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돌아올까요? 꼭 댓글달아주세요

벚꽃엔딩 2013.04.26
조회361

안녕하세요 전 이별은 맞이 한 올해 27세 남자입니다.

 

그녀를 만난건 작년...그녀의 나이 올해 22세

 

인연이라고 하면 인연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죠...대학교 4학년이었던 저는

 

자격증을 수료하기위해 신입생들과 수업들 들을 수밖에없었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아무리 어려도 이쁜아이는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그러던중 제 눈에 들어온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수업을 들을 때마다 저는 그녀를 보면서 아..정말 괜찮은 아이다. 주변사람도 인정한 그런

 

아이였기때문에저의 관심은 더욱더 그녀를 향했는지 모릅니다. 어느날 그녀의 페이스북 친구추가와 함께

 

저는 그녀가 글을 올릴때마다관심을 갖기 위해 좋아요를 눌러가며 하루이틀을 지내던중 아...얘 내여자로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번호도 물어보면서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연락을 계속 하던중 어느날은 밤하

 

늘을 보고 싶다는말에 저는 한시간을 운전하여 그녀가 있는 곳 까지달려갔습니다. 밤하늘의 별빛을 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은 더욱더 깊어만 갔습니다. 몇일 뒤 전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사귀게되었습니다. 제 나

 

이 27세 4학년...내년 자격증 시험이 있어 너와는 많은 일을 할 수 없을 것같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말을 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이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그녀 역시 저에게 많은 관

 

심이 있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쌍방인 사랑으로 저희는 더욱 더 호감을 갖게 된 것같습니다. 그렇게 무난한 연애를

 

하면서 그녀는제 주변사람들에게도 잘해주는 그런맘에 전 정말 이 여자 내 생에 최고의 여자다. 라는생각

 

을 할 정도 였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사람이여도 학생신분에 물질적인건 해주지 못해도 정신적인

 

것..제가 해줄 수 있는 능력으로 할 것은 웬만한건 다 한것같습니다. 그녀의 과제를 도와주고, 보고싶다하

 

면 달려가고, 4년 내내 했던 과제 모음을 보내주고, 룸메이트와만 지내는 그녀를 위해 제 능력선에서 해주

 

었고 룸메이트의 과제까지 봐주며 최대한 노력은 해주었던 것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말에 일주일 내내 카톡 내용은 할머니 걱정으로 도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녀를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위로 뿐이라 답답했습니다.  병문안을 간다

 

는 그녀는 저에게 가족들이 이미 두손 놓은 상태라는 말에 저는 기적이 일어날 수 도 있어...힘내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며 화를 내고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렇게 화내고 따지는 그녀에게 저도 따지고 화를 내기 시

 

작했습니다. 그렇게 몇시간 동안 연락을 하지않고 다시 연락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그녀의 친

 

구 생일 술자리가 있어서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도록 연락한번 없던 그녀에게 전화를 걸

 

었지만 이미 핸드폰은 꺼져있는 상태였고저는 화가 치밀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벽까지 연락이 없던 그

 

녀를 벼루고 벼뤘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저는 따지고 따졌습니다. 연락한번

 

없냐고....그러자 그녀에게 나온 말은 결국 헤어지자..그만하자라는말이었습니다. 그런말은 쉽게 하지 않

 

는 여자인데 전 당황했습니다. 어떻게든 풀어야겠다라는 생각에 다시 전화를 걸어화해를 했습니다. 그다

 

음날 전 그녀에게 찾아가 왜 헤어지자라는말을 했냐고 묻자.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속상하고 우울해서

 

가는데 제가 화를 내서 그랬답니다. 제가 모르는 일 중 하나가 그녀가 할머니 병문안을 가고 있는데 그 다

 

음날 친구의 생일때문에 한 친구가 생일케익사와라...다른 친구 생일 어떻게 할꺼냐 라는말에 친구들에게

 

서운했다고 합니다. 그 서운함을아마 저에게 화를 낸건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받아친것이었습니

 

다. 아마 이 사실을 알았다면 저도 그녀를이해해주었겠죠.... 그 뒤로 그녀의 행동이 하나씩 변해가고 멀어

 

져 가는 것을 느꼇습니다. 보이지 않는 경계를 두는그녀의 모습을 알면서도 전 계속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

 

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희는 계속 틀어졌고, 그녀에게서헤어지자는 말이 또나왔습니다. 전 어떻게든

 

그녀를 붙잡아야 하겠다는생각에 또 한시간동안 차를 타고 올라가그녀를 두시간 반동안 잡아 설득해서 그

 

녀를 잡았습니다. 4월 13일은 200일이었습니다. 그녀에게 200일날 무엇을 하고싶냐라고물어본적이 있는데

 

목걸이를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그래서 12일날 목걸이를 사고 둘 사이에 좋지 않은 감정을 해소 하기위

 

해목걸이를 전해주고 다음날 무엇을 할지 정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

 

를 또 피하더군요 전 화를 어떻게든 참으려 했지만 표정에서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걸이 그냥 가져가

 

라는 말을 한 뒤 카톡으로 내가 또 화를 내게 되서 미안하다...라는 말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잘

 

하다가 그녀는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끝나는 시간은 밤 10시 30분이었습니다. 흐트러진 마음을 붙잡기 위

 

해 알바하는 곳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집까지 바려다 주는길에 그녀의 한마디는 그만하자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더군요....전 절망이었습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또 붙잡기 시작했습니다. 울며 불며 어떻게든 붙잡

 

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냉정하더군요...제가 아는 그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내이름도 부르지말

 

라, 내몸에 손도 대지말라, 엄마에게 전화한다 경찰에 신고한다. 라는 말뿐이더군요.  너무 황당해 전 그녀

 

에게 이럴꺼면 저를 때리고 가란말을 했고, 그녀는 저의 뺨을 때리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항상 혼자 지내던 그녀였지만 알바를 같이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같은과 학

 

생이며 평소엔 친하지도 않은데 매일 연락하며 매일 같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친해지고 난 뒤 더 나쁘게 변한 것같고, 현재 그녀의 페이스북을 보면 저와 여행갓던

 

것 밥먹었던 그런 사진들을 지우지 않았더군요....이 여자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다시 연락이

 

올ㄲㅏ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