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마주친 메세지...2

콜보라콜2013.04.15
조회20,061

안녕하세요. 

퇴근길에 마주친 메세지 글을 썻던 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톡에도 올라갔었지만...

아직까지 보도블럭에 글을 쓴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SBS 궁금한이야기Y 측에서 취재팀이 나와,

학교, 경찰서, 주변상가, 학원가등 협조를 구하고 다니시며,

저도 취재팀을 만나 상세히 이야기를 해드렸고...

117에 신고하였던 학생도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취재팀, 117에 신고한 학생, 선생님등 모든 사람들이이 아이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 대해 윤곽이 전혀 드러나지 않을뿐더러,

제가 썼던 쪽지조차 보지못했을꺼란 생각이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SBS 궁금한 이야기Y 측에서는 이 아이를 만나지 못할 경우,

그리고 이 아이와 같이 어느 누구에게 꺼내지못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있을

어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기위해 영상 및 응원문구를 받고계십니다. 

 

꼭 이 아이 만을 위한 메세지가 아니더라도...현재 힘들어하고,

아파 하고있을 아이들을 위해서 응원메세지 하나씩만 부탁드리려 합니다.

 

 현재, 너무나도 어린 아이들이 견딜수 없는 아픔에 상처에 다 피지도 못한 꽃봉우리를

스스로 져 버리게 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어렸을적, 아이들은 우리들의 희망이라 배웠고, 그 가르침은 성인이 된 지금 더욱더

현실감있게 다가옵니다. 

 

우리들의 희망이자, 이 나라의 희망이며, 전 세계에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서

아주 짧은 시간을 조금씩만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궁금한이야기Y 팀 장성미 작가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것을 복사해왔음을 알려드리며,

전 저 보도블럭에 글을 쓴 아이를 만나기위해 힘을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BS 팀 장성미 작가입니다.

이글이 올라오고 난 후, 많은 분의 걱정을 하고 있어현재 이 보도블록에 남겨진 메시지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글을 남긴 아이를 찾아보고 도움을 주고자 글을 올려주신 분도 직접 만나 협조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만, 아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계속 아이를 찾지 못할 경우 방송을 통해글을 쓴 아이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듯이글쓴 아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면 저희팀 메일로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자 합니다. 핸드폰 등을 이용해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내주시면 방송을 통해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모아 보여주고자 합니다. 형식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종이에 응원메시지를 적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셔도 되고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응원의 말과 함께 보내주셔도 됩니다. 어딘가에서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로 고통받는 아이에게도많은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에는 [응원메시지]라고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ubestory@naver.com 02-2113-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