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계산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인가요?

letmebeme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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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9살, 호주에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큰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제 앞가림하면서 살정도는 되네요.
하지만 절대 과소비 않하면서 한푼두푼모아 적금도 들고 한국에 유학때 저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께 도움도 드리며 이런 기쁨으로 하루하루 타지에서 나름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여자친구가 호주에 오고 나서 저의 금전적인 상황이 많이 바뀌게 돼었습니다..
저희는 호주에서 나름 동갑내기 연인을 만나, 크고 작은 싸움으로 나름 서로 관계를 쌓아가다가,작년부터 6개월 동안  장거리를 연애를 하다가, 올해 부터 서로 맞춰가며  호주에서 서로 진지하게 만남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호주로 올때 저와 결혼을 전제로 왓지만 지금은 아직 이르다 판단, 일단은 저와 같이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이것 저것 준비해 온다고 금전적이 상황이 그리 여유치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를 하는 동안 여자친구가 호주에 여름을 너무나 보고싶어하였고, 여자친구가 오자마자 골드코스트라는 휴양지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여행을 가기위해서 매주 10만원정도씩 3달을 미리 모아서 여행자금으로 나갔지만 나름 제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함께할수있어 굉장히 행복했는데요.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때마침 전기세, 가스비, 월세 거기다가 아빠께서 임플라트를 하셔서 도와드리고 싶어 준비했던 돈들까지 많은 돈들이 한번에 나가 저또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역시 언어문제도 있고, 한국엔 많은 백만원도 안되는 돈만 남아있어 그중에 조금의 여윳돈만 가지고 생활을 하여서 처음와서 집값, 등등 생활비는 제가 거의 내어야 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방3개 짜리 집을 월세로 살고있는데요 그중에 원래는 제가 제일 작은방을 나머지 방은 룸메이트들을 구해 살았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와서 좁은방에 살수없어 큰방으로 옮겼는데, 그러다보니 방값이 원래 들던거에 2배가 넘개 나가서 부담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일주일에 전기세, 가스비 등등 포함하지 않은 집값중 제가 내야할 금액 반만 저에게 내주길 원햇지만, 여자친구는 반은 괘씸해서 안되고 그중에 70%만 도와주겠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정도만 낼거라고 기분이 엄청 상한듯 이야기를 하내요.
그런대 여자친구의 말의 의도와 늬앙스가 저를 엄청 열받게 만들었습니다.말은 즉슨, 
자기 주변 사람들, 친구들은 이런경우 전부 남자가 부담을 한다. - 요새 일을 시작하였는데, 여자분들중 꽤나 많은 분들이 호주에 영주권자, 시민권, 또는 외국인과 결혼하여서 저완 달리(저는 지금 회사에서 스폰서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사는대요, 그분들은 한국과는 달리 빠른 사회생활로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아파도 병원에 마음대로 다닐수 있는. 그런이야기를 듣고는 지나가는 말로 저에게 하곤 하는대요, 들을때마다 나름 저의 이런상황에 굉장히 가슴아푸고 때론 여자친구가 밉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는 째째하게 집값을 반반 요구하는 제가 쪼잔하다고 몰아 붙이내요. 저도 이내 화가나서 쏘아 붙이긴했지만. 모든지 반반하자는 제가 못미더운가 봅니다.
하지만 저, 왼만한 외식을 가면 10번중 1번은 여자친구가 사구요, 지금은 집에서 생활해서 장을보더라고 5번중 1번은 여자친구가 보내요.
여행 경비역시 예전에 한번 연애초반에 반반씩 냈었는데요, 그이후로 엄청 쪼잔하다 이야기 들어 그다음 여행, 그리고 이번 여행역시 95%로 제가 부담했습니다.
제가 지금 드는 마음이 보상심리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그정도로 여자친구를 위해서 편의를 봐준다고 생각햇고, 호주와서도, 금전적으로 어려운 여자친구를 위해 집값, 생활비, 외식 그리고 여행등등 까지 저 나름 도와준다 생각하였는데, 
이런식으로 그건 남자친구 로써 당연한것!얼마 안되는 집값을 내달라 요구한것 쪼잔이!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찌질하게 너를 위해 이렇게 내가 했는데 라고 이야기하면, 남자가 또 저런다, 넌 정말 계산적인 사람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내요.이건 무슨 네버엔딩 스토리로 싸움만 나내요.
저는 저 나름대로 저금하고자 하는 금액이 있구요, 저는 절대 술, 담배 즐기지도 않습니다.그런데 여자친구가 오고나서 저금하는 금액조차 반으로 줄어들고, 앞으로 결혼은 물론, 미래를 위해 아껴서 살아야할텐데,
지금도 조르는호주온기념으로 선물을 사달라는게 겔럭시 S4,오월에는 생일선물로는 반지, 벌써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여자 남자, 동등하다 생각하는데요,제가 능력이있어 해주고 싶고, 제가 한것에 대해서는 따지고 싶으맘은 없지만, 제가 그래서 이렇게 노력해서 연인에게 이렇게 해주었다 인정 받고싶은것 뿐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이사람에게 이익을 보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서로에게 잘하는게 당연하다고, 자기가 받아야하는 권리라고 생각하는것 정말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다른사람에 희생이 따르니깐요, 그희생에 감사해야하는건데, 그건 당연히 해야한는것,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것, 이라는 생각들이 굉장히 저를 화나게 합니다.
일단은 주말에 일을 하나 더하려합니다.당장에 저금하고싶은 목적이 있으니.그래도 정말 제 자신을 확실히 하고싶어요.
분명히 제생각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제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를 시키려니 싸움만 커지내요.그래서 지금 정말 현실적인 조언 듣고 필요합니다.현재 연인 분들이나, 신혼부부 님들,어디 현실적인 해결 방안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