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한맘에 주절주절 한 이야기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톡이 될줄이야ㅠ
댓글들 다 읽어봤습니다. 제 심정 이해해주시는 분도 많으시고 결혼도 안했는데
비싼가방 사줬다고 오버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네요 남친도 그만큼 저희 엄마아빠한데 잘하고
그정도 능력은 되서 하는거에요 욕하지 말아주세요ㅠ
그리고 M브랜드가 명품인가요?? 싼가격은 아니지만 명품에 속하진 않는데 ...
저희는 결혼할 사이고 날짜도 잡았습니다. 예신 이런말 낮 간지러워서... 동생은 그냥 여자친구잖아요.
그래서 상의하지 않은거구요 자랑할려고 드린건 아니지만 동생 여친 입장도 이해는가요 그건 제가 생각
이 짧았던거 같지만 그렇다고 된장녀니 뭐니 .... 직접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 나쁘거든요
남친한테는 있는짜증 없는짜증 다 냈는데 괜히 싸움날까봐 동생한테 아무말 하지 말라고 했네요
에휴....앞으론 선물도 못하겠어요 몰래드리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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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즐겨보는 그냥평범한 사람임.. 방금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었으므로 음슴체
남자친구와 2년째 이쁘게 사귀고 있음,, 곧 결혼도 할 예정임
남자친구는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여자친구가 나보다 한살이 많음 별로 관심밖임
근데 그녀가 날 된장녀 취급을 해주심... 아주 기분이 뭐같음,,참나
얼마전 어머님 생신이셧음 겸사겸사 쇼핑도 할겸 백화점 갔다가 가방을 하나샀음
기뻐하실 어머님 생각에 기분좋게 사와서 생신날 어머님 갔다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심
그래서 나도 기분이 너무 좋앗음..근데 동생여친 그녀는 선물을 준비못했다고함,, 둘다 사회생활
시작한지얼마 안되서 그냥 여유가 없는가보다하고 그냥 잊어버림 ..
오늘 남친 폰갖고 놀다가 재미삼아 카톡을 훔쳐보는데... 너무 후회함.. 코가막힘.
동생이랑 카톡한 내용인데 지여친이신 그녀가 선물준비못해서 속상해 했다며 자기는 안그래도 민망해죽겠는데 나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생신이랍시고 돈자랑하는건지 비싼가방 드렸다며 개 된장녀 아냐?
그랬다고 함,... 진짜 뭐 이런게 다있나 싶었음
어머님 생신이라 축하드리는 마음에 준비한거고 그렇다고 명품백산것도 아님 물론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M으로 시작하는 브랜드에서나름 큰맘먹고 산건데 된장녀 소리 들어야함?
남친한데 그걸 듣고 가만히 있엇냐고 폭풍머라했음 그여자 뭐냐고
그걸 그대로 말하는 동생이나 그여자나 똑같음 진짜 재수없음.. 생신날 선물 하나 못드렷으면 죄송한줄알아야지 나보다 나이많으면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거임?
자기는 준비못했는데 내 선물 어머님 좋아하시는거 보면 민망하거나 그랬을순 있음 근데 그걸보고 된장녀라고 함? 아 진짜어이가 없음
안볼사이고 아니고.. 헤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봐야되는데 진짜 짜증남
속상한맘에 주절주절 해봤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