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직업때문에 짜증나네요

ㅜㅜ2013.04.27
조회44,008

26살 1년동안 연애해온 동갑내기 남친이있고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인서울 명문대 나왔고요

지금은 큰 회사에서 남부럽지 않는 수입을 벌고있습니다.

 

남친과느 다른 부서고 남친은 듣도보도 못한 전문대 나왔고요 근데 단지 본인이

영어를 잘하고 자기 담당 교수 힘을 빌어서 취업한그런 케이스 입니다.

 

사실 남친이 몸담고 있는 부서는 일선에서 서비스 하는 부서고

저는 마케팅과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인만큼

 

많이차이나죠.

 

근데 ㅇㅉ다 저쩌다 매력에빠져서 가벼운 마음에서 사귀게 되었고 관계가 깊어지게 되었는데요

 

남친 부모님 한테도 인사드리러 갔었고 그런 사이인데

남친 아버님이 저를 마음에 안들어 하세요

네.  강한 반대는 아니고 그냥 좀 별로..다 이런평인것 같은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요

학벌에서도 직장에서도 남친과 저의 레벨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만큼 있구요

수입도 연봉 1~2천만원 이상 차이납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이정도지 앞으로 더 벌어질것같고요

 

당연히 남친부모님이 절 허락이 아닌 완전 환영해실줄알았거든요 아니 정말 웬 떡이냐 라는 심보로 대우도 엄청잘해줄줄알았어요..

근데 왜 이렇게 시컨둥한 취급을 받는지..

아버님도 어머님도 그닥 안좋아하세요.. 물론 외모도 아주 이쁜건아니지만 괜찮게 이쁘게 생겼구요..

그럼에도 왜 나를 마음에 안들어했나 좀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

저희  아버지 직업은 공사판에서 일하고 있고. 이고어머니는 식당에서 일하고 집에빚이 좀 있는데 그게 마음에 안든답니다

남친 아버님은 많은건 안바라고

교사급 이상의 교육자 집안 이었으면 한데요..ㅡㅡ

 

남친 아버지도 머리로 돈버는 직업이 아니거든요 .. 몸으로 돈을 버는 직업입니다

근데 배우자 집안을 교육자로 찾는게 좀 어이가없지않나요??꽤 이기적인것 같고요..

 

본인도 공사판에서 일하고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부류입니다...

단지 저의 아버지와 차이점은

남친 아버지는 공장과 상가몇개를 가지고 있어요.시가가 십억단위에 임대수입월 700만...그외 본인 공장운영하면서 돈 따로 많이 벌어요

단지 그것뿐입니다.

 

네 저희 부모님보다 형편 나으거 인정해요 근데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게다가 저희 ㅂ아버지나 남친 아버지나 똑같은 부류같은데 ㅡㅡ..왜 절 싫어하죠??  모두 고졸들에 자식이라곤 전문대생 인 집안에서 왜 학벌좋고 아들보다도 위치가 좋은 저를 이렇게 취급하죠??? 제가 무시하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남친부모님앞에서 실수한것은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무시하지도않았고 근데

 

결혼은 제가 하는거잖아요??

 

근데 자존심이 많이 상하네요.

이게 현실일까요?

왜 남친보다 내가 딸린다는 평가를 남친집안에서 받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