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생과 직장인의 연애, 힘들다고말만 들었지 믿지않앗어요.그런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야간이니까요
제가출근할때 그사람은 자고,제가퇴근할때 그사람은 학교가고,제가 잠이들때 그사람은 술을먹죠
매번 이런게 반복이다보니...
저도사실 술 좋아하는여잡니다. 잘은못마셔도그사람이 술먹는거에대해 터치를 잘 하지않았죠.
근데 그사람 술만먹으면 그렇게 속을 썩이네요.제가 자는시간 그사람은 술을먹으니 눈뜨면 집에 언제쯤 들어갔다는그런연락은 와있길바랬어요. 그게 큰 욕심이고 집착인가요?
술을 새벽까지 진탕먹으니그다음날 1~2시 넘는건 기본 4시 5시 까지 안일어난 적도있어요.제가잠든시간 연락한통안와있으면 걱정이 되지 않나요? 그다음날 그렇게 늦게까지 연락이 안되는데?저만그런건가요?
슬슬 이런 일들이 반복이되고, 제가 타이르고 화내고 애교떨고 대화해보고똑같이 저도 해서 고쳐졌다가다시 똑같아 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점점 걱정을 하고 , 연락한통 남겨주는게 힘이드냐..마찰이 많아지고 싸움이 많아지고 거기서 멈추지않고 의심과 잔소리 들이 늘어났죠.저도모르는 사이 말이에요
그사람이 이제 술먹는다는 얘기만 꺼내면걱정부터 앞서고 점점 잦아지는 술자리에 스트레스만 쌓였죠
근데 그사람은 그게 스트레스였답니다.제가 그렇게 자기를 가두는것들이요.
학교끝났다. 술먹으러간다, 집왔다. 잔다. 여자없이친구들끼리만잇다, 혹은 여자인친구가있다이런 보고를 하는게 점점 의무가되가고그때부터 술먹을때마다 제 눈치를 보게됬다고 하더군요
그는 그사람대로, 저는 저대로 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거죠.
그렇게해서 저는 차였습니다.정말지친다고 그만두자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숨막히는 여자라고. 정말그런가요?
모를거에요 잠드는 그순간에도 맘편히못자고 핸드폰만 붙잡고있던걸또 눈뜨자마자 핸드폰보며 한숨쉬던걸싫은소리하면 또 불안한표정 지을까봐, 지친다고할까봐 참아왔던걸
그 일상속에 술먹는 날들중 한번은 날 보는 시간이 될수없었는지좋아한다 말로 속삭이면 여자는 다 그걸 믿는줄아는건지 다 느껴지는데
내가너무 그사람한테 맞췄나봅니다.그사람이 하는말중 정말 가슴시린말이 "날 이렇게만든건 너야", "난 내 삶이있어"
자기 각자의 삶이 있는건 맞는말이죠. 근데 전 그말이 왜이렇게 맘이 아플까요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에요
제가너무 가둬놨던걸까요이런 저의 사랑 방식이 잘못된건가요모르겠습니다 이제 연애하기도 싫습니다깊게 사람 만나기가 싫어요.
나도 남자들이 원하는 쿨한여자 해줄 수 있어요단지 그렇게 해준다는건 저에게 가벼운 만남 이라는 전제하에요 그런 관심도 내 사랑에 비롯되서 생겨난 건데처음엔 그런 관심을 좋아했던사람이 이제는왜 그걸 집착으로 받아들일까요
전이제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