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고싶은사람들은 꼭봐야할글!!!!!!!!!

2013.04.24
조회11,325

안녕하십니까..? 모든 헤어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제가 겪었던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헤어져서 많이 힘들때

헤다판에서 위로도 받았고 도움도 되었고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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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신건강한 28살 남자사람입니다

 

24살에 만나 28살까지 4년을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는 20살때저를 만나 남들 다 해보는것도 해보지못하고

 

저란 틀에 박혀 4년동안 지내왔습니다..

 

솔직히 남자문제로 속도 몇번썩이고 했었지만

 

정이란게 참 무서운지.. 쉽게 끈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뭐 이런 얘기는 뒤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죠..? 재회 원하시죠..? 근데 재회에도

 

몇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헤어져서 공허함 익숙함의 부재.. 허전함 ..이런거때문에

 

다시 만나고 싶어하신다던지.. 잠자리 때문이라든지..

 

내가 이 사람과 재회 하고싶은게 이런 이유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그 슬픔이 더 큰건지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볼 때 입니다..

 

진정한 재회란 이 사람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사람인지

 

없어서는 안될존재인지.. 그걸 한사람이 아닌

 

두사람 모두 서로가 느끼고 난뒤에 만나야 비로소

 

진정한 재회를 하고 서로 노력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습니다..

 

저 작년 8월에 한번 2달정도 헤어졌었는데..

 

헤어져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다 하던.. 집앞 찾아가기 편지쓰기

 

장문의 카톡.. 까지.. 해볼껀 다 해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힘들어할때 전 여자친구는 저와의 4년이란 시간을 뒤로한채

 

한달도 안되 다른남자를 사귀더군요.. 그래도 전 계속 곁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잔 새로사귄남자보단

 

제가 낫다는 판단을 했었나봅니다.. 미안하다며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전 .. 이제부터잘해야지 잘해야지.. 했었습니다..

 

근데 예전같지않습니다.. 말투 표정 행동.. 모든게 하나부터 열까지

 

예전에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닙니다..

 

사귈때 항상 저랑 찍은사진이나 제 사진을 카톡으로해놓던 여자친구..

 

다시돌아왔을땐.. 절대 저랑 관련된 카톡사진을 하지않더군요..

 

그래도 전 닥달하지않았습니다.. 아직 진짜 진정으로 절 간절히 원해서

 

온게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노력하면 바뀌겠지 라구요..

 

근데 그 노력이 두사람이 아닌 저만 계속 되는걸 하루하루 느꼈습니다..

 

옆에 있어도.. 있는거 같지 않은.. 빈 껍데기만 남아있는 느낌..

 

안느껴보신분은 그게 얼마나 더 비참한 건지 모르실겁니다..

 

결국 그렇게 우린 살얼음판을 걷다가 이번해 2월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제 여자친구는 그렇더군요..

 

막상 돌아가면 좋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그냥 공허함과

 

익숙함이 좋아서 돌아왓는데.. 전혀 설레임도 없고.. 잘하고싶단

 

생각도 들지 않았다더군요..

 

그리고 지금 헤어진지 2달이 조금 못된 지금.. 벌써 또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참 행복해 보이더군요..

 

카톡사진 하루에 수십번씩 확인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돌아오는건 실망감과 배신감 때문이었습니다..

 

카톡이라든지 페북이라든지 SNS는 모두 차단하고 끈고 지우고하셔야합니다

 

잘 지내진 않지만 잘지낼려고 노력하고있다가

 

카톡 알림말 사진 등을 보다가 바뀐걸 확인하는순간..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동안 힘들게 참아왔던

 

마음들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또 다시 방금헤어진것과같은

 

아픔을 겪게 되실꺼니깐요..

 

재회는 말이죠... 정말 두사람이 간절히원해서 해야 진정한 재회지

 

한사람만 원해서 억지로 매달려서 하는 재회는 얼마못가 다시헤어지게

 

되있습니다.. 이건 제가 장담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날 왜 떠낫는지..

 

왜 다른 사람을 만날려고하는지.. 왜 익숙함 보다 새로운설레임을 더 찾는지..

 

그만큼 당신이 상대방에게 남자로써..여자로써.. 섹스어필을 더이상

 

할수없단 뜻이됩니다..

 

여성분이라면 평소에 못했던 다이어트를 해서 더 이뻐지시고

 

남성분이라면 외모도 가꾸고.. 더욱더 믿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꼭 재회를 위해서라기보단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사람에게 나 그동안

 

폐인처럼 힘들었어.. 보듬어줘..하는것보다.. 더욱더 나은모습으로

 

새로운사람을 맞이하면 최소한 부끄럽진않거든요..

 

저도 지금 너무너무 힘듭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연락하고싶은마음

 

속으로 꾹꾹 눌러참고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란말.. 믿기 싫은데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시간이 빨리 흐르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전 여자친구는 지금 새로운사랑에 빠져 설레임에 빠져

 

아무것도 눈에 안보일꺼 잘압니다..

 

저.. 이제 재회 바라는게 아닙니다..다시 만나고싶은 마음이 아닙니다..

 

그냥 그저.. 시간이 .. 아주 오랜시간이 지났을때..

 

"아.. 이사람 나한테 정말 잘했지.. 내가 미쳤지.. 이런사람을 두고... 라는

 

제가 줬던 진심어린 사랑에 내가 진짜 소중했던 사람이라는걸 깨닫는 날이

 

언젠가는 올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전 여자친구가

 

그걸 깨달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이상의 바라는것도없고 그 이상 그 이하도 바라는게 없네요..

 

재회를 하고싶으신 모든분들께 당부드리지만..

 

진정한 재회가 되지 못할꺼같으면..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낫다고생각합니다..

 

거짓된 재회는 처음보다 더 큰 아픔과 슬픔밖에 남지 않을테니까요..

 

힘내세요! 힘들어도 힘내요 우리..

 

저희가 상대방에게 줬던 사랑이 불쌍하고 동정심,집착,귀찮음으로 여겨지기보다

 

진짜 이 사람이 날 사랑해줬구나..라고 뒤늦게 상대방이 깨닫는 날이

 

꼭 올겁니다.. 그땐 웃으면서 그땐 그랬었지...^^ 라며 웃어주세요...

 

인연이면 다시 돌아온다란말 믿으며 혼자 희망고문 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고 사랑하고 보듬어주세요

 

많이 지쳐있잖아요......^^

 

바비킴의 사랑그놈이란 가사에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란 말이 있습니다

정말 사랑은 다시 또 옵니다.. 그때를 위해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