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생산직 다니는 남친과 결혼...

쿠크다스2013.04.30
조회24,48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0이구 중소기업다녀요..연봉은 그냥저냥.;ㅋ 모은돈은 뺄 수 있는돈만 5000만원이네요..

 

남친은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인데..35살이구여 대기업 하청 생산직이에요..

 

갑자기 결혼을 생각하려니깐 울적하네요..그동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로 있는 돈 정확히 따져보구..이것저것 생각하고..ㅜ

 

남친 가족은 어머니만 계시구여 집에서 해줄 수 있는돈은 없네요..예비 시어머니도 남친 닮아서 너무 좋아요 나긋나긋하시구 ^^

 

근데 문제는 남친 직업때문에...생산직을 평생 할수는 없는거 잖아요..모은 돈은 1억정도 모았다네요.

 

정말 고생해서 모은거 같음..ㅜ

 

결혼할때쯤이면 좋은 기분이 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주위 친구들한텐 남자친구 직업은 안알려줬어요...계네 남친들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ㅜㅜ

 

결혼은 할거에요~~너무 좋은 사람이라서~ㅎ 근데..직업을 그만두게하고 공부를 시킬까..하고싶은거 물어봤는데 지금은 쭉 다닐꺼라네요..

 

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