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기힘들다 2

안녕2013.05.03
조회170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는데

많이 달라진 니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랬어

일년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

해주고싶었던 이야기들

하나하나씩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새 둘다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더라

정말 기분 좋았어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겠구나

좋은 결과가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연락을 계속 했지

너말처럼 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바뀐게 없는거 같아

내생각만하지 상대방생각은 못하는거 아직 못고친거 같네

무리하게 다시 만나자고 한것도 정말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뭐가 조급해서 그랬는지

방금전 일인데도 후회가 된다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지 않을 꺼라는 너의 말에

내가 기대한 모든게 무너져 버렸어

역시 우리는 아닌걸까

일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되버리고 마는걸까

옛날 생각만하면 정말 우리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데

너의 마음은 아직 꼭꼭 닫혀있는거 같아

내가 남자로 태어난걸 후회한게 몇번째 인걸까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의 본능이다 뭐다해서 이성보다 본능을 앞세웠던

지난 날들이 왜이렇게 어리석고 바보 같을까

 

정말 우린 이대로 이어질수 없는지

나의 마음은 이대로 무너져야하는지

난 아직 널 너무 사랑하는데

넌 너무 멀리있네

 

밤에 뜨는 별처럼 아름답게 내 눈에 보여도 닿을수 없는 것처럼

너도 아직 내눈에는 아름답고 그런데도 닿을수가 없어

 

보고싶고 아직도 여전히 생각나는 니가 너무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내마음 니가 이제 아니까

이제는 쪼금 후련해

 

아무리 병신같고 멍청이에 바보같다고 얘기해도

난 항상 너 하나야

내가 바보여도 좋아 내가 아무것도 가질수 없어도 좋아

너만 있다면 내 모든거 포기할수 있어

 

22년동안 꿈꿔오던 내 꿈들보다

니가 더 소중해

 

이대로 포기한다면 일년동안 기다린게 뭐가 되겠어 그치?

몇년이고 기다린다

꼭 너 다시 만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