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초식남의 길로 들어가는 중(뻘글)

초식남되기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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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굴이 별로다 키만 좀 멀쩡하고...
그러다보니 헬스나 옷, 시계, 케어화장품, 음악들에 관심을 쏟는 나를 발견했다
불과 3년전만해도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 남자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가치관이 그렇게 자리잡더라고; 
사실 연애하고 싶긴 하지만 노력하기도 귀찮고 알바해서 버는 돈 얼마나 된다고 연애가 막상 시작되도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더라고; 
이왕 이렇게 된거 진짜 제대로 초식남의 길을 걸을란다...
쓰고보니 진짜 뻘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