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권 가지고 있는 남편입니다)

1/n2013.04.23
조회767

 

 

주위 사람들이나 결혼하신 남자분들 보면 경제권을 와이프에게 주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고

물론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와이프에게 경제권을 주면 남편은 사회생활에 주눅이듭니다

남들 술한잔 할때 마누라 눈치에 쥐꼬리만한 용돈으로 소위 1/n 할 생각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들 세계에서 " 제 결혼하더니 쪼잔해졌네" 이런 소리 듣습니다취함

 

저는 애시당초 월급통장을 제가 가지고 다닙니다

와이프는 몇십만원 생활비 주고요

그 이상 필요한거 있으면 나 한테 도움 요청하죠 ...그러면 생각해보고  허락합니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프는 내 눈치를 보고 또한 날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제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니 무지개친구들 만나서 술잔리해도 부담없습니다

적어도 쪼잔한소리는 듣지않거든요 ㅎㅎ

 

지금 와이프도 맞벌이를 합니다

와이프가 월급을 타면 제 통장으로 고스란히 자동이체되어 돈이 들어오죠

물론 결혼초에는 불만이 많았지만

제가 설득 시켰죠 ㅋㅋ " 경제권은 남자가 가져야한다, 옛날엔 다 남자가 경제권 가졌다" 고 ㅋㅋ

 

어떤분은 이글을 읽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 있지만

남편은 한집안의 가장이고 한집안의 기둥입니다

그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 당연히 경제권 및 존경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듭니다

 

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하니 다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남편분들 남자가 경제권을 가져야 마누라 눈치안보니 체면을 세울수 있습니다

어줍잖게

"자기야 내 통장 자기가 관리해" 이러면서 마누라에게 경제권주는 ㅂ보 같은 행위는 하지맙시다

 

글구우우

남자가 못나게시리 마누라 자랑하는 팔불출같은 행동은 하지맙시다

물론 제 와이프도 키도 크고 미인이지만 ...자랑 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