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산 40에 도전하다. 첫번째산 계룡산

마늘2013.04.30
조회206

 

 

 

 

 

 

 

 

 

 

 

 

 

올해 할 도전이 한 가지 더 생겼습니다.

 

 

 

 

 

 

 

국내의 멋진 40곳의 산을 돌아보는 명산 40이라는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17번의 자유산행과 23번의 일정에 맞춘 산행을 모두 마쳐야 마무리 되는 도전입니다.

 

 

 

 

20대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간 적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한 적도 있습니다.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도전하기로 합니다.

사촌동생 민관이도 함께 하기로 합니다.

좋습니다.

첫번째 산은 백운산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목요일날 산행이 있습니다.

목요일에 백운산을 오르고 다음날 지리산을 가기로 합니다.

멀리에 있는 산입니다.

새벽에 민관이와 출발합니다.

 

 

 

 

 

 

 

 

가을 이후 처음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오리막길 최대속도는 50km입니다.

고속도로 내리막길에서는 12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주행시 소음으로 인해 발성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논산을 지나갑니다.

갑자기 엔진이 멈춥니다.

불안합니다.

차를 갓길에 주차합니다.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릅니다.

긴급출동서비스가 옵니다.

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가까운 정비센터로 이동합니다.

 

 

 

 

 

 

 

 

쉐보레 정비센터에 타를 맡깁니다.

정비사가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당일 중에는 고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갑자기 시간이 붕 뜹니다.

어떤 산이든 가야합니다.

민관이와 일정을 다시 체크해보기로 합니다.

민관이가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일단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대전 정비소 근처에 유성시장이 열렸습니다.

한 바퀴 둘러봅니다.

 

 

 

 

 

 

 

 

 

범상치 않은 순대집이 보입니다.

아침인데도 문이 열려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순대집입니다.

순대국밥 두그릇을 주문합니다.

바로 순대국밥이 나옵니다.

 

 

 

 

 

 

 

 

순대국밥을 먹으며 등산 할 산을 찾아봅니다.

자유일정의 산을 찾아봐야 합니다.

충청도 지역이어야 합니다.

계룡산이 검색됩니다.

속리산도 검색됩니다.

계룡산과 속리산을 이틀에 걸쳐 등산하기로 합니다.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든든합니다.

동동주도 한 잔 마십니다.

달착지근합니다.

10시가 다되어갑니다.

더 늦기전에 산에 올라가야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유성맛집 할머니 순대집이 더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cyworld.com/djmanul/3499993

 

 

 

 

 

 

 

 

 

 

시장에서 김밥을 삽니다.

우엉김밥과 참치김밥을 삽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계룡산에 도착합니다.

계룡산에는 동학사라는 큰 절이 있습니다.

봄에 벚꽃이 피면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오는 곳입니다.

 

 

 

 

 

 

 

 

 

 

 

 

 

 

 

 

 

 

 

 

앞 쪽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어른의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어린이가 되고 싶어집니다.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탐방로 코스를 훑어봅니다.

관음봉까지 올라가야합니다.

입구에서 관음봉까지의 거리는 약 4km정도됩니다.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전체적인 등산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가볍게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세진정까지의 0.9km는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휘파람이 절로 납니다.

 

 

 

 

 

 

 

 

세진정에서부터 조금씩 가파라집니다.

여기저기 낙석에 의해 안전바가 부서져 있습니다.

 

 

 

 

 

 

 

 

쌀개봉에 도착합니다.

 

 

 

 

 

 

 

 

 

브이자로 보이는 계곡입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본 미국 드라마인 V가 생각납니다.

가끔 꿈에 나오면 무서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중간중간 쉼터가 보입니다.

쉼터에서는 확실하게 쉬어줍니다. 

 

 

 

 

 

 

 

 

2시간 조금 넘어 관음봉고개에 도착합니다.

 

 

 

 

 

 

 

 

등산을 다니던 사람이면 2시간 이내에 관음봉까지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음봉이 보입니다.

 

 

 

 

 

 

 

 

관음봉은 계룡 8경 중 하나입니다.

 

 

 

 

 

 

 

 

큰 바위 위에 작은 비석이 보입니다.

 

 

 

 

 

 

 

 

큰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물을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민관이는 이미 한 시간 전에 올라왔습니다.

관음봉 정상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유를 부립니다.

 

 

 

 

 

 

 

 

관음봉 등산 인증사진을 찍습니다.

 

 

 

 

 

 

 

 

관음봉에서 계룡산을 찍어봅니다.

멋집니다.

 

 

 

 

 

 

 

 

민관이는 제 사진을 찍어줍니다.

잠시 쉬었다가 내려가기로 합니다.

다시 정자에 앉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김밥을 먹을 지 말 지 고민합니다.

아침으로 먹은 순대국밥이 아직 소화가 덜 되었습니다.

조금 더 가다가 먹기로 합니다. 

 

 

 

 

 

 

 

 

계룡산,

 

 

 

 

 

 

 

 

멋집니다.

산을 내려가려 합니다.

옆쪽으로 삼불봉에 가는 길이 보입니다.

아주머니께 삼불봉으로 가는 길도 계룡산 입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지 묻습니다.

길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금방 간다고 합니다.

아주머니들이 이야기 한 길로 내려갑니다.

 

 

 

 

 

 

 

 

민관이가 앞장섭니다.

가파른 계단입니다.

 

 

 

 

 

 

 

 

부상에 주의하며 내려갑니다.

 

 

 

 

 

 

 

 

민관이는 빠릅니다.

젊음이 좋습니다.

 

 

 

 

 

 

 

 

바위로 된 능선을 타고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무섭습니다.

 

 

 

 

 

 

 

 

하늘위를 걸어다니는 계단입니다.

 

 

 

 

 

 

 

 

올라갈때도,

내려갈때도,

모두 무섭습니다.

 

 

 

 

 

 

 

 

민관이는 거침없이 내려갑니다.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엄청난 길을 내려왔습니다.

 

 

 

 

 

 

 

 

관음봉에서 삼불봉까지는 약 2KM입니다.

계룡산의 바위능선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발을 잘못 디디면 다시는 소고기 못 먹습니다.

 

 

 

 

 

 

 

 

벼랑위에 서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관음봉에서 삼불봉으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보는 경치는 멋집니다.

 

 

 

 

 

 

 

 

추락에 주의합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삼불봉까지는 1KM남았습니다.

길이 거칩니다.

생각보다 힘듭니다.

 

 

 

 

 

 

 

 

중간중간 안전장치가 보입니다.

고장이 나거나 부실한 안전장치도 보입니다.

고칠 수 있는 건 고치면서 이동합니다.

 

 

 

 

 

 

 

 

가파른 계단이 많습니다.

위만 보고 올라갑니다.

 

 

 

 

 

 

 

 

위에는 민관이가 보입니다.

 

 

 

 

 

 

 

 

거의 다 올라옵니다.

아래를 봅니다.

한 숨만 나옵니다.

 

 

 

 

 

 

 

 

삼불봉까지 0.5KM 남았습니다.

힘을 냅니다.

 

 

 

 

 

 

 

 

중간중간 휴식하는 아주머니들이 보입니다.

함께 휴식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삼불봉이 보입니다.

 

 

 

 

 

 

 

 

삼불봉에 도착합니다.

 

 

 

 

 

 

 

 

 

 

 

 

 

 

 

 

 

삼불봉의 설화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겨울에는 반드시 아이젠과 방한복등을 착용후 등산해야합니다.

이제 남매탑으로 향합니다.

 

 

 

 

 

 

 

 

가파른 계단이 다시 시작됩니다.

 

 

 

 

 

 

 

 

낙뢰발생시 주의사항이 보입니다.

숙지합니다.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심장마비 사망사고 지역입니다.

산행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남매탑에 도착합니다. 

 

 

 

 

 

 

 

 

남매탑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잠시 쉬기로 합니다.

 

 

 

 

 

 

 

 

작은 절이 있습니다.

넓은 공간도 있습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물과 김밥을 꺼냅니다.

 

 

 

 

 

 

 

 

약수터가 보입니다.

약수를 한 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김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우엉김밥입니다.

 

 

 

 

 

 

 

 

참치김밥도 있습니다.

김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물도 여유있게 마십니다.

잠시 쉽니다.

체력이 회복됩니다.

 

 

 

 

 

 

 

 

산에서 내려갑니다.

 

 

 

 

 

 

 

 

산에서 내려갈때는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습니다.

무릎이 나갑니다.

천천히 내려갑니다.

 

 

 

 

 

 

 

 

계룡산에서 내려옵니다.

국내 명산 40곳 중 첫번째 산을 정복합니다.

수리를 맡겨놓은 다마스 캠핑카를 찾으러 유성시장으로 향합니다.

 

 

 

 

 

 

 

 

유성시장에서 저녁에 먹을 음식들을 구입합니다.

 

 

 

 

 

 

 

 

다마스 캠핑카의 수리가 끝났습니다.

타이밍벨트가 끊어졌다고 합니다.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왔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기왕 수리받는 거 이것저것 모두 수리받습니다.

새차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마스 캠핑카에 탑니다.

속리산 근처에 캠핑장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이동합니다.

 

 

 

 

 

 

 

 

민관이가 속리산 근처 오토캠핑장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소여분교 폐교 캠핑장입니다.

민관이가 쉐보레 서비스 센터에서 간식거리를 챙겨왔습니다.

훌륭합니다.

 

 

 

 

 

 

 

 

속리산 근처 소여분교 폐교 캠핑장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은 6시 11분입니다.

해가지기 전에 도착해야합니다.

7시30분 정도에 도착합니다.

바로 캠핑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음식도 바로 준비합니다.

 

 

 

 

 

 

 

 

 

 

 

 

 

민관이는 토치로 불을 븥입니다.

 

 

 

 

 

 

 

 

불이 오릅니다.

불판을 올립니다.

 

 

 

 

 

 

 

 

바로 고기를 올립니다.

고기가 구워집니다.

 

 

 

 

 

 

 

 

랩탑으로 음악을 틉니다.

 

 

 

 

 

 

 

 

조명은 밝습니다.

 

 

 

 

 

 

 

 

고기가 익기 시작합니다.

 

 

 

 

 

 

 

 

FLY TO THE MOON 이 흘러나옵니다.

 

 

 

 

 

 

 

 

민관이는 아래위로 깔깔이를 입었습니다.

 

 

 

 

 

 

 

 

전 위에만 깔깔이를 입었습니다.

고기를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딸기와 채소도 먹습니다.

든든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내일 아침 속리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너무 늦지 않게 잠이 듭니다.

 

 

 

 

 

 

마늘의 국내명산 40도전, 속리산 편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cyworld.com/djmanul/350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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