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치신 카테고리분들이 조언을 잘 해주시는거 같아서요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저는 호주에 워홀을 온 28살 여자입니다.여기 온지는 8개월째이고, 처음 온 날 남자친구를 만났어요.그리고 2달 후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고, 사귄지 3개월째 되던날 저는 세컨비자를 따기위해 농장으로 갔어요. 남자친구는 영주권자라 저와 함께 동행하지 않았습니다.비행기로 2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장거리 3개월째에요.저번달엔 남자친구가 저 있는 곳으로 와서 한번 만나기도 했어요.저는 장거리지만 애틋하고 서로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남자친구는 아니었나봐요..제가 떠나오고 1달쯤 되던때 부터 저에대한 마음이 식어가더랍니다..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저는 한치의 의심도 없었어요하지만 가끔씩 그의 말투, 행동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에서.. 그는 저만큼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꼈어요그리고 우리가 만난 6개월동안 그는 한번도 보고싶다,좋아해,사랑해 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하지만 언제나 다정하고 잘해주던 그 였으니 저도 모르게 애써 부정하고 싶었나봐요예전 여자친구들로 인한 상처가 너무 커서 자기가 마음을 다 열기까진 시간이 필요하다 했기에 믿고 기다려주려고 했어요더군다나 저는 점점 남자친구가 좋아지고 있었거든요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해요..하지만 결국 우린 헤어졌습니다.그는 저에게 말했어요자기가 만난 여자들 중에 저만큼 착하고 잘해준 여자 없다고. 정말 맹세한다고.하지만 마음이 식었다고..너무 아팠어요..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입을 통해 확인사살 당하고 나니 더 아팠어요..그는 오랜 외국생활, 어쩔 수 없는 지금의 고립된 생활로 인해 연락하던 사람이 거의 저밖에 없었어요.저의 빈자리가 무척 클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그걸 뿌리칠 만큼 저에게 마음이 식은거겠죠?제가 너무 착해서 죄없는 저에게 더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여기서 그만하자고 합니다. 자기는 이제 결혼을 해야하는데 나는 결혼생각이 없는거 같다. 자기는 계속 호주에서 살아야 하는데 나는 언제나 한국에 가고싶어한다. 우리는 서로 시간대가 잘 맞지 않는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지만 저는 알아요..우리가 헤어지는 이유는 단하나.그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라는걸. 먼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어 방에 혼자 매일 누워 눈물로 지샙니다.가슴 아프지만 받아들여야겠죠..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그가 제 빈자리를 느끼고, 잠깐 지나가는 권태기라고 느끼게 될까요?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으면서도 나에게 티한번 내지 않고 혼자 조용히 이별을 준비했을 그가 무섭고 배신감도 들지만.. 저도 은연중에 느끼고 있던거라 생각보다 버틸만 합니다.. 그 남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저는 정말 일말의 희망도 갖지 않고 그냥 완전하게 놓아주어야 할까요..?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치신 카테고리분들이 조언을 잘 해주시는거 같아서요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저는 호주에 워홀을 온 28살 여자입니다.
여기 온지는 8개월째이고, 처음 온 날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그리고 2달 후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고, 사귄지 3개월째 되던날 저는 세컨비자를 따기위해 농장으로 갔어요. 남자친구는 영주권자라 저와 함께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로 2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장거리 3개월째에요.
저번달엔 남자친구가 저 있는 곳으로 와서 한번 만나기도 했어요.
저는 장거리지만 애틋하고 서로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남자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제가 떠나오고 1달쯤 되던때 부터 저에대한 마음이 식어가더랍니다..
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저는 한치의 의심도 없었어요
하지만 가끔씩 그의 말투, 행동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에서..
그는 저만큼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우리가 만난 6개월동안 그는 한번도 보고싶다,좋아해,사랑해 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언제나 다정하고 잘해주던 그 였으니 저도 모르게 애써 부정하고 싶었나봐요
예전 여자친구들로 인한 상처가 너무 커서 자기가 마음을 다 열기까진 시간이 필요하다 했기에 믿고 기다려주려고 했어요
더군다나 저는 점점 남자친구가 좋아지고 있었거든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해요..
하지만 결국 우린 헤어졌습니다.
그는 저에게 말했어요
자기가 만난 여자들 중에 저만큼 착하고 잘해준 여자 없다고. 정말 맹세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식었다고..
너무 아팠어요..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입을 통해 확인사살 당하고 나니 더 아팠어요..
그는 오랜 외국생활, 어쩔 수 없는 지금의 고립된 생활로 인해 연락하던 사람이 거의 저밖에 없었어요.
저의 빈자리가 무척 클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뿌리칠 만큼 저에게 마음이 식은거겠죠?
제가 너무 착해서 죄없는 저에게 더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여기서 그만하자고 합니다.
자기는 이제 결혼을 해야하는데 나는 결혼생각이 없는거 같다. 자기는 계속 호주에서 살아야 하는데 나는 언제나 한국에 가고싶어한다. 우리는 서로 시간대가 잘 맞지 않는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지만 저는 알아요..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는 단하나.
그가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라는걸.
먼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어 방에 혼자 매일 누워 눈물로 지샙니다.
가슴 아프지만 받아들여야겠죠..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그가 제 빈자리를 느끼고, 잠깐 지나가는 권태기라고 느끼게 될까요?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으면서도 나에게 티한번 내지 않고 혼자 조용히 이별을 준비했을 그가 무섭고 배신감도 들지만.. 저도 은연중에 느끼고 있던거라 생각보다 버틸만 합니다..
그 남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저는 정말 일말의 희망도 갖지 않고 그냥 완전하게 놓아주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