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맛집/케이크 맛집] cafe c4

Rainyday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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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듀자미와 함께 유명한 케이크 카페인 c4를 찾았다.

압구정역에서 가도, 신사역에서 가도 거의 같을 거리에 있는.. 현대고와 신사중 맞은편쪽에 있는 c4는 주차장도 작게나마 있고

카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가기 편하다.








 

 

 

 



케익의 종류도 많고 음료의 종류도 많다.

여기는 케익 말고도 밀크 빙수도 유명하다고 한다.

옆 테이블에 앉은 5인의 외국인 가족이 빙수 3개를 시키는 것을 봤는데

빙수가 보통의 1인분 크기가 아니라 4인분 정도의 큰 크기더라.

아마 그 외국인분들도 나처럼 1인분 크기를 생각하고 3개를 시켰는 모양이었는데

가져온 빙수를 보고 오마이 갓 ㅎㅎ








 

 

 




게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밀크 크랩과 딸기 치즈를 시키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친구는 다즐링 티를 시켰다.

그리고 슈도 크림의 맛을 볼까 해서 하나 시켰는데 아주 작은 슈 하나가 나왔다 ; 3천원인가 4천원이었는데.


맛을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다른곳에서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여기서 내세우는 밀크 크랩은 그 모양과 식감이 특이 하긴 했지만 맛이 특별하진 않고

그냥 무난한 편이었고 같이 시킨 딸기 케이크 또한 무난한 편. (자주 말하지만 딸기 케이크는 크게 다른 맛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

그리고 크림 슈는 맛있긴 하지만 가격 대비하여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었다.

가끔, 다른 곳의 파리바게트에서는 본 적이 아직 없지만 우리 집 앞 매장에서 정말 가끔 크림 슈빵을 만들어 파는 때가 있다.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크림 슈를 먹으려면 도곡에 가서 에삐과자점을 찾아야 하기에 가까운 곳에서 팔땐 꼭 사먹는 편인데

그 파리바게트의 크림슈와 거의 맛이 똑같았다.

그것이 맛있는 것이긴 하지만 파리바게트의 크림슈는 1500원이니까.

같은 가격대의 에삐의 슈를 생각해 봤을때는 평범하게 느껴졌다.

아메리카노는 맛있었고 까다로운 친구분 께서도 티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조금, 이전의 카페들이 맛으로써 평가한다면 더 맛있었기에 맛의 평가에 대해서 박한 감이 있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랄지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로 이동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카페랄지 등을 따지면

다시 찾아갈 만한 카페이다. 여름에 빙수도 먹으러 가봐야 겠다.




★★★☆ 무난한 케이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