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하고 어이도 없고..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이곳을 글을 쓰네요.저희 시댁은 아주아주 절실한 기독교집안입니다.지나가다 넘어져도 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할정도록 절실한 집안이지요.경제적 여력이 없어 시댁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처음부터 결혼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려고했지만.. 역시 시댁은 시댁이더군요.신랑은 결혼후 술약속으로 늦는 날이 많아졌고 시어머니는 혼자 있는 저를 붙잡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압박이 들어오더군요.원래 사람이란게 강요할수록 하기 싫은건데.. 무신론자였던 저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였습니다.그런날들이 많아 질수록 야근한다는 핑계로 집에 늦께 들어갔고신랑은 일부로 피하는거냐면서 부부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말들을 하면서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나가라며 집밖으로 끌고 나가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그것도 시부모 보는 앞에서.. 분가를 하려고할때도 늘 시부모님이 못하게 하더군요..하루하루를 가슴 졸이면 살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들어왔고.. 드디어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시댁식구중 한명이 늘 다투는 저희 부부를 보고는 빈집이 있으니깐 그집 들어와서 월세식으로 돈내고 살라고 하더군요. 그땐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분가후 저희 부부는 싸우는 일이 없어졌거든요.근데 사건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시댁식구에게 사기아닌 사기를 당했지요.첨에 얘기했던거와는 다르게 남편이름으로 그집을 샀고 추후 2~3년후에 잔금에 대한 돈을 갚는다는 식으로해서 그집에 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한달만에 집을 빼라고 하더군요.. 돈이 급하다면서 이집을 팔아야겠다면서..그러더니 얼마후 연락와서는 급한불은 껐다면서 다시 살라고하고..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던중에 어느날은 등기필증을 달라며 남편이름으로 대출을 받더라고요.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그래서 저희 손해본것 돌려봤고 그집을 팔겠다는 말이 나온지 2틀도 안되서 시댁식구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일주일안에 짐을 빼라고..저희 친정보고 악마의 소굴이라며 저한테 욕하던 절실한 기독교분이 남보다 더 못하게 그러더군요.아무리 급해도 한달이라는 시간은 주는데 당장 일주일안에 집을 빼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일부로 이혼하라고 하는것같네요.. 시어머니도 그러시더군요. 이혼한다는 말 꺼낸적도 없는데 이혼하면 애는 우리가 키운다며.. 애낳고 산후우울증에 걸려 정신과치료를 받는다고 얘기했을때도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더군요.신랑하고 마찰이 많아서 부부상담이라도 받자고하니 내아들이 정신병자냐며 정신병자인 너나 받으라고 하더군요. 신랑도 우울증이 대수냐며 정신병원에 쳐넣기전에 조용히하라고..모든게 하느님의 뜻이라고 죄짓고 살면 안된다며 귀에 딱지가 지도록 얘기하던 그 입으로 저런말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애기를 봐서 참아야지 참아야지하는데.. 사기친 시댁식구들도 보기싫고.. 남편 없을때 가슴에 비수꽂는 말들을 하고 주말마다 전화해서는 교회갔냐며 확인전화하고 집으로 오라고하는 시부모님도 싫고.. 무엇보다 절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 식구들이.. 힘내자고 보듬어줘야할 남편마저 무관심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정말 이혼만이 답인지 모르겠네요.82
일주일만에 짐빼라는 시댁식구
정말 억울하고 어이도 없고..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이곳을 글을 쓰네요.
저희 시댁은 아주아주 절실한 기독교집안입니다.
지나가다 넘어져도 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할정도록 절실한 집안이지요.
경제적 여력이 없어 시댁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결혼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려고했지만.. 역시 시댁은 시댁이더군요.
신랑은 결혼후 술약속으로 늦는 날이 많아졌고 시어머니는 혼자 있는 저를 붙잡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압박이 들어오더군요.
원래 사람이란게 강요할수록 하기 싫은건데.. 무신론자였던 저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였습니다.
그런날들이 많아 질수록 야근한다는 핑계로 집에 늦께 들어갔고
신랑은 일부로 피하는거냐면서 부부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말들을 하면서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나가라며 집밖으로 끌고 나가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시부모 보는 앞에서.. 분가를 하려고할때도 늘 시부모님이 못하게 하더군요..
하루하루를 가슴 졸이면 살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들어왔고.. 드디어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댁식구중 한명이 늘 다투는 저희 부부를 보고는 빈집이 있으니깐 그집 들어와서 월세식으로 돈내고 살라고 하더군요. 그땐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분가후 저희 부부는 싸우는 일이 없어졌거든요.
근데 사건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시댁식구에게 사기아닌 사기를 당했지요.
첨에 얘기했던거와는 다르게 남편이름으로 그집을 샀고 추후 2~3년후에 잔금에 대한 돈을 갚는다는 식으로해서 그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만에 집을 빼라고 하더군요.. 돈이 급하다면서 이집을 팔아야겠다면서..
그러더니 얼마후 연락와서는 급한불은 껐다면서 다시 살라고하고..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던중에 어느날은 등기필증을 달라며 남편이름으로 대출을 받더라고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손해본것 돌려봤고 그집을 팔겠다는 말이 나온지 2틀도 안되서 시댁식구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일주일안에 짐을 빼라고..
저희 친정보고 악마의 소굴이라며 저한테 욕하던 절실한 기독교분이 남보다 더 못하게 그러더군요.
아무리 급해도 한달이라는 시간은 주는데 당장 일주일안에 집을 빼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부로 이혼하라고 하는것같네요.. 시어머니도 그러시더군요.
이혼한다는 말 꺼낸적도 없는데 이혼하면 애는 우리가 키운다며..
애낳고 산후우울증에 걸려 정신과치료를 받는다고 얘기했을때도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더군요.
신랑하고 마찰이 많아서 부부상담이라도 받자고하니 내아들이 정신병자냐며 정신병자인 너나 받으라고 하더군요. 신랑도 우울증이 대수냐며 정신병원에 쳐넣기전에 조용히하라고..
모든게 하느님의 뜻이라고 죄짓고 살면 안된다며 귀에 딱지가 지도록 얘기하던 그 입으로 저런말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애기를 봐서 참아야지 참아야지하는데..
사기친 시댁식구들도 보기싫고.. 남편 없을때 가슴에 비수꽂는 말들을 하고 주말마다 전화해서는 교회갔냐며 확인전화하고 집으로 오라고하는 시부모님도 싫고.. 무엇보다 절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 식구들이.. 힘내자고 보듬어줘야할 남편마저 무관심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정말 이혼만이 답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