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철없고 네가지 없어보이는거 알아요.
하지만 제목 그대로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지금 스물두살 여학생인데요..학교는 아직 진로도 그렇고 그동안 그냥 너무 학점 이런거에만 목매여서 달려온거 같아서 저만의 터닝포인트겸 휴식도 취할 겸 그리고 제가 진짜 하고 싶어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찾고 싶어서휴학을 제 스스로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방학 시작하고나서부터 저의 진로, 그리고 성격에 대한 고민들을 끊임없이 해왔어요.
항상 전공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뭔가 저랑 안맞는거 같고 사실 엄마도 지금 공부하는 입장이라, 엄마 말을 따라 그냥 아무 생각도 진지한 진로고민이나 제 성향도 모르고 무작정 죽기살기로 공부만 대학교2년 내내 해온거 같아요.
그런데..점점 전공공부가 심화되고 또 전공실습도 할수록 뭔가 저랑은 안맞고 제가 하고 싶은건 이게 아닌데..라는 회의감과 온갖 생각때문에 점점 제 고민은 깊어지고 그냥 억지로 엄마 말 때문에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왠지공부못하면 집에서 인간취급도 안해줄거 같아서 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까지는 굉장히 성격도활발하고 친구들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는 그냥 평균정도로만 하고 집에 있는거 싫어하고 왜냐면 어릴때부터 엄마의 공부집착이 너무 심해서..아무튼 그랬던 저였는데..점점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입시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고 집에 있는걸 더 좋아하고 중학교친구들하고는 연락도 끊기고..그렇게 성격이 내향적으로 변하다보니 자연스레 부모님 말에 순종적으로 부모님 말 아니면 이 세상 못살거 같은, 부모님이 날 버릴거 같은? 아무튼 그런 생각들로 머릿속에 꽉 차 있어서 항상 엄마 말에 순종적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대학교 와서 보니 여러 지역의 각양각색의 성격의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내가 너무 꽉 막힌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꼭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내가 너무 엄마 말을 곧이 곧대로 들었구나..엄마가 내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데..엄마한테 억눌려서 내 본모습, 욕망들을 숨기고 누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진짜 제가 불쌍해 보이더라고요. 전 지금 토익, 자격증 뭐 이딴거 다 하기 싫고 바리스타 쪽으로 가고 싶어요..근데 계속 그 욕망을 엄마가 그건나중에..일단 지금은 현실적으로 토익 이런거 다 한다음에..이러는데..그래서 지금도 바리스타 그 쪽으로 하고 싶어서 휴학 결정한건데 막상 하려니 또 엄마아빠가 이걸 알면 날 한심하게 생각하겠지?라는 생각에 할 용기도 안나고..사실 고등학교때 엄마아빠 말 안듣고 그냥 제 멋대로 하고 싶은거하고 공부도 안하고 해서 대학교도 사년제이긴 하지만 별로 안좋은데 갔거든요. 그런 트라우마때문에 스무살부턴 열심히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해야지. 했는데..그렇게 학점관리만 너무 열심히하다보니, 결국 제옆엔 아무도 없네요..요즘 너무 외롭고. 토익도 학원 또 엄마 말대로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서 해야 되는데, 가슴은 뭔가 답답하고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길인가 내가 이러려고 휴학한건가..라는 생각에 하고싶지도 않고..전 막 앉아서 공부하는거 원래 싫어하거든요. 겉으로 보기엔 조용해보이지만 뭔가 제 안에는 뭔가 자꾸 밖에 나가고 싶고공부아닌 딴 걸 하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끓어요.
그런데 앞만보고 엄마 말대로 학점관리 철저히 해야한다는 말 듣고 너무 공부에만 올인하다보니 친구들도 없네요..도대체 대학 다니는 동안 공부만 하고 뭘한건지..친구도 못사귀고 연애도 못해보고 동아리도 안하고..원래 난 이런 성격의 공부체질 아닌데..ㅜㅜ그렇다고 엄마 말대로 현실을 직시안할수는 없고..지금 완전 외골수처럼 공부만 하고 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ㅜㅜ
엄마가 싫어요..
하지만 제목 그대로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지금 스물두살 여학생인데요..학교는 아직 진로도 그렇고 그동안 그냥 너무 학점 이런거에만 목매여서 달려온거 같아서 저만의 터닝포인트겸 휴식도 취할 겸 그리고 제가 진짜 하고 싶어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찾고 싶어서휴학을 제 스스로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방학 시작하고나서부터 저의 진로, 그리고 성격에 대한 고민들을 끊임없이 해왔어요.
항상 전공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뭔가 저랑 안맞는거 같고 사실 엄마도 지금 공부하는 입장이라, 엄마 말을 따라 그냥 아무 생각도 진지한 진로고민이나 제 성향도 모르고 무작정 죽기살기로 공부만 대학교2년 내내 해온거 같아요.
그런데..점점 전공공부가 심화되고 또 전공실습도 할수록 뭔가 저랑은 안맞고 제가 하고 싶은건 이게 아닌데..라는 회의감과 온갖 생각때문에 점점 제 고민은 깊어지고 그냥 억지로 엄마 말 때문에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왠지공부못하면 집에서 인간취급도 안해줄거 같아서 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까지는 굉장히 성격도활발하고 친구들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는 그냥 평균정도로만 하고 집에 있는거 싫어하고 왜냐면 어릴때부터 엄마의 공부집착이 너무 심해서..아무튼 그랬던 저였는데..점점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입시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고 집에 있는걸 더 좋아하고 중학교친구들하고는 연락도 끊기고..그렇게 성격이 내향적으로 변하다보니 자연스레 부모님 말에 순종적으로 부모님 말 아니면 이 세상 못살거 같은, 부모님이 날 버릴거 같은? 아무튼 그런 생각들로 머릿속에 꽉 차 있어서 항상 엄마 말에 순종적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대학교 와서 보니 여러 지역의 각양각색의 성격의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내가 너무 꽉 막힌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꼭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내가 너무 엄마 말을 곧이 곧대로 들었구나..엄마가 내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데..엄마한테 억눌려서 내 본모습, 욕망들을 숨기고 누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진짜 제가 불쌍해 보이더라고요. 전 지금 토익, 자격증 뭐 이딴거 다 하기 싫고 바리스타 쪽으로 가고 싶어요..근데 계속 그 욕망을 엄마가 그건나중에..일단 지금은 현실적으로 토익 이런거 다 한다음에..이러는데..그래서 지금도 바리스타 그 쪽으로 하고 싶어서 휴학 결정한건데 막상 하려니 또 엄마아빠가 이걸 알면 날 한심하게 생각하겠지?라는 생각에 할 용기도 안나고..사실 고등학교때 엄마아빠 말 안듣고 그냥 제 멋대로 하고 싶은거하고 공부도 안하고 해서 대학교도 사년제이긴 하지만 별로 안좋은데 갔거든요. 그런 트라우마때문에 스무살부턴 열심히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해야지. 했는데..그렇게 학점관리만 너무 열심히하다보니, 결국 제옆엔 아무도 없네요..요즘 너무 외롭고. 토익도 학원 또 엄마 말대로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서 해야 되는데, 가슴은 뭔가 답답하고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길인가 내가 이러려고 휴학한건가..라는 생각에 하고싶지도 않고..전 막 앉아서 공부하는거 원래 싫어하거든요. 겉으로 보기엔 조용해보이지만 뭔가 제 안에는 뭔가 자꾸 밖에 나가고 싶고공부아닌 딴 걸 하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끓어요.
그런데 앞만보고 엄마 말대로 학점관리 철저히 해야한다는 말 듣고 너무 공부에만 올인하다보니 친구들도 없네요..도대체 대학 다니는 동안 공부만 하고 뭘한건지..친구도 못사귀고 연애도 못해보고 동아리도 안하고..원래 난 이런 성격의 공부체질 아닌데..ㅜㅜ그렇다고 엄마 말대로 현실을 직시안할수는 없고..지금 완전 외골수처럼 공부만 하고 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