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괴로워하고 있네요..

아름방송2013.05.02
조회1,965

 

 

 

녀석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저를 바라봅니다..





저를 보는건지, 밖을 보는건지,누군가를 기다리는건지..





애써 외면했습니다.



외면하고싶은데.. 다시 녀석을 보고있네요..


유기견같지않은 유기견..

빌어먹을..뭔넘의 개가 이리도 많은지.


이곳..저곳.. 슬프고 답답하단 듯한 얼굴로 바라봅니다

제가 바라보는 ..느끼는 답답함에 비해..
녀석이 느끼는 숨막히는 답답함은...비교조차 할수없는거겠죠..


녀석을 계속 외면했습니다.


누군가 입양하겠지..관심주겠지..



저도 모르게..



물어보고 말았습니다..
녀석의 안락사날을..


휴..


모든 녀석들을 다 살릴순없지만..
그냥 떠나보내면..
그곳을 지나칠때마다..볼때마다..
..



인연을 만들어주는 일..


녀석을 알려드립니다..

말티 혹은 화이트 슈나 로 추정.
3살전후,3키로 이하 몸 무게,
중성화 안되어있는 수컷.
친화적인 성격.


녀석을 본다면, 저 눈을 본다면, 다시 한번 멈춰서서 보게 될거에요..


녀석이 괴로워하고있어요..

가까이에서 보고 말았습니다..

못본척..아무렇지않은척..
제개만..챙기면서 나왔습니다..


여러 유기견들 속에서 ..녀석이 소리없는
애원을..
아픈 눈빛으로 절 바라봤습니다..









저는..녀석을 외면했지만..


혹시나 ..혹시.. 녀석에게 새 삶을 주실분이 계실까 해서..
녀석에게 새 삶을 주실분이 계실수도 있어서..

녀석을 알려드립니다..



녀석에겐.. 부르는 호칭조차없습니다..
그저 잠깐머물다가 세상을 떠나는 그 짧은기간 조차도.. 녀석에겐,,


차가운 현실이고..
두려운..시간만이 다가옵니다.

녀석에게..새이름과..반려견으로서 품에안아 줄수있는 분이 계시다면..

제발 계신다면..



저 따뜻한날이
제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와드리고 알려드릴게요

어려워하지 마시구 연락주세요010-2397-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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