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노선 운영이 예약부터 비행스케줄 관리, 승무원 서비스까지 전반적으로 ‘엉망’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직장인 A(49)씨 등 일행 6명은 지난 20일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그리스로 관광하기 위해 이날 오전 경북 포항을 출발해 10시40분에 출국하는 아시아나 항공 OZ551편에 탑승하기 위해 2시간여 전인 8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국제선 출국수속을 마쳤다.
하지만 이날 10시40분에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이스탄불행 비행기는 활주로로 이동 중 충돌경보장치 이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며 회항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단순 고장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라며 승객용 화물칸에 실은 화물은 가져갈 필요없이 몸만 비행기에서 빠져 나가 대기하면 빠른 시간 내 출발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단순 고장이라던 비행기는 2~3시간이 지나도록 고쳐지지 않는 중대결함으로 드러났고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아시아나항공은 6시간이 지나서야 대체항공기를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의 좌석이 옮겨지면서 승객항의가 빗발쳐 또다시 출발시간이 지연됐다. 이에 항공기는 출발 예정시각보다 6시간이나 훌쩍 지나서야 겨우 출발해 이스탄불을 경유해 그리스로 가려던 승객(8명)들은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해야만 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일정취소에 따라 다음날 오전 항공기를 예약했다던 아시아나항공의 중계예약도 거짓으로 드러나 이들은 이틀간 일정을 모두 포기해야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연계항공 취소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중계 항공노선을 예약했다고 했으나 다음날 오전 5시 호텔을 출발해 5시30분께 예약수속을 하려던 이들 일행은 탑승수속과정에서 이마저 예약이 되지 않아 탑승할 수 없었다.
이에 이들 일행은 이스탄불 공항 전체를 돌아다니며 아시아나항공 대리점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국제미아’ 처지가 됐다.
아침식사를 위해 공항 식당을 찾았지만 문을 연 곳이 없었고 맥도날드에서 구입한 햄버거는 양고기를 사용해 먹을 수조차 없어 그리스 일정 취소와 먹거리에 대한 불만으로 분노가 폭발했으나 어디에 하소연조차 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이들은 이 같은 사실을 국제전화로 아시아나항공에 항의하자 아시아나항공은 낮 12시50분에 4명, 오후 4시50분에 2명이 갈수 있다며 분산여행을 권유하는 어처구니 없는 중계행정을 펼쳤다.
일행을 4시간 간격으로 두번에 걸쳐 목적지로 이동해 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이들은 다음 일정이 다음날 터키에서 오후부터 시작되는 것을 감안해 그리스 일정 자체를 포기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의 권유를 거절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어처구니없는 항공행정에 불만을 넘어 강한 불신과 분노를 드러냈다.
A씨는 “10년만의 외출을 아시아나 항공의 어처구니 없는 예약과 항공관리, 승무원 서비스 부재로 망칠 줄 몰랐다”며 “금전적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휴가를 버스를 놓친 것처럼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부재가 더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아시아나항공의 대리점도 대한항공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로 턱없이 부족한 데다 대 고객 서비스도 대한항공에 비하면 크게 떨어져 다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출발지연과 현지연결 불발(시스템 부재), 승무원 서비스 부족 등에 대해 4일간 수차례에 걸쳐 공식 입장을 요청했지만 관련 승객들에게 항공마일리지 5000포인트를 적립해 주겠다며 회유하기만 할 뿐 현재까지 답변을 전해오지 않았다. 뉴스날짜: 2013년 4월 30일 http://news.nate.com/view/20130430n28032 ------------------------------------------------------------- 신혼여행 갈때 아시아나항공 타서 나도 저런 서비스 격는다면;; 아;; 정말 아시아나항공 보지도 않을 거 같은데;;; 어쩜;;;;;;;;;; 연결항공편 제대로 안해준다 아시아나;; 혹시 자리 확보 못한거냐?? 그런데 왜 세계 항공사 랭킹에는 4위냐;; 도대체;; 특히 내가 항공사 평가 순위에서 안믿는게 스카이트랙스 인데;; 스카이트랙스 평가 방식도 웃기고, 신뢰가 안가더라;; 물론, 완전이 신뢰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 이스탄불 경유해서 그리스로 가려던 사람들 중에 신혼여행객들도 비즈니스도 있을텐데;; 다들 많이 피해봤겠네;; 보상해야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노선 운영 '엉망'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노선 운영이 예약부터 비행스케줄 관리, 승무원 서비스까지 전반적으로 ‘엉망’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직장인 A(49)씨 등 일행 6명은 지난 20일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그리스로 관광하기 위해 이날 오전 경북 포항을 출발해 10시40분에 출국하는 아시아나 항공 OZ551편에 탑승하기 위해 2시간여 전인 8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국제선 출국수속을 마쳤다.
하지만 이날 10시40분에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이스탄불행 비행기는 활주로로 이동 중 충돌경보장치 이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며 회항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단순 고장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라며 승객용 화물칸에 실은 화물은 가져갈 필요없이 몸만 비행기에서 빠져 나가 대기하면 빠른 시간 내 출발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단순 고장이라던 비행기는 2~3시간이 지나도록 고쳐지지 않는 중대결함으로 드러났고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아시아나항공은 6시간이 지나서야 대체항공기를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의 좌석이 옮겨지면서 승객항의가 빗발쳐 또다시 출발시간이 지연됐다. 이에 항공기는 출발 예정시각보다 6시간이나 훌쩍 지나서야 겨우 출발해 이스탄불을 경유해 그리스로 가려던 승객(8명)들은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해야만 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일정취소에 따라 다음날 오전 항공기를 예약했다던 아시아나항공의 중계예약도 거짓으로 드러나 이들은 이틀간 일정을 모두 포기해야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연계항공 취소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중계 항공노선을 예약했다고 했으나 다음날 오전 5시 호텔을 출발해 5시30분께 예약수속을 하려던 이들 일행은 탑승수속과정에서 이마저 예약이 되지 않아 탑승할 수 없었다.
이에 이들 일행은 이스탄불 공항 전체를 돌아다니며 아시아나항공 대리점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국제미아’ 처지가 됐다.
아침식사를 위해 공항 식당을 찾았지만 문을 연 곳이 없었고 맥도날드에서 구입한 햄버거는 양고기를 사용해 먹을 수조차 없어 그리스 일정 취소와 먹거리에 대한 불만으로 분노가 폭발했으나 어디에 하소연조차 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이들은 이 같은 사실을 국제전화로 아시아나항공에 항의하자 아시아나항공은 낮 12시50분에 4명, 오후 4시50분에 2명이 갈수 있다며 분산여행을 권유하는 어처구니 없는 중계행정을 펼쳤다.
일행을 4시간 간격으로 두번에 걸쳐 목적지로 이동해 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이들은 다음 일정이 다음날 터키에서 오후부터 시작되는 것을 감안해 그리스 일정 자체를 포기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의 권유를 거절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어처구니없는 항공행정에 불만을 넘어 강한 불신과 분노를 드러냈다.
A씨는 “10년만의 외출을 아시아나 항공의 어처구니 없는 예약과 항공관리, 승무원 서비스 부재로 망칠 줄 몰랐다”며 “금전적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휴가를 버스를 놓친 것처럼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부재가 더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아시아나항공의 대리점도 대한항공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로 턱없이 부족한 데다 대 고객 서비스도 대한항공에 비하면 크게 떨어져 다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출발지연과 현지연결 불발(시스템 부재), 승무원 서비스 부족 등에 대해 4일간 수차례에 걸쳐 공식 입장을 요청했지만 관련 승객들에게 항공마일리지 5000포인트를 적립해 주겠다며 회유하기만 할 뿐 현재까지 답변을 전해오지 않았다.
뉴스날짜: 2013년 4월 30일 http://news.nate.com/view/20130430n2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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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갈때 아시아나항공 타서 나도 저런 서비스 격는다면;; 아;; 정말 아시아나항공 보지도 않을 거 같은데;;; 어쩜;;;;;;;;;; 연결항공편 제대로 안해준다 아시아나;;
혹시 자리 확보 못한거냐??
그런데 왜 세계 항공사 랭킹에는 4위냐;; 도대체;; 특히 내가 항공사 평가 순위에서 안믿는게 스카이트랙스 인데;; 스카이트랙스 평가 방식도 웃기고, 신뢰가 안가더라;;
물론, 완전이 신뢰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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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경유해서 그리스로 가려던 사람들 중에 신혼여행객들도 비즈니스도 있을텐데;; 다들 많이 피해봤겠네;; 보상해야지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