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33살 4살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요즘 이상하게 봄을 타는지 집안일이며 뭐며 힘이 들더라구요거기다 남편까지 보기 싫을지경..결혼전에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힐껏처럼 말해서 결혼을 했더니..막상 결혼을 하니 자기야 말로 꼼짝도 안하고 제가 무슨 인간 리모콘이 된것 같더라구요 리모콘 좀 줘!배고파 밥줘!음식물쓰레기좀 제때 버려 냄새나! 제가 아내인지 식모인지 알수가 없을지경이더라구요그래서 지난주 남편과 크게 한바탕 했어요참다참다 저도 폭발한거죠그런데 제가 폭발을 하고 나니 남편은 아무말없이 몇일동안 둘이 냉전을 가졌던것 같아요저는 그게 더 화가 났어요예전같으면 풀어주고 싶어서 애교도 부렸을 남편이지만...이번에는 제가 너무 쎄게 한건지 남편은 퇴근후에도 거실에서만 생활을하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 상해서 모른척 지내온지 4일째 되던날남편이 저보다 먼저 집에 와있더라구요싸웠으면 늦게좀 오지 라고 생각이 솔직히들었네요 그런데 제 방에 가니 남편이 편지와 도시락 하나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가만 보니 남편은 제가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다고 생각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나봐요 그 편지를 읽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져 우는데남편이 낌새를 챘는지 들어와서는 앞으로 잘하겠다며 안아주더라구요 솔직히 그동안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이 갑자기 샤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였어요 그뒤 남편과 둘이 이야기를 하며 남편이 사온 도시락을 맛잇게 먹었네요 남편분들 여자들이 원하는거 어렵지 않아요따뜻한 말한마디....사랑한다는 표현 하나만 해주면 되는데그렇게 어려운건가요??그래도 당분간은 남편이 잘해줄꺼 같아 다행이지만..또 다시 그런 생활이 돌아올까 무섭네요.. 남편이 사준 도시락 인증샷~^^ 남편이 사줘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 545
한국에서 주부로 사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4살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봄을 타는지 집안일이며 뭐며 힘이 들더라구요
거기다 남편까지 보기 싫을지경..
결혼전에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힐껏처럼 말해서 결혼을 했더니..
막상 결혼을 하니 자기야 말로 꼼짝도 안하고 제가 무슨 인간 리모콘이 된것 같더라구요
리모콘 좀 줘!
배고파 밥줘!
음식물쓰레기좀 제때 버려 냄새나!
제가 아내인지 식모인지 알수가 없을지경이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 남편과 크게 한바탕 했어요
참다참다 저도 폭발한거죠
그런데 제가 폭발을 하고 나니 남편은 아무말없이 몇일동안 둘이 냉전을 가졌던것 같아요
저는 그게 더 화가 났어요
예전같으면 풀어주고 싶어서 애교도 부렸을 남편이지만...
이번에는 제가 너무 쎄게 한건지 남편은 퇴근후에도 거실에서만 생활을하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 상해서 모른척 지내온지 4일째 되던날
남편이 저보다 먼저 집에 와있더라구요
싸웠으면 늦게좀 오지 라고 생각이 솔직히들었네요
그런데 제 방에 가니 남편이 편지와 도시락 하나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가만 보니 남편은 제가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다고 생각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나봐요
그 편지를 읽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져 우는데
남편이 낌새를 챘는지 들어와서는 앞으로 잘하겠다며 안아주더라구요
솔직히 그동안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이 갑자기 샤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였어요
그뒤 남편과 둘이 이야기를 하며 남편이 사온 도시락을 맛잇게 먹었네요
남편분들 여자들이 원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따뜻한 말한마디....사랑한다는 표현 하나만 해주면 되는데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그래도 당분간은 남편이 잘해줄꺼 같아 다행이지만..
또 다시 그런 생활이 돌아올까 무섭네요..
남편이 사준 도시락 인증샷~^^
남편이 사줘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