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올려요))조언좀 해주세요 죽을거같아요 남편이 속썩이는건 답이없어요

이러다죽어2013.05.03
조회1,072

어젯밤에 너무 답답해서 올렸는데..조언을 두분이해주셔서....다시 한번 올려봐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 애들 어린이집 필요경비도 없어서 제가 용돈 벌이하는거로 겨우 겨우내고 병원도 가야하는데 물리치료비 4800원 아까워 안간지도 오래에요 이 망할넘의 남편 바꿀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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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때마다 닉넴 바꿔서 하소연도 하고 좋은 의견도 듣고 하네요

하............진짜 돌겠습니다 죽겟습니다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아서

시월드 시월드....내가 아주 죽을때까지 못풀 숙제...

하지만 오늘의 원인은 제 남편이네요

제 남편 저보다 2살 어립니다

제가 38살 남편 36살

5살 6살 아들둘이 있구요

제남편..하.......

한숨도 안나옵니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연애할때는 믿음직스러운 아직 어리니 나이들면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이 28살이 어린나이는 아니네요

지금 미칠꺼같은건 두가지에요 하나는 진짜 잦은 이직

두번째는 그넘의 차...웬수 같은 차 ㅋ

첫번째 문제..참 이직이 쉬운 남자에요

지금 애가 둘입니다 제가 연애할때부터 나이 서른 금방이다 정년까지 다닐수 있는 직장 잡아야한다

세상에 남의돈 편하게 먹는게 어디있냐 다 어렵다 한번 직장 들어가면 최소 3년이상 다녀야 이력서 내밀면 "이사람 그래도 착실한 편이구나" 한다고 누누히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말합니다

지금 연애부터 결혼기간까지 햇수로 8년째입니다

한달두달 다닌회사 빼구요 이제까지 다닌회사가 큰것만 4군데입니다 이해되세요?햇수로 8년동안 큰것만 4번..한달 두달 다닌건 아예빼구요 한달에 두번 이직한적도 있습니다

이유가 매번..갈때는 그래요 이회사 괜찮ㅇ느것 같다 뭐가 좋은것 같다..그런데 참네....

이삼일만 지나면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1818 일이힘들다 사람들이 뭐라고한다 등등등

된장아 그럼 쉬운일이 어디있냐..처음에는 편들어주죠 지금 배우는 중이니 그렇다부터 시작해서 그넘뭐야 왜욕해..하지만 일주일 지나면 또 그만두고 싶답니다 하.....

다시 말하지만 애가 둘입니다 그것도 아들만 둘입니다 돌겠습니다

지금 보증금 500 월 30만원 월세삽니다

둘째 문제 차....

다시 말하지만 연애기간 포함 8년차입니다

그동안 바뀐 차가 로체 소나타 그랜져 기아차던데..이름도 잘기억 안나는 카뭐였나 아무튼 RV차량 SM입니다 월평균 따져보니 차 할부만 매달 35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그걸 최하 5년만 잡아도...

35*60개월+=2100만원 자동차 보험 평균 80*7=560만원 바뀔때마다 들어간 취등록세 매월 유류비가 기본 30*60개월=1800만원 대략이정도 들어갔다 보시면 됩니다 참..지금 계산해보니 더 어이없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4천이 넘는돈을 지금 차에다 쳐 바르고 뿌리고 다녔네요...재차 강조하지만 지금 5살 6살 아들 둘에 보증금 500에 월 30만원 월세삽니다

마지막으로 3월달에 차팔며 맹세했습니다 5년만 차없이 살아보자고..제발 부탁이니 월세좀 벗어나보자고..

시집에 재산이 몇억 있지만 5남매중 막내인 우리는 아들 취급도 안해주는 양반들이라 전세자금 두번 빌려달라고 했다가 미친년취급 받고 옆에서 그거 봐 놓고도 잘못된지 모르고.....말하면 내얼굴에 침뱉기이니..

제가 남편보고 돈 많이 벌어오라고 한적도 없고 시집에 재산에 욕심 낸적도 없네요

같이 벌면 된다 생각했지만..

살림하는분들 아시죠?아무리 같이번다고 해도 전문 직업 아니면 월급여 뻔합니다 제가 세후 120정도 벌었어요아이들이 어리니 주5일근무만 찾다보니 할곳이별루 없네요 지금은 작년에 난 사고로 제대로 일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저희집 빼도 박도 못하는 고정지출이 생활비 빼구요 공과금 월세 저질러논 차할부들 해서 200이넘어요 이건 죽어도 줄일수 없는 고정된금액들입니다

그거 뻔히 알면서 하는말이 350만원짜리 중고차를 또 사겠다네요

신나게 전화로 싸우고....마음 안좋아서 지금 이상황인데 내가 일이라도 할수있는 상황이면 생활비가 조금이라도 남으니 아무말도 안하겠다 하니..자기가 벌어다주는돈이 작냐고....

세금떼고 200전후로 받아옵니다 그나마도 많이받은때구요 적을때는 170 160 대중없어요...

차근차근 또 설명해줍니다(한달사이로 우리집 고정지출 얼마다 조목조목 항목별로 또 말해줍니다 지겨워요 일년에 몇번을 말하는지)

말도 매번 이랬다 저랬다..그만두고 싶다 말 하기 무섭게 그만두고 차 사고 싶다 말하기 무섭게 차 사고 팔고....

매번 이 패턴이다 보니....남편이 사표의 사소리만 나와도 꼭지 돌고 차소리에 ㅊ 만 나와도 눈에 보이는게 없어요

그러고 나면 가슴이 터질꺼같으면서..밀어 올라오는데...엄한 애들만 또 쥐어잡습니다

애들이니 이랬다 저랬다 할수있는데..그게 애아빠 닮아서 그런거 같아서 화가 나요....

전 한번 이렇게 하자 하면 그거로 끝이거든요 하자고 했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회사 생활 오래 했지만 일단 취직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3년이상 다녀요

최소 1년이상은 다닐려고 하구요

대체 우리남편 왜그럴까요?

정말 수도없이 부탁도 하고 이혼 하자도 해보고 했지만..이제는 못참겠어요

무능력도 잦은 이직도 이혼 사유라고 직접적으로 폭력을 휘둘러야 폭력이 아니라 지금 하는 행동도 가장으로 부족하면 이혼 사유이니 제발 정신 차리라고 달래도 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이 월급 200정도 받아온진 불과 1년 반정도구요 그전에는 120~150 진짜 많이 받은게 토요일 일요일 일 다하고 야근까지 하고 세금떼고 190받아온게 기록이네요 ㅋ

지금 취직은 하고 싶어도 조금만 차갑거나 찬바람이 불거나 습기가 지거나 하면 손목 발목 아파서 쓰지를 못하구요 무릎에 한기가 드는등 외출을 장시간 할수있는 몸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집에 있는거구요 작년 5월에 사고 나기전까지 직장생활했고 어쩔수 없이 중간에 3개월정도 일했는데..그 3개월 ㅣㄹ한게 안좋은 몸상태에 휘발유 부어서 지금은 말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같이 일하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지금 취직 못하는 제속은 아주 시커멓게 타다 못해 재도 안남았네요 참..인터넷 부업으로 매달 1~20만원 정도벌어서 반찬값으로쓰고는 있네요

제발 현실성 있는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혼말구요...없을려나 못고칠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