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놓고 후회중..

J2013.05.04
조회2,821

내가 널 찬 이유가.. 데이트 비용도 포함이 됐지..

 

너가 자격증 공부하느라.. 자격증 시험 보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내가 다 낼려고 했지..

 

근데 나도 대학생이다보니 부담이 돼더라.. 게다가 3월달이여서 돈도 더 많이 나갔었지..

 

우리가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데이트비가 적을진 몰라.. 근데 부담이 돼더라..

 

내가 16만원을 쓰면 넌..8만원 정도 썼었지...

 

점점.. 내 통장은 돈이 없어졌지...

 

이 떄문에 권태감이 든 줄 알았어.. 사실대로 데이트비용 더치하자고 하기엔 내 성격엔 전혀 말을 못하겠더라..

 

오히려..내가 더 냈음 내고 싶었어.. 널 좋아하니깐 물질적이던 아니던 전부다 널 위해 쓰고 싶었지...

 

권태감때문에 먼저 내가 이별을 고했지.. 넌.. 날 잡아줬었지... 그런데도 헤어지자고 했지...

 

결국엔 우리는 이별을 하게됐지..

 

후회할것 같아서 차놓고 다시 붙잡았었지.. 안 잡히더라.. 넌.. 내 권태감을 느끼고 감정을 접기 시작했지..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한적 없다고.. 내가 먼저 차지 않았냐고.. 단호하게 뿌리쳤었지

 

다음주에 또 잡았었어... 안 잡히더라..

 

그리고 계속 생각했어..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하고.... 진짜 너한테 이별을 고한 이유가 뭘까 하고..

 

너와 헤어지기 전부터 난 계속 기분이 안좋았었지.. 학교가 내 적성에 안맞아서 힘들어 하는건 너도 알았을거야..

 

사실.. 헤어지기 전부터 계속 난 우울했었어.. 공허했고.. 

 

그래서 데이트 비용때문에 권태감이 든거라 생각했어..

 

근데 헤어지고 나서부터.. 난 우울하고 권태감 들고 자꾸 혼자있고 싶고 이유없이 눈물만 나고.. 체중도 줄고..

 

우울증이 온걸까 나...? 그래서.. 너한테 헤어짐을 고한걸까?

 

데이트비용..솔직히 부담은 돼.. 내가 너보다 두 배 정도 더 내니깐...

 

근데 우울감이 더 큰 이유인것 같다....

 

확실한 이유를 알고나서야 널 차기 잘한것 같다..

 

계속 사겼었으면.. 넌 내 이런 힘든 모습을 볼꺼 아냐...다행이다.. 내 이런 초췌한 모습 보질 않아도 돼서... 

 

게다가 너도 해야할 일이 있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무래도.. 널 생각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

 

차놓고 후회중이야......... 근데.. 어떻게 보면 잘한거 같어...

 

근데 큰 문제는... 너가 너무 보고 싶어.. 기대고 싶어....

 

너는.. 날 이정도밖에 좋아하지 않았던거니...? 일주일도 안돼 나에 대한 감정을 접을 정도로...

 

연락을 해도.. 카톡이며 문자며.. 다 스팸으로 넣었나봐...

 

내가 싫겠지.....넌....

 

나... 너의 미래.. 분명 멋진 사람이 돼 있을 너의 앞길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고...

 

너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해 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

 

우리 인연은.. 이렇게 끝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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