개 어이 없엇지만 일단 침착하게 대응햇음) 그렇게 게속 말 다툼을 하다가

 

결국 경찰서에 갔음 ...... 버스 안에서 목격자가 나뿐이고 cctv도 없는지라..... 이 여자가 날 성추행 했지만 ....

 

물증이 없어서 경찰관은 내 말을 안믿는 눈치 였음 .....경찰관 曰 솔직히 이런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분이

 

그랫겠습니까? ...... 오히려 여자분말이 더 신빙성 있는 거같은데요 ? .....이러는 거임 시발

 

그 말을 듣고 한참 생각하다 이런식이면 나한테 너무 불리하다 생각해서 걍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자

 

이런 마인드로 난 정말 그 여자분 성추행 하지도 않았는데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 여자분한테 하지도 않은 성추행을 인정하고 잘못햇다고 머리숙이며 죄송하다 그러고 합의밧음..ㅠㅠ

 

그리고 같이 경찰서 나오는데 그 여자분曰 고마워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 엉덩이가 탄탄하던데여?ㅋㅋㅋ

 

잘가요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이런경험도 처음임 27년 살다가 왜이런 시련을 나한테 주는지 모르겟음

 

쓰면서도 빡치네 아........ 시발 다시 깊은 빡침이 떠오르네............

 

무튼 시발 진짜 김치년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