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무섭지만지켜야겠죠

슴둘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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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톡에글을써놓네요 저는 나이가많지않은 고작올해 2년제 대학을 갓졸업한22살 예비맘입니다 제목그대로 혼전임신이예요 사실 남자친구는 군인입니다 제작년11월에입대해 3-4개월전역을 앞두고있어요 남자친구랑은 2년좀 안되게연애했습니다 정말 어린나이지만 서로에대한거라면 죽고못사는, 저도 그친구의 아주큰 잘못이어도 사랑하기에 눈감아주는 그런 남들 부럽지않은 군화와 곰신이었지만 하루하루 전역날짜세어가며 행복해했습니다 하지만 미뤄지는 생리날짜로 저번주토요일 외박나온 남자친구와 테스트기를해본결과 눈치는채고있엇지만 두줄이더라구요 기쁘기도하면서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고 기분이싱숭생숭 하다가 남자친구가 내일아침에다시얘기하자고하더군요 결국 낳기로했습니다 아침에 커피숍에서 고민끝에 무서움에 지우자고 하는 남친보고 제가 눈물을쏟아내며 넌 낳자고할줄알았다 그래 지우자 지우고 내몸이리만든 너랑은 못사귀겟다 지우고 헤어지자 하니 저 잃기는싫다고 자기도정말무서워서그랬다며 지킬생명은지키자네요 자기가잠깐 무서움에 미쳤엇다며 내몸힘들게하는것도 자기인데 도망치면안되겟다고..그렇게 결심햇습니다 그런데 ㅠㅠ 문제는 저희 부모님이네요..남친네부모님은 허락하실거같은데...저희아버지성격엔 제남친죽이고 남친부모님회사찾아가 다물건부시고 제머리채잡고병원가실분이시거든요 평소에도 샹x 씨x 개ㅈ같은x 을 입에달고사시고 평소에 좋던 싫던 샹x이 끝에잇으신분이에요 표현력도 부족하시고 좋은기억도 있지만 언어적으로나 약간의폭력성때문에 안좋은기억이 대부분이네요 저희아빠가 이번에 큰사고나셔서 집안형편도 굉장히 안좋아졋구요..5월포상휴가나와서 저희집으로 말씀드리러 온다는데..저그때까지 심장터져버릴것같아요...ㅠㅠ 이숙제를 과연 어떻게풀어나가야할까요..?ㅠㅠ 전 이아이 축복이를 꼭 지켜내고 싶어요 남자친구도 같은맘이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