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냉수 한잔 마시고 씁니다흥분한 상태라 맞춤법이 틀려서 거슬리시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저희가족 언니네가족 다같이 날씨가 좋아 집근처 공원에 갔습니다여기는 포항이고 해X이 공원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매점옆에 자전거 대여해주는 곳 근처 벤치에 언니랑 앉아서 얘기하다언니는 큰조카 자전거 타는거 봐주러 간사이바로 옆에서 큰소리가 나더군여"야!야! 어쩌구저쩌구"그러나보다 했습니다뒷말이"하여튼 남자애들이 별나"하길래 뒤돌아보니 제뒤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저희 둘째조카를 보고 소리치고 있더군요그아주머니 개한마리 목줄매서 달고 오셨는데 그목줄을 저희 조카 대여한 자전거에 떡하니 걸어놓고저희 조카는 자전거를 타려가려다 그목줄에 발이 걸려서 넘어질뻔 하면서 그개를 밟을뻔 했더군요유난히 짜증내는 목소리에 남도 아니고 내조카를 몰아세우는데 그래도 참으려 했어요조카가 여섯살 남아 입니다 애가 주눅이 들어서 고개 푹숙이고 있는데그아줌마 애를 세워놓고 아래위로 벌레 보듯이 째려보는데 저 한마디 했습니다 "저기요 그렇게 개가 소중하면 개를 안고 계시던지요 애들 이렇게 지나가는데 그렇게 목줄 해놓으심 안되죠" 아줌마..순식간에 얼굴 뻘개지더니 고함치더라구여"아니 얘가 아까도 개를 툭툭치길래 내가 참고있었는데 어디다데고 눈똥그랗게 뜨고 머라하는데!!!!" 황당 황당 황당그래서 그랬습니다"아니 애들도 이렇게 많이 다니고 그러는데 줄을 그렇게 길게 해놓으심 애들이 뛰어다니고 그러면서 밟고 그러면 위험하지않냐 그게 그렇게 싫었다면 개를 안고 있으면 되지 왜 남에 애를 잡고 그러냐" 저 타고난 목청도 큰편이지만 이 아줌마의 안하무인한 태도에 저역시 소리가 커졌습니다 아줌마 바로 앞에 제 얼굴에 손가락질하면서"그럼 개있으면 나오지도 못하냐" 하면서 반말로 고함치시더라구여저 "그런말 아니다 데리고 나와도된다 하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라 남에 자전거에 개목줄은 왜 걸어두며 이렇게 사람많은 주말에 젤 분비는 자리에 것두 이렇게 작은 개를 바닥에 두면 애들이 뛰어다니다보면 못보고 밟을수도 있지않냐 아줌마도 잘못했지않냐"이러니 머라머라 고함치면 불라불라듣기싫어서 한마디 했습니다"개키우는 사람들이 이러니 미쳤다 소리 듣지!!" 아줌마 완전 이성 잃어서 삿대질에 머라머라 소리 지르고사람들 다 쳐다보고 소리에 놀란 신랑 뛰어와서둘다 그만해라 저보고 너도 그만하고 아줌마도 그만하시라 했죠 신랑말 .. 맞습니다저두 잘한거 없는건 맞네요조카도 제새낀데 남한테 욕먹는거보니 눈돌아가서 아줌마한테 개키우는 사람 어쩌구 한건 네..저두 잘한거 없습니다그래서 그만했습니다제가 암말도 안하고 상대 안해주자 그아줌마 지풀에 못이겨서 머라 몇마디 더하더니 맞은편 벤치로 가더군요 신랑은 마무리 됐다생각하고 딸아이 자전거 태워주러 갔구요 근데.. 그 무개념 아줌씨..옆에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들리데요" 저 년 저거 임신한거 아니냐 맞네!!"네 저 임산부입니다 지금 둘째 임신 육개월이라 배가 쫌 나왔네요그러더니 완전 큰소리로"야!! 너는 애있는 여자가 말을 그렇게하냐!!"지나가는 사람들 저한테 다 시선집중이고 그아줌마 고함소리에 신랑 또 뛰어와서 " 아줌마 그만하라그랬죠!"" 아니 아저씨 와이프 하는 소리 들어봐라고! 애있는 여자가 저래 따박따박 말한다고 저게 되먹었냐고!!""아줌마 내가 울와이프 편만 들었어요?! 내가 울와이프도 잘한거없으니 그만하라고하고 아줌마도 그만 하라했는데 왜자꾸 그러세요!!"신랑도 열받아서 고함치더니 저한테 그냥 가자고 똥밟았다고 그냥 가자더이다뒤늦게 온 저희 언니는 먼데 그러면서 분위기 심상찮으니 저잡아 끌더라구요 저년저거 임신한거 ..그말에 완전 멘붕 온 저는 .. 얼굴이 노래져서 신랑 손잡고 차에 탔습니다신랑이 흥분하지마라 왜그랬냐 하길래그제야 제 자초지총을 들은 신랑은 저년저거 임산부 소리 자기는 못들었었는데 들었으면 자기는 지금 경찰서 가있다면서 저보다 더 흥분하더라구요그래 우리도 애데리고와서 못볼꼴 그만보이고 똥밟았다치자고 집으로 왔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억울하고 분이 가시질않네요완전체 아줌마아줌마 나보다 몇살 많아보이지두 않더만 그렇게 사시는거 아닙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개를 좋아하지 않지만 남들이 개를 좋아하고 키우는거가지구 불만은 없습니다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최소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14619
저년 임신한거 같은데
시원한 냉수 한잔 마시고 씁니다
흥분한 상태라 맞춤법이 틀려서 거슬리시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가족 언니네가족 다같이 날씨가 좋아 집근처 공원에 갔습니다
여기는 포항이고 해X이 공원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매점옆에 자전거 대여해주는 곳 근처 벤치에 언니랑 앉아서 얘기하다
언니는 큰조카 자전거 타는거 봐주러 간사이
바로 옆에서 큰소리가 나더군여
"야!야! 어쩌구저쩌구"
그러나보다 했습니다
뒷말이
"하여튼 남자애들이 별나"
하길래 뒤돌아보니 제뒤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저희 둘째조카를 보고 소리치고 있더군요
그아주머니 개한마리 목줄매서 달고 오셨는데 그목줄을 저희 조카 대여한 자전거에 떡하니 걸어놓고
저희 조카는 자전거를 타려가려다 그목줄에 발이 걸려서 넘어질뻔 하면서 그개를 밟을뻔 했더군요
유난히 짜증내는 목소리에 남도 아니고 내조카를 몰아세우는데 그래도 참으려 했어요
조카가 여섯살 남아 입니다 애가 주눅이 들어서 고개 푹숙이고 있는데
그아줌마 애를 세워놓고 아래위로 벌레 보듯이 째려보는데 저 한마디 했습니다
"저기요 그렇게 개가 소중하면 개를 안고 계시던지요 애들 이렇게 지나가는데 그렇게 목줄 해놓으심 안되죠"
아줌마..
순식간에 얼굴 뻘개지더니 고함치더라구여
"아니 얘가 아까도 개를 툭툭치길래 내가 참고있었는데 어디다데고 눈똥그랗게 뜨고 머라하는데!!!!"
황당 황당 황당
그래서 그랬습니다
"아니 애들도 이렇게 많이 다니고 그러는데 줄을 그렇게 길게 해놓으심 애들이 뛰어다니고 그러면서 밟고 그러면 위험하지않냐 그게 그렇게 싫었다면 개를 안고 있으면 되지 왜 남에 애를 잡고 그러냐"
저 타고난 목청도 큰편이지만 이 아줌마의 안하무인한 태도에 저역시 소리가 커졌습니다
아줌마 바로 앞에 제 얼굴에 손가락질하면서
"그럼 개있으면 나오지도 못하냐" 하면서 반말로 고함치시더라구여
저 "그런말 아니다 데리고 나와도된다 하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라 남에 자전거에 개목줄은 왜 걸어두며 이렇게 사람많은 주말에 젤 분비는 자리에 것두 이렇게 작은 개를 바닥에 두면 애들이 뛰어다니다보면 못보고 밟을수도 있지않냐 아줌마도 잘못했지않냐"
이러니 머라머라 고함치면 불라불라
듣기싫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개키우는 사람들이 이러니 미쳤다 소리 듣지!!"
아줌마 완전 이성 잃어서 삿대질에 머라머라 소리 지르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소리에 놀란 신랑 뛰어와서
둘다 그만해라 저보고 너도 그만하고 아줌마도 그만하시라 했죠
신랑말 .. 맞습니다
저두 잘한거 없는건 맞네요
조카도 제새낀데 남한테 욕먹는거보니 눈돌아가서 아줌마한테 개키우는 사람 어쩌구 한건 네..저두 잘한거 없습니다
그래서 그만했습니다
제가 암말도 안하고 상대 안해주자 그아줌마 지풀에 못이겨서 머라 몇마디 더하더니 맞은편 벤치로 가더군요
신랑은 마무리 됐다생각하고 딸아이 자전거 태워주러 갔구요
근데.. 그 무개념 아줌씨..
옆에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들리데요
" 저 년 저거 임신한거 아니냐 맞네!!"
네 저 임산부입니다 지금 둘째 임신 육개월이라 배가 쫌 나왔네요
그러더니 완전 큰소리로
"야!! 너는 애있는 여자가 말을 그렇게하냐!!"
지나가는 사람들 저한테 다 시선집중이고 그아줌마 고함소리에 신랑 또 뛰어와서
" 아줌마 그만하라그랬죠!"
" 아니 아저씨 와이프 하는 소리 들어봐라고! 애있는 여자가 저래 따박따박 말한다고 저게 되먹었냐고!!"
"아줌마 내가 울와이프 편만 들었어요?! 내가 울와이프도 잘한거없으니 그만하라고하고 아줌마도 그만 하라했는데 왜자꾸 그러세요!!"
신랑도 열받아서 고함치더니 저한테 그냥 가자고 똥밟았다고 그냥 가자더이다
뒤늦게 온 저희 언니는 먼데 그러면서 분위기 심상찮으니 저잡아 끌더라구요
저년저거 임신한거 ..그말에 완전 멘붕 온 저는 .. 얼굴이 노래져서 신랑 손잡고 차에 탔습니다
신랑이 흥분하지마라 왜그랬냐 하길래
그제야 제 자초지총을 들은 신랑은 저년저거 임산부 소리 자기는 못들었었는데 들었으면 자기는 지금 경찰서 가있다면서 저보다 더 흥분하더라구요
그래 우리도 애데리고와서 못볼꼴 그만보이고 똥밟았다치자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억울하고 분이 가시질않네요
완전체 아줌마
아줌마 나보다 몇살 많아보이지두 않더만 그렇게 사시는거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를 좋아하지 않지만 남들이 개를 좋아하고 키우는거가지구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최소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