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없는 아니일할생각없는남자와 3년을

떠나주세요제발2013.05.05
조회485
가끔심심할때봐왓던 톡 글쓰긴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전이제곧잇음 천일되는남친이잇는 25살 여자입니다
정말가까운친구한테조차 말을못할정도로심각하고
내자신이매우한심스러워이렇게여기에글쓰게되엇네요

전 이제곧잇음 3년다되가는 올해 서른이된 남자친구가잇습니다
처음에제가알바하던곳에서똑같은알바로들어와서만나게됫습니다
그렇게사귀면서일한지일년쯤되어서 일끈나고 같이택시타고나가다가 사고가낫습니다
빙판에택시가 미끄러져낭떠러지로굴러차가전복됫습니다 그래서
일도못하고 근두달간을병원에같이 입원하게됫죠
저희엄마가 항상병실에서 같이주무셧는데 남자친구가 그나이되도록직장도없고 어린
저랑사귀고잇고하니 엄마는남자친구를싫어햇습니다
퇴원을하고서 저희는살던지역에서 서울로이사를갓습니다
근데제가대체무슨생각이엿는지 그때만해도 남자친구가좋앗으니까
같이서울로가자해서 함께올라왓습니다
처음부터 남자친구는돈이없엇기에 무보증금 방에들어가 살고 전저희이사온집에살고
해서 항상남자친구네놀러가서 자고놀고햇습니다
남자친구는일도안하고 그렇게놀다가결국 방세낼돈이없어서 방을빼고 시골에재워주고
먹여주는공장엘들어갓습니다 들어가서도 적응도못하고
힘들고죽겟다며 항상때려치운다고늘그러더라구요
결국한달 방세를만들어다시서울로올라와 이번엔 달방을잡앗습니다
이번엔일을구한다해서 믿고 잇엇죠
이때만해도 먹는거며 입는거며 다제돈으로썻죠
전서울로오자마자일을햇고남자친구는 달방들어가서도 이주간을놀다가겨우직장을
잡앗죠 첨엔어느정도다니길래정신차렷는갑다싶어서 한참좋앗죠
근데그회사에서갈수록실적도안좋고 매일지각하고 안나가고하다보니까
눈에가시가되고 또눈치보여서 그만둿어요 또한숨을쉬며 다른데일자리를알아보라고
해도 회사한번들어가면 교육받다가 관리자가맘에안들어 그만두고
도저히못하겟다며그만두고 다닌지10일만에 세번이상빠져서 짤리고 근 5-6개월을
회사 6-7군데를 다그만두고 나왓네요
당여니교육도안받앗는데돈을줄리가잇나요
담배피는거 집에먹는거 하나부터열가지싹다 제가제돈으로햇고
나중엔 남자친구가사귀기전부터 핸드폰요금안내서100만원이걸려잇더라구요
그래서 본인명의로폰도못만들어서 제명의로 할부금 100만원되는폰도삿고요
그폰도지금현재 돈을안내서 4개월미납으로인해 수신발신다 정지됫습니다
이제 저희아버지 명의로 에그까지만들어서 와이파이연결해서 하루종일게임만
하면서 사네요
거기다 집에고양이가 두마리가잇엇는데 두마리가 암놈수놈이라 또 붕가를햇는지
새끼도세마리에 고양이만집에 다섯마리나잇습니다
능력이안되서 주인이밥을못주면차라리 다른사람한테입양을보내라
솔직히너무크고 길고양이라 아무도가지려는사람도없엇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집에서밥못먹고불쌍하게잇을바엔밖에내보내라고햇습니다
그정도로 지금남자친구는 일하나하지않는상태로 지금 일년동안 집구석에서
핸드폰게임만쳐하면서 살고잇네요
나중엔담배살돈도안줫더니 죽는다며 나가서꽁초주워서피고요
핸드폰이다정지됫으니 에그로지금사는데 에그정지시킨다니까
죽어버린다고하더군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게임못해서 죽는다는게 나이서른쳐먹고할짓인가요
팔다리다멀쩡해서 저러고집에서 계속하루살이처럼살고잇습니다
밥도못먹고불쌍해보여서 또맘약해진저는
담배값부치랴 집에온갖반찬 퍼다 날라
근 3년간을지금이러고사귀고잇습니다
제가지금 너무 고통스러운건 헤어지자고만하면 죽겟다고하네요
차라리 내앞에안보이는게더나을거같다는생각도여러번햇습니다
남자친구랑사귀는걸 저희부모님이알면 제머리다깍아서 전 집밖에나오지도못할거구요
부모님이정말싫어하는 능력없는남자
정말에그정지시키면 자살하고도남을인간입니다
정말걱정되는건 이남자가혼자 방에서자살하면 어떻게하나요
어떻게헤어져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제옆에떨어지고 이남자가 정신차릴까요
너무이야기길어질까봐 안한말들너무너무많은데
제월급 다 이남자때문에쓰고요 이남자 돈을안벌으니까 집세도 이백넘게밀렷고요
무엇보다 핸드폰이 제명의로되어잇어서 곧해지되면 할부금다내야되고요
저폰때문에저신용불량자됫습니다...
제발이글을보신분은 제가 어떻게앞으로처신해서 어떻게마음을먹어야할지
제발좀가릐쳐주세요...

너무열이받고손떨려서 어떻게무슨글을썻는지도모르겟네요...