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전

k2013.04.21
조회574

연예하니까 학창시절 오빠 한분이 생각나서 사연올리네요

21년전 제가 중학교 2헉년때였사옵니다 중고등학교는 제가 경북김천 할매집에서

학교을 다녔거든요 남녀 공학이였고 시골학교라 학생수가 그리많치는 않았지만 같은건물엔

고등학교도 있었구요 교문앞 선도들이 고등학교2학년 언니오빠들 이였거든요

원악에 말이없이 조용한 내성적인 성격이라 주의에 친구들이 많치는 않았지만

중학교 입학당시에 제가 할매손을 잡고 학교을 갔었거든여 선배들에게는 그때제모습이

귀엽게 보였는지 선배들이랑 선생님들은 저을 이뻐라 하셨지만 말이없이 조용한 성격탓에

친구들은 절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중학교 2학년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전 저희반 친구들이랑

학교 주의에 화단 청소을 하고있다가 제가 남자친구두명에게 청소 마무리하라고 하고 전 청소 검사 떼문에교무실 선생님 모시려 갈려고뒤을 돌아서는 순간 눈깜짝 할사이에 사고 나는 소리가 전깜짝놀라 뒤을 돌아보니 화단 청소을 마무리하고있던 두친구중 한명은 도로에 주저않자서 멍을때리고있고 한친구는 황당해하기에 친구 왜그러는지 물어보니까 친구들은 신호등 건너려고 학교앞행단보도에서있는데 김천 시내쪽으로나가는 버스한데가 학생들 테우고 있었고 시내방향에서 학교쪽으로 거창대덕가는 고속버스랑 하얀색 자가용한데가 버스 바짝뒤로 따라서 학교로 오다가 버스는 신호에 걸려서있었고 자가용이 버스세치기해서 나오다가 신호등 앞에서있던 친구들 못보고 그냥 치고 도망갔다는거예요 제가 그친구에게 차번호 봤느냐고 하니 운전자얼굴까지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멍때리고있는친구집 전화번호 아느냐고 하니

친구가 알고있어서 제가 그랬거든요 그럼 내가 친구네집 연락할테니까 너빨리 교무실 선생님들 모시고 오라며 친구 교무실로 보내고 친구가 준번호로 전화을 거니까 교회 이더라구요 내가전화을 잘못걸지않았나는생각에 친구네집 아니냐고 하니까 사모님이 맞다고 친구엄마되는데 아직 학교에서 집에안왔다고 하시기에 전 친구랑 같은반 친구라며 친구의 사고 소식을 전했죠 사모님 목사님이랑 학교로 오실테니 친구좀 봐달라고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그럭해전친구 어머니되시는 교회 사모님이랑 전화통화을 하고 있었고

시내에서 학교쪽으로 대형화물차 한데가 올라오는것을본 다른친구가 친구에게 야임마 빨리인나

큰화물차올라와여 치이마고마 죽는기라 ~라고하니까 도로에 멍을때리고있던 친구는 그말에 더놀라서

도로에 큰대자로 누워버리더라구요 제가 차가오지 않는쪽으로 친구팔을 잡아당기고있었고 화물차운전자도 학교앞이라 천천희학교쪽으로 올라오다가 친구 발목이 자동차바퀴에 그러면서 친구가 정신을 차려서]

친구부모님이 학교에 도착하시기전에 친구 병원부터

선생님이 친구랑 현장에같이있던 친구한명대리고 병원으로 먼저 가셨거든요  부모님 학교오셔선 그친구을 찾길래 제가 아까전화드린 친구인데 단임선생님이 친구랑 현장에 같이있던친구한명대리고 병원으로먼저가셨다고 병원부터 가보시라고 전해드렸죠 그리고전 며칠뒤 같이청소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랑 친구병원에문병을 가기로했죠 그친구가 며칠 학교수업을 듣지못했고 며칠더 병원에있어야해서 그친구랑 제가

글씨쓰는게 똑같아요 모양부터 크기까지 학교수업재대로 따라올려면 힘들겠다는생각에 수업시간 필기한 노트한권을 친구 주려고 챙겨서 병원으로 갔죠 친구 병실에 고등학생 오빠가 한명같이있더라구요

그친구말이 친구 사고나던그날 형이 우리학교앞에지나가다가 화단앞에서 청소하는 우리봤는데 우리중에 형이상형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형아 지금여기친구들이 그때나랑 청소하던 친구들인데 이중에 형이상형있어? 그오빠 저와친구들 얼굴보며 저에게 그래 여기있네 너이름이뭐야? 친구들은 이름대신 별명을 이야기했고 며칠이지나 화이트데이날이였어요 그날 후배한명이 저을 찾더라구요 ~ 누나야 H형 알제? 우리형학교친구인데 형이 고3이라 여기까지올시간이없어서 내보냈어 이거 ~하며 큰시탕바구니하나랑 인형을 주더라구요  전 그동생에게 그오빠 친구병원에서 딱1번뿐이안봤는데 그오빠가왜나한테이걸 받기부담스럽다고하니 그동생 하는말이 누나야 정 받기부담스러우면 사탕은 좀나눠먹고 인형이라도 받아주마안되여

우리형말로는 그형님한테 여자친구가있었는데  누나랑 많이 닮았데여 근데 그여자친구랑 많이싸우고 혜어졌다는데 형님 불쌍하잖아 그러기에전 그래 그럼 너말대로 인형은 내가 받고 사탕은 나눠먹자

무거운거 여기까지 들고와죠서 고마워 나중에 그H오빠보면 사탕이랑 인형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이야기했죠 그럭해전 그오빠랑 끝이 날줄 알았는데 2년이지나 제가17살때 저희집으로 저을 찾는전화가왔더라구요

그때울할매집전화기가 2개였거든요 처음에할매가 받으셨는데 그오빠 무슨 학원이라고 할매에게 거짓말을하고 저을 찾은거죠 할매전화 바꿔주시며 다른전화기로 통화내용듣고 계셨거든요 그사탕이랑 인형준

오빠라고 하기에 그때제가 사탕이랑 인형 감사했다고이야기했죠그러니그오빠 내가 친여동생같이 귀여워서 전화했다며 한번더 보고싶은데 시간좀 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들으신울할매 너누구야~ 누군데

이밤에 여학생집에전화야 ~ 그말에 그오빠 깜짝놀라서 전화 끊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

마치 스토커처럼 저을 따라다니더라구요 그오빠랑 지금이야 열락이되지않치만 어디서든 잘지네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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