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샵 참고하세요ㅜㅜ

생강2013.04.30
조회3,049

4월 20일 본식 진행했던 신부입니다

이런건 까페에 올려서 널리널리 알려야 될 거 같아서요

지방에서 결혼식을 진행했고 드메는 서울에서 받고 내려갔구요

..

레*첼이라는 드레스샵에서 드레스를 진행 했었습니다

머 어디서부터 말씀을 해야되는지

일단 이모님이 지각을 하셨습니다.

저한테 고개숙여 죄송하다고 했구요.

지방 예식하신 분들은 할겠지만.

그날 날씨가 엄청 궂었습니다.

서둘러 가도 늦을 판국에...지각을 하셨습니다.

그런바람에 메이크업도 딜레이되었고

8시에 출발해야 되는데 8시 50분 다되서

출발해서

전 결국..버스전용을 탔음에도

차도 막히고.. 한시 오분전에 식장에 도착했어요

신부의 꽃인 대기실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엄마 아빠를 식장안에서 입장할때 뵜죠.ㅜㅜ

엉엉 펑펑 눈물이 났어요

목숨걸고 운전하고 달려서 겨우 도착해서

식을 시작한건데

식전에 도착해서 이모님은 다행이라고...허허허허

그입 차라리 다물지..

식전에 도착해서 다행이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신행을 떠나는지라

또 월요일이 웨딩업체 휴일이라서

오늘에서야 드레스샵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녹음 파일 있구요

...끝까지 죄송하단 말을 안하고

이모님을 감싸더군요..화장실 가있거나 짐풀었을수도 있었다..

ㅎㅎㅎㅎ

메이크업샵에서 열번넘게 불렀는데도 없으셨는데요.ㅎㅎㅎ

이모님이 십분만 빨리왔어도 십분 내가 대기실에 있는다니깐
꼭 그렇다고는 볼수없죠

꼭 그렇다고는 볼수없죠

꼭 그렇다고는 볼수없죠

꼭 그렇다고는 볼수없죠

날씨가 그날 그래서..

이모님이 늦어서 그런건 사과도 안하고........

(통화녹음파일다있음)

 

앗 또한 리허설촬영때 3벌중에 한벌이 잘못왔었어요

실수..겠지 하고 플래너한테만 본식때는 그런일 없도록

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했었죠..

 

 

어제 보니 베일이 잘못온거 있져?ㅎㅎ

본식때 너무 정신없어서 전 몰랐는데

본식드레스랑 베일 고르러 갈때

같이 갔던 동생이

그 베일 아니라고.......

샵에서 머라고 했게여?ㅎㅎ

저흰 맞게 갔을꺼에요..일단 사진보내주세요..(증거봐봐?)

일단 사진보내주세요

일단 사진보내주세요

일단 사진보내주세요

일단 사진보내주세요

이것들이 장난하나?ㅎㅎㅎㅎㅎㅎㅎㅎ

 

평생 한번뿐인 대기실 사진도 못찍고.ㅜㅜ

지인들께 대기실에서 인사한번 못하고ㅜㅜ

저 태도에 저는 가만히 안있을겁니다

레*첼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습니다

 

리허설때 드레스 잘못온걸로

만약에 제가 컴플레인 걸고 깐깐하게 굴었다면

그딴 이모 보냈을까요?

베일 잘못 보냈을까요?ㅎㅎㅎㅎㅎㅎ

허허허허

레*첼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습니다

배상과 사죄 안할때까지

전 계속적으로 항의할 예정입니다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꼭 이기고 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