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이 코골이 김봉구 [세번째 이야기]

봉구엄마2013.04.16
조회49,200

안녕하세요 음흉

 

봉구는 네이트톡에 당선되서 저보다 더많은 페북친구들과 어울리고흐흐

각종 개껌을 섭렵하는등

온갖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있는중이랍니다폐인

 

그래서 그런지 더커졌네요..

덕분에 저는 더 고된 몸종 노릇을 하고있답니다 통곡

 

 여기서 먼저 알립니다!!

[샤페이봉구는

 

1.믿기진..않으시겠지만 부끄 4개월 아가 이구요 엉엉 성견이 되면 20~25kg 까지 커지는 중.대형견이랍니다!!!!!!!!!!

 

2.그리고 다른 강아지들에 비하여 주름이 많은 관계로;; 눈병 피붓병.귓병을 달고 살고요 

  방지하기 위하여 아기때부터 고급사료(악내돈 ㅠ) 약용샴푸.로션.미스트.눈세정액 등 달고삽니다

  한달에 저보다 쓰는돈이많은것같네요..........취함

  또!!!!!! 흘러내리는 살때문에 눈썹이 눈을찔러서 대부분 쌍커풀 수술을 해주지요

 

3.샤페이는 주인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고싶은 마음이 큰 욕심꾸러기여서 다른강아지들과 같이키우긴 조금 무리가 있구요

4.과거에 투견이었던것만큼 활동량이 어마어마 하답니당.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똘똘하며 애교도많은 엄청 장점많은 아가이기도하지만윙크

세심한관리가 필요한 섬세한 아가이기도 하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왜냐면.. 간혹 아가때모습인샤페이만 보시고서는 무작정 이쁘다고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커지면 감당이 안되서 다른곳으로 보내지는 아가들이 많거든요 ㅠㅠ

 

그래서 단점만 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당 ^^

 

꼭 참고해주시고 입양을 고려해주세요!!

 

 

 

 

 

자 이제 봉구  아..아...가의;;;요즘 모습을 보여드리겠음 캬캬캬캬캭

 

 

 

나또 찍어서 올려서 리플보면서 자아만족할려그러지..?어?

이거좀열어줘바.

 

 

외출하고 딱 돌아오면 생선마냥 팔딱거리면서 저 철장을 다 때려부심땀찍

그럼 급하게 저 철장넘어서 진정시키려 달려들어가다 발가락 낑긴적이 한두번이 아님 ㅠㅠ

저번엔 밥상들고 나가다 넘어져서 반찬들 공중부양 당황 휴

 

 

 

 

 

 

 

 

 

 

 

"뭐해 집에왔으면 나랑 놀아주지않고!!버럭"

 

하루에 한시간은 봉구 개껌들어주기 .공던져주기. 쭈까쭈까 점프시켜주기 등등

많은 이벤트를 마련해서 쉴틈없이 놀아줘야함...그래야 잘잠 -_ㅠ

레크레이션강사가된듯한 기분을 느낌

 

그리고나선 응가치워주기 얼굴닦아주기. 미스트뿌려주기

 

물먹으면 전용수건으로 무릎꿇고 사정사정해가면서 입닦아주기를 해줘야함 슬픔

안그럼 저 볼에 물이 뚝뚝 다떨어져서 피부병 날수있음 ㅠ

요것이 사람약올리는지 입닦아주면 또먹고 입닦아주면 또먹고

연달아서 5번까지 닦아봤음 -_-

 

 

 

 

 

 

더 씨게 잡으라고!! 내가 딱 잡아당겼을때 놓치지말고!!

ㅠㅠ 간혹 공문다고 확물다가 내손무는날엔

저승사자하고 하이파이브하고옴

 

 

 

 

 

 

 

 

 

누나 나 오늘 뭐입지?흐흐

입을게 영없네 와서 옷좀골라봐

 

 

헐킹 내가 옷입으려고 서랍을 딱!열면 머리를 쳐박고선 다 휘젓고 다님 ㅠㅠ

나는 옷입을때도 무슨 스피드 퀴즈하듯 입음

안그러면 봉구가 호통침

그리고 내스타킹에 매미처럼 달라붙기 시작함 변태시끼우씨

너무 서두르다 보면 스티킹신다가 깨갱발로 멈추지못하고 현관까지 질주할기세 실망

 

 

 

 

 

 

 날 실컷괴롭히고 꿀잠

버럭

 

뭔가 송아지 같지않음?

다리가 언제 저렇게 길어졌찌-_-;; 생긴것치곤 다리가 넘길어져서 가끔놀람

식탁같음 놀람

 

 

 

 

 

 

 

 

 

아귀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구몰래 간식먹어야즼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뭐? 버럭

머라혔소?지금?

 

 

 

 

 

 

 

오예 파안간식가안식~~~ 간식간식가아아아안식~~~~~~~

얄뤀ㅋㅋ

 

 

 

 

 

 

 

 

 

고마워요 간식줘서 나잘때 몰래 안먹어서

다른 친구들 아련컷 하나씩있던데 나도해봤어 누나부끄

 

 

 

 

 

 

 

 

 

사..사람눈같긔 땀찍

 

 

 

 

 

 

 

 

 

 

 

 

 

 

 

 

 

배가부르닼11!!!!

날 광합성시켜라1!!!

외출이하고싶구나!!!!!!!!!!!!버럭

 

 

 

 

 

엄마..나오니 좀무서웡 슬픔

 

 

 

남친몬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구가 거대견이 되가면서 무거워 병원갈때나

광합성때 애용하고 있는 남친님 무한감사

 

 

 

 

 

 

 

 

 

 

 

 

 

헐..저게뭐임

 

 

자기응아를 너무싫어하는 봉궄ㅋㅋㅋㅋㅋㅋ

자기응아가 무섭게버티고있으면 응아참음슬픔

 

 

 

내생각엔 머리카락을 주워먹고선 응아가 화장실에 안떨어지고 자기엉덩이에 붙어선

막ㅋㅋㅋㅋㅋㅋ자기를 쫓아오고나서부턴 ㅋ 트라우마가 생긴듯함 ㅋㅋㅋ

막엉거주춤한자세로 엉덩이에 응아달고 막뛰어다님 ㅠㅠ

뭐야 무서워 막 쫓아와 통곡

 

 

 

 응?왜? 나가만히있는데? 왜?

 

 

 

가끔 조용해서보면 이렇게 인형밟고 올라가서는

사고치고있음버럭

 

한번은 외출했다가 집에들어왔더니 얌전히 앉아있는거임

호들갑도안떨고 -_-??

 

누나왔음?

나좀 위엄있지않어?윙크

할일해 ㅋㅋ 나 그냥 앉아있을래 ㅋㅋㅋㅋ 다리가 힘이가 없엉 ㅋㅋㅋ

 

 

 

 

 

 

 

이상해서 봉구집 폭풍 수사

한참을 뒤져봤더니 ㅠㅠ 봉구집안에서

내가 손을 벌벌벌 떨면서 샀던 내 디얼 스노우랑

파운데이션이랑 ㅠㅠ

내화장품중에서도 비싼걸 죄다 씹고뜯고 맛보고 즐겼음 ㅠㅠ젠장

 

그것도 조금 저렴이 화장품들은 한두번정도 씹고 내버려둠

ㅠㅠ 비싼거만 죄다 해체되있었음ㅠㅠ

 

 

 

그래놓고선

 

증거인멸하려고
한참
떨어뜨리고나서
어머
이건뭐지
왠뚜껑
뼈같은색깔이다
씹어보자
아그작아그작
어머
뼈가아닌가벼
이거 누나가 좋아하는 거같던데
에라모르겠다
집에 쳐박
그담에
천진한 얼굴로
날반기면서

흐허엉ㅎ어어엉어허어엉어통곡

 

 

 

찌릿

 

 

 

 

 

뉴나 화났어염? 저 물개닮았쪄부끄

저 기여워여?

힁 쀼힛

 

 

 

 

우씨

 

 

 

 

 

 

 

벽보고 반성해라

 

 

네 알겠쪄염 방긋

 

 

 

 

 

 

 

 

 

 

 

 

 

 

김봉구 달팽이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녕 샤페이에겐 집은 이런존재인건가...

 

저번엔 장미꽃을 접더니

폐인

 

 

어떻게 끝내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시간에 봐요 안늉

 

 

 

 

 

 

 

 

 

 

 

 

 

 

 

 

 

 

 

 

 

 

 

 

 

 

 

 

 

댓글 23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봉구야~^^ 봉구 많이 컸네 저번에는 아귀 닮았더니 오늘은 물개? 천의 얼굴을 가진 봉구씨~ 동영상 보니 울음 소리도 어찌나 우렁찬지 쩌렁쩌렁하네 좋아요~ 아주 좋아요~ 누나가 들어 안을 생각 못 할 정도로 무럭무럭 팍팍 건강하게 자라렴^^ 오늘 봉구의 베스트 컷은요... --------------- http://pann.nate.com/talk/318221569 ---------------- /

띠로리오래 전

Best아귀여워 ㅋㅋ 대리만조이라도 하게 해줘서 감사할따름 ㅠ 요즘에는 강아지24시간 캠있어서 그거보는데 ㅠ 가끔멍하니 보다보면 1~2시간 봄 ㅠ http://www.ustream.tv/channel/rururara14

ㅇㅇ오래 전

마지막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네요ㅠㅠ부러워용

먼훗날오래 전

남친한테 잘 해 주세요. 난 남편있어도 동물병원 갈 때는 혼자 이고 지고 간답니다ㅠㅠ 그저 부러울 따름이에요 힝~

냥이오래 전

저거 물개닮았어요?? 진짜 닮았다 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만지면 말랑말랑할거같아요

봄봄봄오래 전

견주분께서 봉구를 무지무지 사랑하는게 보여요. 단점까지 굳이 써가며 입양에 신중하라는 거에 백번 공감가요. 저도 베들링턴 4개월된 강아지 키우는데 처음엔 뭣도모르고 귀엽고 예뻐서 데려왔는데 생각과 현실에 많은 갭이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해서 우리 봄이가 세상에서 젤로 이쁩니다ㅎㅎㅎㅎ 봉구가 이대로 더 이쁘게 무럭무럭 잘 크길 바래요^_^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ㅡ오래 전

아.... 이 강아지... 왜7개월 된 우리 아들이랑 닮았지..... ㅡㅡ;;;....^^;;;

띠로리오래 전

아귀여워 ㅋㅋ 대리만조이라도 하게 해줘서 감사할따름 ㅠ 요즘에는 강아지24시간 캠있어서 그거보는데 ㅠ 가끔멍하니 보다보면 1~2시간 봄 ㅠ http://www.ustream.tv/channel/rururara14

ㅇㅎㅇㅎㅇ오래 전

어~흥 !

씁쓸女오래 전

마지막사진 대박 ㅋㅋㅋ

샤방샤방오래 전

집사님회색후드티~꽃구경간 고양이 집사님꺼랑 같다는?? 혹시 1인2역??^^ 봉구는 눈이 큰편이네요.다른샤페이비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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