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사랑하는사람이성병을옮겻네요

2013.04.15
조회2,008

안녕하세요 올해20살된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여자친구가잇는데 반년더넘게사겻네요.

여자친구와 한달을조금넘기고 잠을잣어요 그리고쭈욱너무행복한시간을보냇어요

그러다 어느날 공짜영화를보려고 헌혈을햇는데 헌혈한곳에서나중에연락이와서는

양성반응이라더군요 저보고

그래서여자친구한테말햇더니 "헉...그거나때문인가봐 나도1년전쯤에 헌혈을햇는데 양성반응나왓다고연락왓는데 별꺼아니겟지하고 그냥병원안가고있었는데 성병걸렸나봐.." 이러는겁니다

미친..진짜죽고싶더군요 저는이여자친구가처음이기때문에 지금여자친구때문에걸린게확실햇구요

그래서 자세히물어보니까 저를사귀기몇달전에 전남자친구랑사겻는데 그사람한테서 성병이옮겨진거같더라구요 헌혈날짜를꼼꼼히계산을해보니까 확실햇습니다.

진짜 요며칠 혼자잇는밤마다 너무괴롭고 여자친구생각만하면 토나올거같았어요.

여자친구한테 이사실에대해서너무화나고 실망스럽고 너는어째된게그런일이있었으면서 병원도안갈생각을하냐고 화를내니까 지도이딴거안걸리고싶엇고 자기도이제서야알게된거라 기분이매우안좋다더군요ㅋㅋ 그래도성병걸린사실알땐너무행복할때고 계속좋아할때라 어느정도괜찮앗던거같은데

지금은 모든게짜증나고 슬슬현실이걱정이되네요

이런여자친구헤어지면그만이라생각하는데 평생제몸에남을 이병은어쩌죠...?

지금은 성병치료햇는데 성병을잠재울수는잇지만 아예없애는건불가능이라하네요

아마 앞으로도 저와관계를맺는여자친구는 피임기구사용안하면 성병옮겨질거구

제가받은 그 토나올거같이기분더러운 상처를똑같이주기는정말싫네요

이 여자랑헤어지고 그후에 정말좋아하는사람이생기면 잇는그대로 솔직하게말을할건데

말그대로믿어줄지도모르겟고 제가느끼는이상황을버텨줄지도모르겟네요..

그리고 회사취직할때도 성병기록다나온다하네요

진짜...어떡하죠? 나이도차면 결혼도하고싶은데 미래의배우자한테도 벌써미안하고 사회에서저를볼눈도 너무무섭네요...

아 그리고 제성병명은 매독입니다..

제가말재주가없어서 글이지루하셧을건데 끝까지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