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요

j2013.05.02
조회23
안녕하세요 저는고3여학생입니다

저희가족은 아빠의사업실패로 온재산이다날라갔고 집도좁은집으로옮겨갔고
먹고싶은거.사고싶은것.그냥 제또래아이들이하고싶은것 하나도 못하는학생입니다
엄마아빠원망은 절대로안하지만..
가끔은너무원망스럽습니다
친구들이 자신의화장품.옷.등 무엇을사러가자해도 맨날무슨이유를대면서 도망가고
사소한먹으러다니는것도 못해보는게
너무자존심이 상하네요..
그치만 우리집사정을얘기하기는 너무나도
싫습니다 사실 학교시험을보는이시점에,제일공부에주력해야한다는고3때
이런글을쓰는건 그냥마음이 너무답답해서
어디서털어놓고싶엇어요
오늘엄마가 학자금신청을했나봅니다
솔직히담임선생님얼굴도이제잘못보겠습니다 저를볼때 연민의눈빛으로보시겟지요?
이젠편견도가지실꺼예요..불쌍하다는..
지금이시점이 제일마음이흔들리고혼란스러워요..이런거에 부모님원망한다는건참 제가나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