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두장 넘어가는 달력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시간은 앞으로 달려가 흐른 시간을 볼때마다 늘어나는 잡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뀔때쯤 깨닫는 단념은 가슴에 박히는 상처 추억에 갇혀 아직까지 서성거리는 날 다그쳐 작정하고 이 악물고 버텨왔어 눈물로 밤을 보내고 추억에 몸을 기대고 살아왔어 함께 했던 곳을 가봐도 함께 했던 것들을 혼자 해봐도 그 어떤것도 휑한 가슴 피폐해진 정신을 치유할수 없어 너무 깊어진 고독은 답이 없어 점점 고조되는 그리움 까맣게 탄 재가 남긴 그을음 바람만 분다면 네가 사랑을 준다면 불씨가 살아나듯 널 향한 내 마음도 자랄텐데 이젠 정말 잘할텐데,,, 거절에 지친 내 이성은 이젠 안된대 그만 포기하래,,, ㅠㅠ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