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살아온삶이 쭉 생각나면서 글을 남기고 싶다.대한민국에선 역시 예쁜게 다인가보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성형하고 더 예뻐지려하고 하는거겠지결론부터 말하면 난 예쁘다 응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나도 거울보면 만족스러우니깐어렸을 땐 예쁘지않았엇다 지금 성형하고그런건아니지만 그떈 안경쓰고 머리도 지저분하고초등학교 저학년땐 어떤 남자애가 청소하는 나를보면서'못생긴게 착한 척하네'라고 했었다. 그게너무 상처여서 십년?정도지난지금도 그 상황 그 자리 걔 표정이 다 생각난다 이모도 '너는 갈수록 못생겨지네'라고 말하시고 그랬었다들을때마다 상처받고 얼굴을 못들고 다녔다 근데 중학교들어가면서 안경을 벗고 교복도 알맞게 하고 다니니깐 사람들이 달라졌다눈이 매우나빠서그런지 두꺼운테안경을 써서 지금친구들도 나에게 안경쓰면 못알아보겠다고말하는데내 얼굴이 오죽 안경빨을 안받았으면 중학교1학년때 담임했던 선생님이 내가 중2때 어디가셨다가중3때 다시 돌아오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도 나를 못알아볼 정도였다 안경을 벗으니깐 수업시간에 갑자기 음악선생님이셨나'너 진짜 예쁘다. 전학왔어?이런애없었는데?고개좀 들어봐 와 진짜 예쁘다'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고 애들도 '야 너 좀 예쁘다?'라고 툭툭말해줬다나는 친구도 바꼈다. 조용한 애들에서 활발하고 약간 나댄다라고할수 있는 애들로얼굴이 예뻐지니깐 전교모든애들이 날 알게되었다반 애가 '야 ㅇㅇㅇ이 너 예쁘대'라고 모르는애가 한 말을 전해주기도 했고내 이름은 애들입에서 오르내리는 이름이 되었다 처음엔 익숙치않고 진짜 인터넷소설에서 보는일들이 나에게 계속생기니깐 신기했다지금 생각하면 우수운데 그땐 중학생이었으니깐'헐 나 예쁘니깐 이제 일진되는거아냐?' 뭐 이런 진짜 우수운 생각도 했다예뻐지니깐 남자애들이 일년에 10명정도는 고백했다 나랑 말 한마디도 안해봤는데 내 얼굴만보고 사귀자 라는 말을 내밷는애도 있었다슈퍼에 가도 주인아저씨가 예쁘다고 해주고분식집을 가도 예쁘다고 더주고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보다도 내가 잘못하면 더 잘 용서해주시고뭐든 예뻐서 봐주고 예뻐서 신경써주고 예뻐서 예뻐서 예뻐서고1때 체력장때 대학생들이 와서 신체검사 해주고 했는데 원래 1번밖에 안재는것도나한테는 세번정도 기회를 줬다.진짜 우숩게도 나한테 치근덕대는 학원 선생님도 계셨다연예인 캐스팅도 10번 이상받았다 한 기획사에서 잠깐 연습생을 하다가 나오기도 했다나한테 옛날에는 못생겨진다고 한 이모도 이젠 친구들한테 날 소개하고 다니고옛날에는 '쟤는 공부잘해' 였는데 이제는 '쟤는 예쁘고 공부도 잘해' 라는 말로 바뀌기도 하고근데 예쁘다라는 소리를 맨날 들으니깐내가 안예쁘면 어쩔까 라는 의문이 요새 계속든다내가 안예쁘면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다이건 자존심이 낮은거겠지 이러기 진짜 싫은데예쁘다는 건 언제부턴가 나의 매력?같은게 되버렸고 그게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한국에서 예쁘게 산다는건 진짜 좋고 편하긴한데 뭔가 자괴감같은게 든다예쁘지 않은 나는 뭘까음 음음..ㅋ몰르겠다 그냥 뭔가 심란해
대한민국에선 예쁜게 벼슬인가보다
응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나도 거울보면 만족스러우니깐어렸을 땐 예쁘지않았엇다 지금 성형하고그런건아니지만 그떈 안경쓰고 머리도 지저분하고초등학교 저학년땐 어떤 남자애가 청소하는 나를보면서'못생긴게 착한 척하네'라고 했었다. 그게너무 상처여서 십년?정도지난지금도 그 상황 그 자리 걔 표정이 다 생각난다
이모도 '너는 갈수록 못생겨지네'라고 말하시고 그랬었다들을때마다 상처받고 얼굴을 못들고 다녔다
근데 중학교들어가면서 안경을 벗고 교복도 알맞게 하고 다니니깐 사람들이 달라졌다눈이 매우나빠서그런지 두꺼운테안경을 써서 지금친구들도 나에게 안경쓰면 못알아보겠다고말하는데내 얼굴이 오죽 안경빨을 안받았으면 중학교1학년때 담임했던 선생님이 내가 중2때 어디가셨다가중3때 다시 돌아오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도 나를 못알아볼 정도였다
안경을 벗으니깐 수업시간에 갑자기 음악선생님이셨나'너 진짜 예쁘다. 전학왔어?이런애없었는데?고개좀 들어봐 와 진짜 예쁘다'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고 애들도 '야 너 좀 예쁘다?'라고 툭툭말해줬다나는 친구도 바꼈다. 조용한 애들에서 활발하고 약간 나댄다라고할수 있는 애들로얼굴이 예뻐지니깐 전교모든애들이 날 알게되었다반 애가 '야 ㅇㅇㅇ이 너 예쁘대'라고 모르는애가 한 말을 전해주기도 했고내 이름은 애들입에서 오르내리는 이름이 되었다
처음엔 익숙치않고 진짜 인터넷소설에서 보는일들이 나에게 계속생기니깐 신기했다지금 생각하면 우수운데 그땐 중학생이었으니깐'헐 나 예쁘니깐 이제 일진되는거아냐?' 뭐 이런 진짜 우수운 생각도 했다예뻐지니깐 남자애들이 일년에 10명정도는 고백했다 나랑 말 한마디도 안해봤는데 내 얼굴만보고 사귀자 라는 말을 내밷는애도 있었다슈퍼에 가도 주인아저씨가 예쁘다고 해주고분식집을 가도 예쁘다고 더주고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보다도 내가 잘못하면 더 잘 용서해주시고뭐든 예뻐서 봐주고 예뻐서 신경써주고 예뻐서 예뻐서 예뻐서고1때 체력장때 대학생들이 와서 신체검사 해주고 했는데 원래 1번밖에 안재는것도나한테는 세번정도 기회를 줬다.진짜 우숩게도 나한테 치근덕대는 학원 선생님도 계셨다연예인 캐스팅도 10번 이상받았다 한 기획사에서 잠깐 연습생을 하다가 나오기도 했다나한테 옛날에는 못생겨진다고 한 이모도 이젠 친구들한테 날 소개하고 다니고옛날에는 '쟤는 공부잘해' 였는데 이제는 '쟤는 예쁘고 공부도 잘해' 라는 말로 바뀌기도 하고근데 예쁘다라는 소리를 맨날 들으니깐내가 안예쁘면 어쩔까 라는 의문이 요새 계속든다내가 안예쁘면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다이건 자존심이 낮은거겠지 이러기 진짜 싫은데예쁘다는 건 언제부턴가 나의 매력?같은게 되버렸고 그게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한국에서 예쁘게 산다는건 진짜 좋고 편하긴한데 뭔가 자괴감같은게 든다예쁘지 않은 나는 뭘까음
음음..ㅋ몰르겠다 그냥 뭔가 심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