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빠와 새언니를 둔 시누이입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라 며느리 입장이 돼보질 않아
결시친의 많은 새언니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써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새언니분께 연락을 잘 안해요..
오빠가 작년 11월에 결혼했으니 5개월여 동안 카톡으로
두어번 정도 형식적인 안부 여쭌게 전부네요...
그렇다고 새언니가 싫다거나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못난(ㅎㅎ 오빠 미안~) 우리 오빠 데려가 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또 진짜 새언니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거든요. 엄마 아빠도 새언니가 착하고
예의바르다고 참 좋아하세요.
다만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탓에 표현이 서툴고
어색해서 제 마음을 표현 못 할 뿐...ㅜㅡ
그리고 어찌됐든 새언니 입장에서는 제가 시월드의
일원인 시누이 잖아요. 그래서 연락을 자주하면
새언니가 부담스럽진 않을까하는 생각에 일부러
연락을 안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어쩔땐 엄마가 새언니가 연락이 없네.
전화 한 번 해볼까나~ 이러시면 제가 옆에서 말려요.
어련히 때되면 연락할텐데 뭐하러 그러냐구...
시댁 식구가 연락 자주하면 귀찮을 거라구...
근데 저희 엄마도 좀 많이 쿨하신 편이라 한달에 두번?
정도, 그것도 용건 있으실때만 먼저 연락하시지
안 하시거든요. 그런 걸 제가 또 말려요. ;;;
대신 고맙게도 새언니가 먼저 엄마한테
카톡도 보내고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비단 연락 뿐 아니라 지금 저는 아직까지
오빠 신혼집에 가보질 않았네요.
언니는 제 얼굴 볼때마다 집에 놀러오라구 하는데
웃으면서 네~ 갈게요~ 대답만하고 안 가고 있네요...ㅜㅡ
사실 저희 부모님도 오빠네에 딱 한번 가보시고
안가셨어요. ㅎㅎㅎ 같은 경기도인데도..헐헐헐
뭐 둘이 밥 잘 차려먹고 살겠거니~ 하세요.
새언니를 워낙 믿으시는 듯 ㅎㅎㅎ
오빠내외도 한 달에 한번정도 저희집에 오구요,
와서 밥 한끼 먹고 차마시고 가요.
근데 저번에 왔을때 아빠가 넌지시 하루 자고 갔으면...
하는 기색을 보이셔서 제가 일부러 불편하게 뭐하러
그러냐구 얼른 얼른 보냅시다! 했거든요..
그래서 오빠 내외도 그 날 그냥 갔구요.
저는 지금까지 그냥 시댁은 어디까지나 시댁이니까
새언니를 위해서 연락같은 거 자주 안하는게 좋을거야~
라는 생각에서 나름 현명하게 한다고 이래왔는데,
결시친을 보다가 자매같은 시누이가 되고싶다는
글에 어느 분이 저희 시누이는 무뚝뚝해서 연락도
안한다고 서운하다는 댓글을 다셨는데,
그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저희 새언니도 연락도 안하고 집에 한번도
안 놀러오는 저한테 섭섭해 하는 건 아닐까요?
엉엉 ㅜㅜㅜㅠㅜㅜㅠ
새언니분들~ 저같은 무심한 시누이 어떠세요?
현명하신 많은 조언에 따라 노력하는 시누이가 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언니분들~ 연락 안하는 시누이 어떠세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 며느리 입장이 돼보질 않아
결시친의 많은 새언니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써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새언니분께 연락을 잘 안해요..
오빠가 작년 11월에 결혼했으니 5개월여 동안 카톡으로
두어번 정도 형식적인 안부 여쭌게 전부네요...
그렇다고 새언니가 싫다거나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못난(ㅎㅎ 오빠 미안~) 우리 오빠 데려가 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또 진짜 새언니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거든요. 엄마 아빠도 새언니가 착하고
예의바르다고 참 좋아하세요.
다만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탓에 표현이 서툴고
어색해서 제 마음을 표현 못 할 뿐...ㅜㅡ
그리고 어찌됐든 새언니 입장에서는 제가 시월드의
일원인 시누이 잖아요. 그래서 연락을 자주하면
새언니가 부담스럽진 않을까하는 생각에 일부러
연락을 안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어쩔땐 엄마가 새언니가 연락이 없네.
전화 한 번 해볼까나~ 이러시면 제가 옆에서 말려요.
어련히 때되면 연락할텐데 뭐하러 그러냐구...
시댁 식구가 연락 자주하면 귀찮을 거라구...
근데 저희 엄마도 좀 많이 쿨하신 편이라 한달에 두번?
정도, 그것도 용건 있으실때만 먼저 연락하시지
안 하시거든요. 그런 걸 제가 또 말려요. ;;;
대신 고맙게도 새언니가 먼저 엄마한테
카톡도 보내고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비단 연락 뿐 아니라 지금 저는 아직까지
오빠 신혼집에 가보질 않았네요.
언니는 제 얼굴 볼때마다 집에 놀러오라구 하는데
웃으면서 네~ 갈게요~ 대답만하고 안 가고 있네요...ㅜㅡ
사실 저희 부모님도 오빠네에 딱 한번 가보시고
안가셨어요. ㅎㅎㅎ 같은 경기도인데도..헐헐헐
뭐 둘이 밥 잘 차려먹고 살겠거니~ 하세요.
새언니를 워낙 믿으시는 듯 ㅎㅎㅎ
오빠내외도 한 달에 한번정도 저희집에 오구요,
와서 밥 한끼 먹고 차마시고 가요.
근데 저번에 왔을때 아빠가 넌지시 하루 자고 갔으면...
하는 기색을 보이셔서 제가 일부러 불편하게 뭐하러
그러냐구 얼른 얼른 보냅시다! 했거든요..
그래서 오빠 내외도 그 날 그냥 갔구요.
저는 지금까지 그냥 시댁은 어디까지나 시댁이니까
새언니를 위해서 연락같은 거 자주 안하는게 좋을거야~
라는 생각에서 나름 현명하게 한다고 이래왔는데,
결시친을 보다가 자매같은 시누이가 되고싶다는
글에 어느 분이 저희 시누이는 무뚝뚝해서 연락도
안한다고 서운하다는 댓글을 다셨는데,
그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저희 새언니도 연락도 안하고 집에 한번도
안 놀러오는 저한테 섭섭해 하는 건 아닐까요?
엉엉 ㅜㅜㅜㅠㅜㅜㅠ
새언니분들~ 저같은 무심한 시누이 어떠세요?
현명하신 많은 조언에 따라 노력하는 시누이가 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