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행동할때, 말할때.. 남들은 한번생각하는 걸 두번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고 말을 내뱉는 친구에요..
또, 무엇을하든 꼼꼼하기도 하구요
많은 친구를 사귀는것보다, 소수의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친구는 화를 잘 내지 않아요. 쉽게말해 서운한일, 화나는일이 있어도 혼자 담아두고 삭히는 편이에요
그때그때 얘기하는 저와는 달리, 쌓아뒀다가 혼자 삭히며 상대방과 멀어지거나.. 나중에 한번에 얘기하는 타입..?
그때그때 감정표현하는 저와는 많이 달라요. 어른스럽구요..
친구는 인상도 좋고, 다가가기 쉬운 타입이에요.. 워낙 착하고 순해서..
외모&성격 모두가 워낙에 상반되는 성격이라 남들이 보면 "응..?진짜 제일 친한친구 맞아?" 합니다
제 성격이 불같다면, 친구는 물입니다
그치만 이 친구와 10년가까이 지내면서, 불같이 대해본적도.. 단 한번도 싸워본 적 없네요..
전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스럽고 예의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단 두번.. 약간의 말다툼? 뒤돌아서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었던.. 그런 말다툼은 딱 2번 있었습니다.
물론, 가장 가까운 친구사이이다보니 서로 서운한일도.. 기분상할일도 많았겠지만
그냥 웃어넘기며, 서로를 서로가 가장 잘 알기에. 한사람이 서운하면 한사람이 풀어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의 가족들,서로의 남자친구가 모르는 자신의 비밀도. 서로한텐 없었네요
항상 입버릇 처럼 말했었어요
"나중에 눈감을때 진정한 친구 단한명만 있어도 그 인생 헛산거 아니라더라. 우린 지금도, 앞으로도 인생 헛산게 아니라 다행이다" 라며, 항상 서로가 옆에있어줌에 감사했었어요..
혹시라도 떨어져있게되고, 연락을 자주 못하게되더라도..
몇달만에 얼굴을 보게되어도 어색하고 불편한 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 반년전부터인가?서로 연락도 줄어들고, 얼굴보는 횟수도 적어지면서 멀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이친구에게 굉장히 많이 소홀했던 것 같구요..
그래서 많이 속상했고. 항상 그래왔듯이,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요
친구야. 속상하다 우리둘은 뭐가그리바쁘다고 서로 얼굴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사냐. 보고싶다. 말만말고 조만간 얼른보자 등..
멀어지는 것 같을때마다 서로 장문의 문자를 보내곤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소홀했구나.. 하고 말았는데
제가 서운해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친구가 원래 낯을 많이가려서, 친한친구가 몇명 없었는데
반년전? 부터 최근까지.. 어느순간 새로운 친구들도 몇명사귀고, 많이 만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진심으로 많이 기뻤어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이 친구가 원래는, 저 외에 다른 친구들은 거의 연락도 않고, 만나지도 않고 지냈구요
제가 다른 친구들만나서, 이친구한테 소홀하다 느낄때면. 저한테 항상 서운하다고. 자기가 속좁아 그런진 몰라도 다른친구에게 질투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느낀다고 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저와 한 약속은 항상 미루거나 어기는데, 저와의 약속을 어긴날은 대부분 다른 친구를 만나 있더라구요
처음엔 서운해하지 않았어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제가 만나자고 하는날에는 의도적으로 피하는것처럼 연락을해도 늦게 답이오고. 사람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상대방이 뭔가 변했다.. 라는걸 느낄때요.
그래서 한달전? 장문의 글을써서 보냈습니다. "난 우리가 얇팍한 사이라는 생각 절대 안한다. 요즘 서로 바쁘게살고, 힘들게살아서 소홀해진것이 너무 속상하고 슬프다. 넌 나에게 가족같은 친구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라도 나한테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해줘라. 내가 느끼기에 네가 나에게 뭔가 서운한 게 있어보인다. 혹시 내행동이 널 서운하게 했다면 고쳐야 하지 않겠냐. 있다면 괜찮으니 얘기해봐라" 라며 몇글자 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친구는 자긴 서운한거 없는데 갑자기 왜그러냐며,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항상 서운한 게 있다거나, 서로 멀어지거나 할땐 이렇게 연락을 하곤했는데.. 언제부턴가 제 그런 연락을 부담스러워했어요.
사귀는 사이에도 권태기라는게 찾아오듯이
친한 친구사이에도 권태로움이라는게 찾아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시간을 주고, 전처럼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보려고 하는데
의도적으로 제 연락이나, 절 만나는 걸 좀.. 꺼려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지게끔 행동을 해요.
새로사귄, 다른친구 몇몇은 매우 자주 만나는데.. 저한텐 하루도 시간을 내주질 않네요.
저 이친구 말고도 친구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 친구 잃기 싫어요. 제가 힘들때, 그리고 기쁠때.. 그리고 이친구 힘들고 기쁠때. 옆에서 항상 모든걸 함께했던 친구구요
정말 제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입니다.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친구와 멀어졌다며 이런글 남기는게 왠지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제 친구와 제사이. 서운한게있다면 제가 풀어줘서라도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만..
둘이 만나자고 하면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못만나게 되고, 전화나 문자로는 항상 이친구가 일때문에 핸드폰을 늦게 확인하기에 대화자체가 이어지기 어렵구요..
솔직히 이런 친구의 모습 거의 10년동안 알아오면서 처음 보는거라.. 많이 당황스러워요
그냥 손놓고 있자니 답답하구요..
반년가까이 속상하고 답답한마음으로 참아오다가, 참다참다 너무 속상해서 글남깁니다..
전 항상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스럽고 예의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와 저, 어떻게해야 전처럼 항상 믿고 의지하는. 없어서는 안될 사이로 회복이 될까요..
인연끊고 지내라느니 장난글 말고,
정말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조언&해결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떻게해야, 이 친구와 관계가 회복 될 수 있을까요?
뭐 이런일로 고민이지.. 그냥 안보고 살면될껄.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저한텐, 정말 너무나 소중한 친구이구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지금도 그래요
가만있다가도 이 친구와 멀어진 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서 다른일 손에 안잡힐 정도로 저한텐 소중한 친구입니다..
친구와의 관계.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고민을 올리기에 앞서,
워낙에 글솜씨가 없는지라.. 혹시 맞춤법, 띄어쓰기를 틀리게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릴게요.
진심으로 매우 큰 고민입니다. 조금 긴 글인데.. 시간내주셔서 한번만 읽고 해결책좀 찾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디테일하게 쓰면, 혹시 주위사람들이 알게 될 수 있어서.. 굵게 핵심만 적을게요..)
저에겐 학창시절부터 20대 중후반이 되도록 단짝친구라고 믿어왔던 친구가 있습니다
믿어왔던.. 과거형인 이유는, 반년전쯤부터?.. 언제부터인가 서로에게 비밀없고 가장 가까웠던 이 친구와 멀어지게 되어서인데요
그 친구와 전 스타일(?)이 틀리다고 해야하나.. 모든면에서 굉장히 다릅니다.
왜, 그런말 있잖아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정말 친한 친구끼리는 비슷한점, 닮은점이 굉장히 많다구요.
그치만, 저와 제친구는 정반대입니다
전 굉장히 털털해요.
제 주변사람들도 "넌 너무 털털해서 남자로 태어났어야되." 라고 얘기할 정도..
무튼.. 여성스러움, 차분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요.
남의 말 들어주는 걸 좋아해서, 고민생기면 저한테 상담하는친구도 많구요.
혹시라도 기분상하고 화나는일있으면 전 그자리에서 얘기해야해요.
사과할일은 바로바로 사과하고 뒤돌아서면 깨끗히 잊는 스타일이구요. 아니, 잊으려고 노력해요
직설적이라는 말도 가끔 듣습니다.
제 외모가 좀 쎈편이라..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데,
항상 덜렁거리고 칠칠 맞아요.. 의외로 눈물도 많고, 잡생각도 많고, 감수성이 풍부해요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겐 어른인척 하는거 좋아하는데, 아직은 철안든 어린애에요
반면에,
제 친구는 차분하고, 항상 조심스럽고..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편이에요
친구를 사귀게되면, 천천히 진심으로 다가가는 성격입니다
이 친구는 알면 알수록, 참 성격좋고 착한아이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어요
항상 행동할때, 말할때.. 남들은 한번생각하는 걸 두번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고 말을 내뱉는 친구에요..
또, 무엇을하든 꼼꼼하기도 하구요
많은 친구를 사귀는것보다, 소수의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친구는 화를 잘 내지 않아요. 쉽게말해 서운한일, 화나는일이 있어도 혼자 담아두고 삭히는 편이에요
그때그때 얘기하는 저와는 달리, 쌓아뒀다가 혼자 삭히며 상대방과 멀어지거나.. 나중에 한번에 얘기하는 타입..?
그때그때 감정표현하는 저와는 많이 달라요. 어른스럽구요..
친구는 인상도 좋고, 다가가기 쉬운 타입이에요.. 워낙 착하고 순해서..
외모&성격 모두가 워낙에 상반되는 성격이라 남들이 보면 "응..?진짜 제일 친한친구 맞아?" 합니다
제 성격이 불같다면, 친구는 물입니다
그치만 이 친구와 10년가까이 지내면서, 불같이 대해본적도.. 단 한번도 싸워본 적 없네요..
전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스럽고 예의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단 두번.. 약간의 말다툼? 뒤돌아서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었던.. 그런 말다툼은 딱 2번 있었습니다.
물론, 가장 가까운 친구사이이다보니 서로 서운한일도.. 기분상할일도 많았겠지만
그냥 웃어넘기며, 서로를 서로가 가장 잘 알기에. 한사람이 서운하면 한사람이 풀어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의 가족들,서로의 남자친구가 모르는 자신의 비밀도. 서로한텐 없었네요
항상 입버릇 처럼 말했었어요
"나중에 눈감을때 진정한 친구 단한명만 있어도 그 인생 헛산거 아니라더라. 우린 지금도, 앞으로도 인생 헛산게 아니라 다행이다" 라며, 항상 서로가 옆에있어줌에 감사했었어요..
혹시라도 떨어져있게되고, 연락을 자주 못하게되더라도..
몇달만에 얼굴을 보게되어도 어색하고 불편한 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 반년전부터인가?서로 연락도 줄어들고, 얼굴보는 횟수도 적어지면서 멀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이친구에게 굉장히 많이 소홀했던 것 같구요..
그래서 많이 속상했고. 항상 그래왔듯이,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요
친구야. 속상하다 우리둘은 뭐가그리바쁘다고 서로 얼굴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사냐. 보고싶다. 말만말고 조만간 얼른보자 등..
멀어지는 것 같을때마다 서로 장문의 문자를 보내곤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소홀했구나.. 하고 말았는데
제가 서운해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친구가 원래 낯을 많이가려서, 친한친구가 몇명 없었는데
반년전? 부터 최근까지.. 어느순간 새로운 친구들도 몇명사귀고, 많이 만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진심으로 많이 기뻤어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이 친구가 원래는, 저 외에 다른 친구들은 거의 연락도 않고, 만나지도 않고 지냈구요
제가 다른 친구들만나서, 이친구한테 소홀하다 느낄때면. 저한테 항상 서운하다고. 자기가 속좁아 그런진 몰라도 다른친구에게 질투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느낀다고 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저와 한 약속은 항상 미루거나 어기는데, 저와의 약속을 어긴날은 대부분 다른 친구를 만나 있더라구요
처음엔 서운해하지 않았어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제가 만나자고 하는날에는 의도적으로 피하는것처럼 연락을해도 늦게 답이오고. 사람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상대방이 뭔가 변했다.. 라는걸 느낄때요.
그래서 한달전? 장문의 글을써서 보냈습니다. "난 우리가 얇팍한 사이라는 생각 절대 안한다. 요즘 서로 바쁘게살고, 힘들게살아서 소홀해진것이 너무 속상하고 슬프다. 넌 나에게 가족같은 친구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라도 나한테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해줘라. 내가 느끼기에 네가 나에게 뭔가 서운한 게 있어보인다. 혹시 내행동이 널 서운하게 했다면 고쳐야 하지 않겠냐. 있다면 괜찮으니 얘기해봐라" 라며 몇글자 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친구는 자긴 서운한거 없는데 갑자기 왜그러냐며,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항상 서운한 게 있다거나, 서로 멀어지거나 할땐 이렇게 연락을 하곤했는데.. 언제부턴가 제 그런 연락을 부담스러워했어요.
사귀는 사이에도 권태기라는게 찾아오듯이
친한 친구사이에도 권태로움이라는게 찾아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시간을 주고, 전처럼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보려고 하는데
의도적으로 제 연락이나, 절 만나는 걸 좀.. 꺼려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지게끔 행동을 해요.
새로사귄, 다른친구 몇몇은 매우 자주 만나는데.. 저한텐 하루도 시간을 내주질 않네요.
저 이친구 말고도 친구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 친구 잃기 싫어요. 제가 힘들때, 그리고 기쁠때.. 그리고 이친구 힘들고 기쁠때. 옆에서 항상 모든걸 함께했던 친구구요
정말 제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입니다.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친구와 멀어졌다며 이런글 남기는게 왠지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제 친구와 제사이. 서운한게있다면 제가 풀어줘서라도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만..
둘이 만나자고 하면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못만나게 되고, 전화나 문자로는 항상 이친구가 일때문에 핸드폰을 늦게 확인하기에 대화자체가 이어지기 어렵구요..
솔직히 이런 친구의 모습 거의 10년동안 알아오면서 처음 보는거라.. 많이 당황스러워요
그냥 손놓고 있자니 답답하구요..
반년가까이 속상하고 답답한마음으로 참아오다가, 참다참다 너무 속상해서 글남깁니다..
전 항상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스럽고 예의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와 저, 어떻게해야 전처럼 항상 믿고 의지하는. 없어서는 안될 사이로 회복이 될까요..
인연끊고 지내라느니 장난글 말고,
정말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조언&해결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떻게해야, 이 친구와 관계가 회복 될 수 있을까요?
뭐 이런일로 고민이지.. 그냥 안보고 살면될껄.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저한텐, 정말 너무나 소중한 친구이구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지금도 그래요
가만있다가도 이 친구와 멀어진 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서 다른일 손에 안잡힐 정도로 저한텐 소중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