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톡보다가 제목보고 우리집같은집이 또있구나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맨날 톡본다고 제발 좀 끊으라더니.. ㅋㅋㅋ.. 리플하나하나 다 고맙게 읽고있습니다ㅠ 톡톡에 뜬것도 아닌데.. 이런거 해도되나요.. 꼭 해보고싶었어요ㅠㅠㅠ.. www.cyworld.com/rachelis 친구해요 ........ :( .... 그냥 비벼주시지 하시는분들 , 저 비벼드렸어요ㅠ 밥알하나까지 싹싹.. ㅋㅋ 그리구 제가 얘기하려고했던건 비빔밥비벼달라는 사람이 어이없다는게 아니라 .. 이런손님 저런손님도 있더라 하는거였는데 . 영자씨ㅠ 아미워진짜 제목을이따구로달아!! ------------------------------------------------------------------------- 벌써 새벽 다섯시가 다되가네요ㅠㅠ 오늘도 잠못자서 뒤척이다가 결국 또 톡으로..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음식점을 하고 계신데요 . 가끔 가게 이모들 쉬는날이나 바쁠때 제가 가서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어쩜 그렇게 개념님들이 많으신지 -_- .. 몇개 생각나는게 있어서.. 저희가게 메뉴중에 돌솥비빔밥이라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면 이름들으면 대충 어떤 꼴을 하고있는지 레벨이 촐큼 높으신분들은 .. 미칠것같은 참기름 냄새까지 파악하셨을겁니다. 근데. 한 남녀손님. 들어오시더니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십니다. 그러고는 돌아서는 제 등뒤에 대고 비빔밥 비벼서 나오냐고 물어보십니다.. -_- .. 그래서 밥위에 나물이랑 고추장 올려서 나온다고 했더니 듣고 있던 여자분이 진짜돌솥에 밥 올려져서 나오냐고 물어보십니다.. ㅋㅋ 좀이상하다생각은했지만.. 하도 별별 손님이 많아서 그날도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비빔밥이 나오고 음식을 갖다 드렸더니 .. ㅋㅋㅋ 또 돌아서는 등뒤에 여자분이 "저기요..." 하고 부르시데요 . 그러더니.. ... 비벼달랍니다 ... ㅋㅋㅋ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는 비빔면만 비벼달라고 하는줄알았더니 .. 비빔밥 비벼달랍니다. 순간 몰래카메라나. 케이블에서 하던 갑자기 이름은 생각이안나는데.. 실험맨 나와서 무모한실험? 무모한.. 뭐 그게생각나데요.. 아 촬영중인가-_- ... 순간당황해서 네 ? 하고 대답해버렸는데.. 여자분이 하얀색 셔츠같은걸 입고있었는데.. 옷에 튈 것 같다고 비벼달라고 하십니다.. ... 앞에 앉은 남자한테 비벼달라 그러지 왜 외로운 나한테 비벼달라고 하는지-_ㅠ 시원쏘주 박힌 앞치마 하나 휙 던져줄래다가 정성껏 밥알 하나까지 비벼드리고 왔습니다 . .. 지금생각해보니 .. .. 먹여드릴걸 그랬나봐요 . 아 , 지금 생각해보니까 . 남자 넷이서 와서 백숙 손으로 발려 달라고 하신분도 계셨네요 .. 또 한번은 아줌마 셋이서 와서 소주를 일곱병 시켜먹고 (정확히기억합니다-_-) 계산하는데 와서 다섯병 밖에 안마셨다고 우기십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한병씩 들어갈때마다 표시했다고 전표도 보여드리고 해도 안되서 방으로 가보자고 했는데 병이 진짜 다섯병 밖에 없더라구요. 억울하죠. 전 맨정신에 그분들은 약주도 한잔씩 하신분들이니 .. 근데 분명히 병은 다섯갠데 병뚜껑이 일곱갠거예요 .... ㅋㅋ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왜 병뚜껑은 일곱개냐고 .. 한참 그렇게 실랑이하고있는데 화장실갔다오던 주방이모가 빈 소주병 두개를 들고나오시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가방안에 생리대도 있고 화장품 파우치도 있고하니까 화장실갈때 가방들고가도 별 의심안하잖아요. 소주값 몇천원 아끼려고 가방에 빈소주병 넣어서 화장실에 갔다버렸던거죠. 그때 주방이모가 화장실 안가셨으면 .. -_- ; 그외에도 정식 시켜놓고 왜 음식이 한번에 안나오고 귀찮게 나눠서 나오냐는 손님 .. ( 정식은 원래 순서대로 들어가요ㅠ) 그리고 .. 좁쌀동동주에 좁쌀이 안보인다고 돈 못낸다는 손님 .. 반찬이 너무 짜서 손도못댔다고 하시면서 밥값 못내겠다는 손님. 죄송하다고 입맛에 안맞으신것 같다고 한참 사과드리고 나중에 방치우러 가보면 콩나물 대가리하나까지 싹 쓸어드시고 가시는 손님 .. 소주반병만 팔라고해서 반병은 판매가 안된다고 하니까 니가 반만 마시고 갖고와 하시는 손님 .... 비빔밥한그릇 먹고 깎아달라고 조르는손님. 못깎아드린다고 설득하면 동네의 공익과 발전을 위해서 그정도도 못하냐고 소리지름-_-+ 도대체 밥값 깎아주는것과 동네공익발전은 무슨상관인지 ㅋㅋㅋ 아.. 그리고 밥값안내고 도망가시는분들도 정말많아요 ㅠ 한번은 남자랑여자랑 싸우는것 같더니 여자가 휙 하고 나가버리고 남자가 자기 가방 방에 놔뒀으니까 다시 올거라고 방치우지 말라길래 혹시나 해서 방에 보니까 가방이 진짜 있긴 있더라구요 . 손님도 많고 바쁘고해서 오겠지 하고 안치우고 뒀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오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가방을 열어봤더니 .. .. 빈가방 .. ㄷㄷㄷ 어쩐지 비싼거만 골라시키더라 .. 밥장사 하는집이 둘이먹어봐야 얼마겠어 하시겠지만 .. 그런분들 한두분이 아니라ㅠ 정말 쥐도새도모르게 도망가시는 분들도 있어서 한달 모으면 그 돈이 꽤 돼요 .. 올때마다 여자바꿔가며 오시는 분들 .. 여자랑 왔다가 여자화장실 간사이에 또 저한테 연락처 물어보는 능구렁이 아저씨들-_- .. 당신은. 진정한 작업남 乃 // 일주일에 두번씩은 꼬박꼬박 오면서 또 다른여자랑 왔는지 나한테 화장실 물어보는 아저씨 .. ㅋㅋ 정말 세상에 별별사람 많구나 하는거 가게일 도와드리면서 느꼈습니다 ㅠ 쓰다보니까 쌓인게 많아서 얘기가 좀 길어진것 같은데 ㅋㅋ.. 가게하시는분들 이것보다 더한 개념님들도.. 많으시죠 ??
소주반병못판다니까 반은 니가 마시고 갖고오랍니다-_- ...
다른톡보다가 제목보고 우리집같은집이 또있구나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맨날 톡본다고 제발 좀 끊으라더니.. ㅋㅋㅋ..
리플하나하나 다 고맙게 읽고있습니다ㅠ
톡톡에 뜬것도 아닌데.. 이런거 해도되나요.. 꼭 해보고싶었어요ㅠㅠㅠ..
www.cyworld.com/rachelis 친구해요 ........ :(
.... 그냥 비벼주시지 하시는분들 ,
저 비벼드렸어요ㅠ 밥알하나까지 싹싹.. ㅋㅋ
그리구 제가 얘기하려고했던건 비빔밥비벼달라는 사람이 어이없다는게 아니라 ..
이런손님 저런손님도 있더라 하는거였는데 . 영자씨ㅠ 아미워진짜
제목을이따구로달아!!
-------------------------------------------------------------------------
벌써 새벽 다섯시가 다되가네요ㅠㅠ
오늘도 잠못자서 뒤척이다가 결국 또 톡으로..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음식점을 하고 계신데요 .
가끔 가게 이모들 쉬는날이나 바쁠때 제가 가서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어쩜 그렇게 개념님들이 많으신지 -_- ..
몇개 생각나는게 있어서..
저희가게 메뉴중에 돌솥비빔밥이라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면 이름들으면 대충 어떤 꼴을 하고있는지
레벨이 촐큼 높으신분들은 .. 미칠것같은 참기름 냄새까지 파악하셨을겁니다.
근데. 한 남녀손님. 들어오시더니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십니다.
그러고는 돌아서는 제 등뒤에 대고 비빔밥 비벼서 나오냐고 물어보십니다.. -_- ..
그래서 밥위에 나물이랑 고추장 올려서 나온다고 했더니
듣고 있던 여자분이 진짜돌솥에 밥 올려져서 나오냐고 물어보십니다.. ㅋㅋ
좀이상하다생각은했지만.. 하도 별별 손님이 많아서 그날도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비빔밥이 나오고 음식을 갖다 드렸더니 .. ㅋㅋㅋ
또 돌아서는 등뒤에 여자분이 "저기요..." 하고 부르시데요 .
그러더니..
... 비벼달랍니다 ...
ㅋㅋㅋ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는 비빔면만 비벼달라고 하는줄알았더니 ..
비빔밥 비벼달랍니다. 순간 몰래카메라나. 케이블에서 하던 갑자기 이름은 생각이안나는데..
실험맨 나와서 무모한실험? 무모한.. 뭐 그게생각나데요.. 아 촬영중인가-_- ...
순간당황해서 네 ? 하고 대답해버렸는데..
여자분이 하얀색 셔츠같은걸 입고있었는데.. 옷에 튈 것 같다고 비벼달라고 하십니다..
... 앞에 앉은 남자한테 비벼달라 그러지 왜 외로운 나한테 비벼달라고 하는지-_ㅠ
시원쏘주 박힌 앞치마 하나 휙 던져줄래다가
정성껏 밥알 하나까지 비벼드리고 왔습니다 .
.. 지금생각해보니 ..
.. 먹여드릴걸 그랬나봐요 .
아 , 지금 생각해보니까 . 남자 넷이서 와서 백숙 손으로 발려 달라고 하신분도 계셨네요 ..
또 한번은 아줌마 셋이서 와서
소주를 일곱병 시켜먹고 (정확히기억합니다-_-)
계산하는데 와서 다섯병 밖에 안마셨다고 우기십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한병씩 들어갈때마다 표시했다고 전표도 보여드리고 해도 안되서
방으로 가보자고 했는데 병이 진짜 다섯병 밖에 없더라구요.
억울하죠. 전 맨정신에 그분들은 약주도 한잔씩 하신분들이니 ..
근데 분명히 병은 다섯갠데 병뚜껑이 일곱갠거예요 .... ㅋㅋ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왜 병뚜껑은 일곱개냐고 ..
한참 그렇게 실랑이하고있는데 화장실갔다오던 주방이모가
빈 소주병 두개를 들고나오시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가방안에 생리대도 있고 화장품 파우치도 있고하니까
화장실갈때 가방들고가도 별 의심안하잖아요.
소주값 몇천원 아끼려고 가방에 빈소주병 넣어서 화장실에 갔다버렸던거죠.
그때 주방이모가 화장실 안가셨으면 .. -_- ;
그외에도 정식 시켜놓고 왜 음식이 한번에 안나오고 귀찮게 나눠서 나오냐는 손님 ..
( 정식은 원래 순서대로 들어가요ㅠ)
그리고 .. 좁쌀동동주에 좁쌀이 안보인다고 돈 못낸다는 손님 ..
반찬이 너무 짜서 손도못댔다고 하시면서 밥값 못내겠다는 손님.
죄송하다고 입맛에 안맞으신것 같다고 한참 사과드리고
나중에 방치우러 가보면 콩나물 대가리하나까지 싹 쓸어드시고 가시는 손님 ..
소주반병만 팔라고해서 반병은 판매가 안된다고 하니까
니가 반만 마시고 갖고와 하시는 손님 ....
비빔밥한그릇 먹고 깎아달라고 조르는손님.
못깎아드린다고 설득하면 동네의 공익과 발전을 위해서 그정도도 못하냐고 소리지름-_-+
도대체 밥값 깎아주는것과 동네공익발전은 무슨상관인지 ㅋㅋㅋ
아..
그리고 밥값안내고 도망가시는분들도 정말많아요 ㅠ
한번은 남자랑여자랑 싸우는것 같더니 여자가 휙 하고 나가버리고
남자가 자기 가방 방에 놔뒀으니까 다시 올거라고 방치우지 말라길래
혹시나 해서 방에 보니까 가방이 진짜 있긴 있더라구요 .
손님도 많고 바쁘고해서 오겠지 하고 안치우고 뒀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오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가방을 열어봤더니 ..
.. 빈가방 .. ㄷㄷㄷ
어쩐지 비싼거만 골라시키더라 ..
밥장사 하는집이 둘이먹어봐야 얼마겠어 하시겠지만 ..
그런분들 한두분이 아니라ㅠ 정말 쥐도새도모르게 도망가시는 분들도 있어서
한달 모으면 그 돈이 꽤 돼요 ..
올때마다 여자바꿔가며 오시는 분들 ..
여자랑 왔다가 여자화장실 간사이에 또 저한테 연락처 물어보는
능구렁이 아저씨들-_- .. 당신은. 진정한 작업남 乃 //
일주일에 두번씩은 꼬박꼬박 오면서 또 다른여자랑 왔는지
나한테 화장실 물어보는 아저씨 .. ㅋㅋ
정말 세상에 별별사람 많구나 하는거 가게일 도와드리면서 느꼈습니다 ㅠ
쓰다보니까 쌓인게 많아서 얘기가 좀 길어진것 같은데 ㅋㅋ..
가게하시는분들 이것보다 더한 개념님들도.. 많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